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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스웽크, 50대 셋째 아이 임신 소식

게시2026년 10월 19일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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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힐러리 스웽크(52)가 2026년 12월 셋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2026년 10월 18일 SNS를 통해 알렸다. 그는 48세에 쌍둥이를 출산한 데 이어 50대에 다시 임신 소식을 전해 고령 임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37세 때 난자를 냉동 보관했다고 밝혔으나 이번 임신에 어떤 시술 방식이 쓰였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산부인과 전문의 카밀라 필립스는 폐경 이후에도 냉동 난자나 기증 난자로 체외수정을 거쳐 임신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젊은 시절 냉동한 난자를 사용하면 난자 노화에 따른 염색체 이상 위험을 상당 부분 낮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로라 라일리 박사는 고령 임신은 임신중독증, 임신성 당뇨병, 조산 등 합병증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통계에 따르면 30대 후반과 40대 여성의 출산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전문의들은 고령 임신을 계획할 때 혈압, 혈당, 심혈관 기능을 미리 점검하고 고위험 산모 진료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앞으로 고령 임신에 대한 사전 평가와 관리의 필요성이 더 커질 전망이다.

힐러리 스웽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필립 슈나이더와의 사이에서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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