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시대 글쓰기와 사고력 논쟁
게시2026년 10월 27일 00:08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KAIST 박경렬 교수는 2026년 10월 26일 칼럼에서 AI 시대의 글쓰기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교수는 중간고사를 연필과 종이로 치르고 구술시험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택시험으로는 학생들의 생각을 가늠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MIT 연구진은 거대언어모델을 사용한 집단의 뇌 영역 간 연결성이 스스로 글을 쓴 집단보다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이를 인지 부채라 불렀다. 박 교수는 글쓰기가 생각을 출력하는 행위를 넘어 인간의 사고 과정 그 자체라고 짚었다.
박 교수는 자신의 역할을 학생들이 단단히 뿌리내리도록 질문과 토론을 이끄는 바람에 비유했다. AI가 답을 주는 시대에도 질문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몫이라고 강조했다.

[박경렬의 과학산책] 답안지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