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군, 미국 봉쇄 지속 시 홍해까지 봉쇄 경고
수정2026년 4월 15일 20:56
게시2026년 4월 9일 09: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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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중앙군사본부가 미국의 해상 봉쇄가 계속될 경우 페르시아만·오만해는 물론 홍해까지 봉쇄하겠다고 공식 경고했다. 이란군이 홍해 등 주요 해상무역로 추가 봉쇄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전 세계 해상 무역량의 10%가 통과하는 요충지로, 가장 좁은 곳은 폭 30km에 불과해 군사적 봉쇄에 취약하다. 2024년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 당시 물동량이 40% 이상 급감한 바 있으며, 해양 정보 분석업체는 후티가 통행료 징수 가능성까지 제기했다.
미국과의 협상을 앞둔 시점에서 나온 강경 입장은 협상력 제고 전략으로 풀이되지만,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바브엘만데브까지 막힐 경우 글로벌 해운 물류와 에너지 공급에 이중 충격이 불가피하다. 전문가들은 이란-후티 연계 봉쇄 시나리오를 경계하고 있다.

[속보] 이란군 홍해 봉쇄 ‘첫 경고’···“페르시아만·오만해·홍해까지 봉쇄할 것”
[속보] 이란군 “미국 해상봉쇄 계속하면 홍해 무역 봉쇄”
후티반군, 홍해에서 통행료 징수 횡포 가능성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