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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한강 시찰로 인천상륙작전 구상…8월 도쿄 회의서 관철

게시2026년 3월 5일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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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맥아더 유엔군 최고사령관은 1950년 6월 29일 한강 남안 영등포 전선을 시찰한 후 미 지상군 투입 필요성을 본국에 보고했고, 이는 미국의 한반도 지상군 파병 결정으로 이어졌다. 맥아더는 이 시찰에서 한국군의 방어 능력 소진을 목격하고 서해안 우회 상륙작전의 원형을 구상했으며, 이후 '크로마이트' 작전명으로 인천 상륙을 본격 추진했다.

8월 23일 도쿄 다이이치 빌딩에서 열린 회의에서 맥아더는 해군과 육군참모총장의 반대에 직면했다. 해군은 조수간만의 차와 좁은 수로 등 지형적 문제로 인천을 반대했고, 육군참모총장 콜린스는 군산 상륙을 주장했다. 하지만 맥아더는 45분간의 웅변으로 인천만이 북한군 보급선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고 역설하며 모든 반대 의견을 압도했다.

맥아더의 설득으로 합동참모본부는 9월 8일 크로마이트 작전을 최종 승인했고, 유엔군은 9월 15일 인천에 상륙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태평양전쟁에서 상륙작전으로 성공을 거둔 맥아더의 군사적 천재성과 정치적 영향력이 한반도의 전쟁 운명을 결정한 순간이었다.

1944년 10월 20일 더글러스 맥아더 미 육군 대장이 휘하 장병들을 이끌고 필리핀 레이테섬에 상륙하고 있다. 맥아더가 2년 반 만에 필리핀을 수복한 모습을 보여준 매우 상징적인 사진이다. 위키미디어 커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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