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치과 '공장형' 진료 적발, 8개월간 2명 사망
게시2026년 8월 27일 10: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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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한 치과가 싼값으로 환자를 유인한 뒤 불필요한 발치와 임플란트 시술을 강행하는 '공장형' 진료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개월간 2명의 환자가 숨진 이 치과는 노인 환자들을 주 대상으로 치아 상태와 무관하게 발치 후 임플란트 개수만 늘리는 방식으로 수익을 극대화했다.
퇴사 직원은 환자가 출혈을 호소해도 데스크와 진료실이 책임을 미루는 등 안전 관리가 전무했다고 증언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이러한 문제가 전국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일반 치과의사들이 이들을 범죄집단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남구보건소는 현장 점검 후 마취제 사용 시 환자 안전 기준 강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공장형 치과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규제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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