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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체류 한국인 23명,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

수정2026년 3월 3일 23:08

게시2026년 3월 3일 22:30

AI가 8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무력 충돌이 발생한 이란 체류 한국인 23명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했다. 대피 인원에는 교민과 공관원 가족 외에 이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이도희 감독, 이란 프로축구 메스 라프산잔 소속 이기제 선수가 포함됐다.

주이란대사관이 임차한 버스를 통해 육로로 국경을 넘었으며, 외교부는 별도 통신망으로 본부 및 대피 인원과 소통을 유지하면서 미국 및 이란 당국과도 소통하며 안전한 대피 경로를 확보했다. 대피 인원은 제3국 경유 항공편을 통한 귀국을 추진 중이다.

이란에는 약 60여명의 교민이 체류 중이며 이번 대피로 40여명이 남았다. 중동 지역 13개국에는 약 2만1천여명의 우리 국민이 체류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들의 안전과 대피 문제를 주요 과제로 추진 중이다.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이란에 체류해왔던 23명의 우리 국민들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 시켰다고 3일 밝혔다.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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