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카와 슌타로의 시로 본 삶의 의미와 행복
게시2026년 6월 2일 00:0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일본의 국민시인 다니카와 슌타로는 '100년 뒤의 세상에 보내는 메시지'에서 미래의 독자들에게 '지금 행복하신가'라고 묻는다. 거장은 쉽고 간결한 언어로 실존적 울림을 주며, 풍속은 바뀔지 몰라도 우리 삶은 지속된다는 위트 섞인 당부를 전했다.
다니카와의 책 『시를 쓴다는 것』은 NHK 위성방송의 대담 프로그램 '100년 인터뷰'에 출연한 내용을 담았으며, 100년 뒤에도 기억될 대가들과의 대담을 수록했다. 그는 '가능한 한 자신을 텅 비우면 생각지도 못한 말이 들어온다'는 철학과 '우주는 기본적으로 무의미하지만 인간이 언어로 의미의 옷을 입힌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그의 시 '산다는 것'은 일본 교과서에 실렸으며, 목이 마름, 햇살의 눈부심, 노래 생각, 재채기, 손 잡기 같은 사소한 순간들이 삶의 위대한 모음임을 보여준다. 이는 매일 마주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메시지다.

[양성희의 문장으로 읽는 책] 100년 뒤의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