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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막힌 18개월 아기, 경찰관 하임리히법으로 30초 만에 구조

수정2025년 12월 16일 23:48

게시2025년 12월 16일 19:01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생후 18개월 아기가 약과 함께 먹은 젤리로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현장을 지나던 경찰관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무사히 구조됐다.

지난달 24일 오전 강릉시 교동 도로에서 강릉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한아름 경사가 하임리히법을 실시해 약 30초 만에 아기 기도에 걸린 젤리를 배출시켰다. 아기는 곧바로 의식을 되찾았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 확인 결과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

아기 가족은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하는 글을 국민신문고에 남기고 자필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하임리히법으로 아기 구조하는 한아름 경사. [강원경찰청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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