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증시 변동성 확대 주범
게시2026년 7월 28일 06:1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국내 증시의 변동성과 수급 쏠림을 심화시켰다는 진단이 증권가에서 잇따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시장 변동성이 추가로 확대됐으며, SK하이닉스 관련 상품의 거래대금이 본주를 웃돈다고 분석했다.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한때 14조4000억원, 관련 ETF 운용자산은 최대 17조6000억원까지 늘었다. 다올투자증권은 6~7월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과정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도입의 영향력을 무시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달 말 기본예탁금이 3000만원으로 상향되는 규제 시행을 계기로 수급 쏠림이 완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규제 이후 거래 회전율 감소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쏠림 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오르면 반도체, 내리면 중동 탓"…그런데 왜 본주보다 ETF가 더 거래될까 [증시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