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석준 교수, 신작 '차이나 반도체 라이징' 출간
게시2026년 5월 1일 07: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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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권석준 교수가 중국의 반도체 굴기와 AI 생태계 팽창을 분석한 신작 '차이나 반도체 라이징'을 출간했다. 이 책은 기술과 지정학의 합성어인 '기정학' 프레임에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을 설명하는 기술서이자 정책 제안서다.
저자는 중국의 약진이 우연이 아니라 정부 차원의 뚜렷한 방향 설정과 거대한 공적 투자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딥시크-R1 같은 AI 모델이 미국 기업의 100분의 1~1000분의 1 비용으로 비슷한 성능을 보인 것이 그 증거다. 미국은 보조금과 거래 규제로 대응하고 있으며, COCOM 2.0 구축을 추진 중이다.
저자는 중국의 톱다운 정책 모델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한국의 강점으로 '글로벌화된 산업 입국이면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민주주의 체제'를 제시했다. 민주적 거버넌스의 자발적 수정 가능성이 중국 체제에 없는 경쟁력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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