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7곳 레버리지 ETF 손실 확인
게시2026년 10월 14일 19: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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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 7곳이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로 손실을 입은 것으로 2026년 10월 14일 확인됐다. 민간 투자자 손실도 2조 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금융감독원의 세부 자료 제출이 지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5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증권사들은 자기자본투자 형태로 ETF를 매수했다. DS투자증권은 199억 원을 매수해 173억 원에 매도하며 26억 원 손실을 봤고, KB증권은 98억 원을 투자해 22억 원 수익을 올렸다. 같은 기간 기관 투자자의 확정 손실은 2026년 7월 30일까지 381억 원에 달했다.
금융감독원이 회의록과 손익 자료 제출을 미루면서 정치권은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증인 채택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증인 채택이 불발되며 국정감사가 실효성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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