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위기 속 한국의 녹색 제조 역할 부상
게시2026년 4월 14일 20: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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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가 재현되면서 '에너지 무기화'가 글로벌 갈등의 핵심 요인으로 부상했다. 과거와 달리 이번 위기는 태양광·전기차 등 재생에너지라는 더 저렴하고 지역적인 대안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다르다.
재생에너지는 기후 해법이면서 동시에 에너지 안보 수단이 되고 있으나, 중국이 태양광 제조 80% 이상과 배터리 가치사슬 85% 이상을 지배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무기화 위험이 대두되고 있다. 유럽과 미국 등이 중국을 대신할 재생에너지 공급 다각화를 요구하는 상황이다.
한국은 태양전지·풍력터빈·배터리·전기차 등 탈탄소 에너지 전환의 핵심 제조 역량을 중국 제외 거의 독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녹색 기업들의 해외 이탈을 막고 녹색 제조 부활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경제직필]‘에너지 무기화’와 녹색 제조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