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은행 부실채권 2조9963억원으로 역대 최대
게시2026년 5월 11일 21: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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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하나·우리 금융그룹의 1분기 추정손실 규모가 2조99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 전 분기 대비 16.8% 급증한 수치로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대 수준이다.
고금리 장기화로 저금리 시기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연체가 늘고 있다. 내수 침체로 인한 폐업 사례 증가도 부실채권 확대의 주요 원인이며, 지난 3월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208건으로 전월 대비 28건 증가했다.
금융권의 부실채권 규모 증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경영 악화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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