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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15년 만에 일반구 설치 승인...내년 2월 4개구 출범

게시2025년 8월 31일 18:50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경기도 화성시가 2025년 8월 행정안전부로부터 4개 일반구 설치를 최종 승인받아 2026년 2월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가 출범할 예정이다. 이는 2010년 인구 50만명을 달성한 이후 15년 만에 이룬 성과로, '30분 행정 생활권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 8기 정명근 시장은 취임 후 시정의 우선과제로 일반구 설치를 추진했으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자치분권 강화 기조와 맞물려 결실을 맺었다. 특히 정명근 시장 취임 후 3개월 만에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화성시는 넓은 면적으로 인한 행정서비스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일반구 설치로 화성시는 '구청 없는 특례시'라는 꼬리표를 떼게 되었으며, 행정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22일 일반구 승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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