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취임 100일 지지율 48%·세컨드홈 과세 추진
게시2026년 5월 3일 22: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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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최초 무슬림·민주적 사회주의자 시장인 조란 맘다니는 지난 4월 취임 100일을 맞았으며, 마리스트 여론조사에서 직무수행 지지율 48%를 기록했다. 전임 에릭 애덤스 시장의 61%보다 낮지만, 뉴욕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56%로 선거 이전 31%에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맘다니 시장은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함께 500만달러 이상 세컨드홈 보유자에게 추가 부담금을 부과하는 고가 세컨드홈 과세를 추진 중이다. 부유세 도입, 임대료 동결, 최저임금 인상, 무상버스, 무상보육, 시립 식료품점 도입 등이 주요 공약이다.
다만 상속세율 인상과 재산세 인상 정책은 주정부와 지지층의 반발로 표류 중이며, 2027년까지 120억달러 이상의 예산 적자가 예상되면서 정책 실현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억만장자들은 부유층 겨냥 정책이 역으로 일자리 감소와 경제 위축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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