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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드라마·영화 촬영지 봄철 관광지로 주목

게시2026년 4월 9일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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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 청보리밭, 청소역, 오천항이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봄철 나들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청보리밭은 <그해 우리는>, <이재, 곧 죽습니다>의 촬영지로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절정을 이룬다. 청소역은 1929년 개역한 장항선 최오래 간이역으로 영화 <택시운전사>의 촬영지이며 등록문화재 제305호로 지정됐다. 오천항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 1510년 축조된 충청수영성과 함께 서해 경관을 제공한다.

이들 촬영지는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결합한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천북 청보리밭. 충남 보령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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