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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미국 11개 주지사와 전략산업 협력 논의

게시2026년 8월 2일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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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열린 전미주지사협회 하계회의에 참석해 11개 주 주지사와 연쇄 면담을 갖고 한미 산업·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테네시, 콜로라도, 와이오밍 등 11개 주 주지사와 만나 자동차, 배터리, 에너지, 핵심광물, 조선 등 전략산업 분야의 협력 현황을 설명하고 상호 호혜적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특히 원자력 전주기 혁신 캠퍼스 후보지인 테네시·오클라호마·유타 주지사와는 우라늄 공급부터 원전 건설·운영, 사용후핵연료 처리까지 원자력 전 주기 협력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 연방정부뿐 아니라 주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로, 앞으로 주 정부 차원의 상호 호혜적 협력 사업 발굴이 계속될 전망이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7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빌 리 테네시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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