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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벤자민, 571일 만에 KBO 복귀 무실점 쾌투

웨스 벤자민(두산 베어스)이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직구 최고 구속 시속 150㎞를 기록하며 구위의 건재함을 과시했고, 2024년 9월 28일 이후 571일 만에 한국 정규시즌 마운드를 밟았다. 두산은 에이스 크리스 플렉센의 어깨 부상으로 벤자민과 6주 총액 5만 달러의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벤자민은 1회 위기 상황에서 침착한 내야 뜬공 처리로 탈출했고, 2회 무사 1, 3루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연속 범타 처리와 예리한 변화구 삼진으로 스스로 불을 껐다. 2022년부터 세 시즌간 kt wiz에서 정규시즌 74경기 31승 18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한 검증된 자원인 벤자민이 남은 6주 동안 두산 선발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우사인 볼트, 신성 가우트 가우트에 '주변 환경·집중력' 조언

육상 단거리 전설 우사인 볼트는 호주의 차세대 스프린트 유망주 가우트 가우트(19)에게 어린 나이의 급격한 성공 이후 주변 환경과 집중력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우트는 최근 호주 선수권 남자 200m에서 19초67을 기록해 우승했으며, 이는 20세 이하 세계기록이자 볼트의 10대 기록 19초93보다 빠른 수치다. 볼트는 "어린 나이에 여러 방향에서 관심을 받으면 육상을 잊게 될 수도 있다"며 "올바른 사람들과 함께하며 트랙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한 "시니어 무대는 완전히 다른 세계"라며 "처음 1년은 배우는 시간"이라고 현실적인 경고를 남겼다. 가우트의 19초67은 2024년 파리 올림픽 200m 동메달 기록(19초70)보다 빠른 수치로 메달권 경쟁력을 입증했다. 가우트는 6월 다이아몬드 리그 오슬로 대회를 통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며, 기록 이후 환경과 선택이 커리어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안혜진, 음주운전으로 FA 미계약 선수 확정

국가대표 출신 세터 안혜진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모든 구단으로부터 계약 제의를 받지 못해 2026∼2027시즌을 뛰지 못하게 됐다. 안혜진은 지난 16일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으며, 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경고에서 제명까지의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다. 규정에 따라 500만원 이상의 제재금도 부과될 수 있다. 이번 사건으로 안혜진은 국가대표팀 명단에서도 제외되며, 선수 생명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키움, 와일스 부상 공백에 로젠버그 재영입

키움 히어로즈가 네이선 와일스의 우측 어깨 극상근건 부분 손상으로 인한 이탈에 대응해 케니 로젠버그를 총액 5만 달러에 단기 재계약했다. 로젠버그는 마이너리그 제안을 거절하고 키움 복귀를 선택했다. 로젠버그는 지난 시즌 키움에서 13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으며 현재 재활을 완료하고 라이브 피칭까지 소화하며 실전 복귀 준비를 마친 상태다. 키움은 검증된 전력으로 선발 로테이션 공백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비자 발급 완료 즉시 로젠버그가 합류하며 와일스 복귀 시점까지 투수진 안정화가 관건이다.

보편적 시청권 논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법 개정 필요

JTBC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과 북중미 월드컵을 단독 중계하면서 지상파 직접 수신 가구가 국민관심행사를 볼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다. 지상파 중심의 보편적 시청권 제도가 케이블·IPTV·OTT 등 변화한 미디어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행 방송법은 국민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국민관심행사를 시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유료 채널 단독 중계로 인해 시청권이 제한되고 있다. KBS가 월드컵 중계권료 140억원을 제안받아 함께 중계하기로 한 것은 임시 봉합에 불과하다. 방송법과 관련 고시를 개정해 OTT를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서 국민관심행사 중계를 무료로 제공하도록 명문화해야 한다. 공동체가 함께 기억하는 경험은 사회적 자산이므로 보편적 시청권 제도의 법적 정비가 시급하다.

NC, 김주원 1번·오영수 2번 라인업으로 키움전 연승 도전

NC 다이노스가 21일 키움전에서 김주원을 1번 유격수, 오영수를 2번 지명타자로 배치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승 9패 부진 끝에 19일 SSG전 승리로 반등 계기를 마련한 NC는 연승 행진을 노린다. 이호준 감독은 오영수를 2번 타순에 고정 배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해 중간 타순에서 좋은 성적을 낸 오영수의 최근 타격 감각이 살아났다는 판단이다. 선발 마운드에는 라일리 톰슨 부상 대체 외국인 드류 버하겐이 등판한다. NC는 오영수의 맹타와 버하겐의 안정적 투구를 통해 상승세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표승주, 은퇴 1년 만에 흥국생명 복귀

지난해 FA 미계약으로 은퇴했던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34)가 1년 만에 현역 복귀한다. 정관장과 총액 2억원에 계약 후 사인앤드트레이드 방식으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는다. 흥국생명은 표승주 영입 대가로 차기 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정관장에 넘기고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정관장이 표승주의 복귀를 돕기로 입장을 정리하면서 2월 이후 트레이드 협상이 급물살을 탔다. 흥국생명은 베테랑 전력 보강을 통해 팀 경쟁력 강화를 기대했다. 표승주는 다음 달 초 선수단 합류 예정이다.

KT 롤스터, 2026 LCK 4주차 6연승 기록 경신 도전

라이엇게임즈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에서 2026 LCK 정규 시즌 4주 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T 롤스터가 개막 이후 6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1위에 올라있고 약 9년 만에 팀 자체 기록을 갱신할 수 있는 기점을 맞았다. KT 롤스터는 미드 라이너 비디디, 탑 라이너 퍼펙트, 서포터 에포트 등 모든 라이너의 능력치가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LCK 스프링에서도 개막 이후 6연승을 기록했으나 7위 팀인 MVP에게 패배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전례가 있다. 4주 차에서 KT 롤스터는 8위 키움 DRX와 7위 BNK 피어엑스를 상대하며 연승 기록 경신 가능성이 높다. 4승 2패의 농심 레드포스도 5승 1패 한화생명e스포츠와 3승 3패 젠지와의 경기로 순위 경쟁이 예상된다.

흥국생명, V리그 타이틀스폰서 3년 계약

한국배구연맹이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흥국생명과 3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2026~2027시즌부터 2028~2029시즌까지 진행된다. 기존 타이틀스폰서 진에어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흥국생명으로 교체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연맹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이 이뤄졌다. 연맹은 흥국생명과의 협약이 V리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스폰서 교체가 리그 운영과 마케팅 전략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2회 장애인체육대회 24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차이를 넘어 도전으로 하나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를 24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24개 종목에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하는 '어울림부'를 농구, 론볼, 보치아, 슐런 등 8개 종목에서 운영한다. 도민체육대회보다 앞서 열려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장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대회는 기록 경쟁을 넘어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통합을 도모하는 의미를 갖는다. 내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의 준비 상황을 보여주는 시험대 역할도 할 전망이다.

나이키, 보스턴 마라톤 광고 '엘리트주의' 논란으로 하루 만에 철거

나이키가 보스턴 마라톤을 앞두고 매장에 내건 '러너는 환영, 워커는 용인'이라는 광고 문구가 엘리트주의 논란을 일으켰다. '용인한다'는 뜻의 'Tolerated'라는 단어가 뛰기와 걷기를 병행하는 일반 참가자와 장애인 선수들을 차별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보스턴 마라톤은 악명 높은 언덕 코스와 변덕스러운 날씨로 완주 기록이 느린 대회로, 참가자 상당수가 전략적으로 뛰기와 걷기를 병행한다. 장애인 선수 로빈 미쇼와 러닝 코치 에이미 구글러 등이 나이키의 배타적 시각을 질타했다. 비판 여론이 확산하자 나이키는 하루 만에 간판을 철거하고 공식 성명을 통해 '모든 러너를 위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해명했다.

2026 FIFA 월드컵 한국, 조별리그 상대국들의 엇갈린 평가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한국과 맞붙을 체코·멕시코·남아공이 한국 대표팀을 두고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체코는 한국을 강호로 인정하면서도 최근 평가전 연패로 수비 불안을 지적했고, 멕시코는 한국의 개인 기량을 칭찬하면서도 홈 이점과 과거 전적을 바탕으로 조 1위 자신감을 드러냈다. 체코 매체들은 파벨 네드베드의 말을 인용해 "한국은 전력이 강하지만 현재는 불안한 상태"라며 한국전 승점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멕시코 매체 레코드는 손흥민·김민재·이강인 등 주요 선수들의 기량을 인정하면서도 1998년·2018년 월드컵에서의 승리 경험과 고산지대 경기장 이점을 근거로 조 1위를 확신했다. 남아공은 A조 최약체로 자리매김하면서도 한국의 심리적 위기를 파고들겠다는 전략을 드러냈다. 한국은 6월 12일 체코, 19일 멕시코, 25일 남아공과 차례로 경기하며 조별리그 통과를 노린다. 홍명보 감독 체제의 한국 대표팀은 최근 평가전 부진으로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남은 평가전을 통해 팀 응집력을 회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야구 리빌딩 전 과정 다룬 실무서 출간

프로야구 강팀 구축 과정을 체계화한 '리빌딩, 강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가 출간됐다.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 류선규 전 SSG 단장, 손윤·유효상 아마야구 칼럼니스트 4인이 공동 집필했다. 스카우팅·육성·운영·경영 4개 파트로 구성되며, 선수 개인 성공담 중심 기존 야구서와 달리 구단의 선수 발굴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전 과정을 다뤘다. 김지훈 고려대 감독, 조성환 전 두산 베어스 감독대행,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 등 현장 전문가 인터뷰를 포함했다. 허구연 KBO 총재와 10개 구단 단장 추천사가 실렸다. 페이스메이커 출판, 376쪽, 2만5000원.

US오픈 챔피언십 출전 신청 1만201명 기록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최하는 제126회 US오픈챔피언십에 총 1만201명의 선수가 출전 신청을 완료했다. 이는 역대 다섯 번째로 1만건을 넘긴 기록이며, 지난해 최다 참가 신청 기록인 1만202건에 단 한 명 차이로 근접했다. 디펜딩 챔피언 J.J.스펀을 비롯해 세계 골프 랭킹 상위 50위 선수들이 포함되었으며,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가 유일하게 예선 면제 자격을 얻고 본선에 직행했다. 미국 50개 주 전체와 해외 49개국에서 참가 신청했으며, 올해 대회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힐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본선 진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선수들은 4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미국 43개 주와 캐나다, 멕시코의 109개 골프장에서 지역 예선에 참가하게 되며, 통과자들은 최종 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

커티스 존스, 리버풀 떠날 준비...슬롯 체제서 주전 기회 부족

리버풀의 성골 유스 커티스 존스가 올 여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존스는 2010년 리버풀 유스로 입단해 16년간 안필드에서만 커리어를 쌓았으나, 아르네 슬롯 체제에서 주전 역할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존스는 올 시즌 종종 선발 기회를 얻었으나 중요한 무대에선 벤치 출발이 잦았다. 현재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이번 여름은 이적의 적기로 평가된다. 토트넘 홋스퍼, 아스톤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인터 밀란 등 여러 구단이 그의 거취를 지켜보고 있다. 리버풀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5위에 머물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고 있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규모 개편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슬롯 감독은 추가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존스를 포함한 여러 선수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정무, 인천 서구 프로축구단 창단 추진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인천 서구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을 공식화했다. 2014 아시안게임 이후 방치된 아시아드경기장을 거점으로 삼는다. 올해 프로축구연맹 허가를 받아 내년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한다. 7월 검단구 분구 전인 6월 30일까지 창단 신청을 완료해야 인구 기준을 충족한다. 민관 합동법인 방식으로 지자체 재정 부담을 줄이고 복수 기업·개인이 출자하는 컨소시엄 구단 형태가 검토된다. 유휴 경기장 활용과 지역 선수 육성이 동시 기대된다.

웸반야마, NBA 최초 만장일치 DPOY 선정

샌안토니오의 빅터 웸반야마가 NBA 역사상 최초로 만장일치 올해의 수비선수(DPOY)에 선정됐다. 만 22세로 역대 최연소 수상 기록도 작성했다. 데뷔 시즌 신인상과 DPOY 2위에 이어 3년 차에 100% 득표로 수비상을 받으며 마이클 조던·데이비드 로빈슨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신인상과 DPOY를 모두 거머쥐었다. 올 시즌 블록슛 1위로 골밑을 장악했다. 경기당 25점 1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MVP 최종 후보에도 올랐고 샌안토니오를 서부 2위로 이끌었다. 데뷔 3년 만에 리그 최고 수비수 반열에 올라 전력 판도 재편 가능성이 커졌다.

오타니 쇼헤이, 52경기 연속 출루로 추신수와 동률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018년 추신수가 세운 '아시아 타자 최장 연속 출루' 기록과 동일한 수치다. 오타니는 지난해 8월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부터 2년에 걸쳐 이 기록을 이어왔으며, 이날 경기에서 실책 출루, 볼넷 2회 등 총 4번 출루했다. 다저스는 12-3으로 완승을 거뒀다. 오타니는 2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출루할 경우 아시아 타자 신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MLB 역사상 최장 연속 출루 기록은 테드 윌리엄스의 84경기다.

김동엽, 울산 웨일즈서 2경기 연속 홈런

김동엽이 울산 웨일즈 입단 후 지난 19일과 20일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로 출전한 그는 5회초 비거리 115m 솔로포를 기록했으며,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의 7-5 승리에 기여했다. 2024년 삼성에서 방출된 후 키움 입단 당시 부상으로 9경기만 출전했던 김동엽은 울산 웨일즈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 2018년, 2020년 각각 20홈런씩을 기록한 KBO리그 대표 거포로 알려져 있다. 울산 웨일즈는 서산 3연전 위닝시리즈를 포함해 원정 6연전을 5승1패로 마무리했으며, 25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안방 3연전을 앞두고 있다.

브라질 출신 여성, 철인3종 경기 중 익사

브라질 출신 마라 플라비아 아라우즈(38)가 미국 텍사스 우드랜즈에서 열린 '메모리얼 허먼 아이언맨 텍사스' 대회 중 오픈워터 수영 구간에서 익사했다. 경기는 19일 오전 6시31분 시작됐고 약 1시간 뒤 실종 신고가 접수돼 수색에 나섰다. 수중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약 2~3시간 뒤 수심 3m 호수 바닥에서 발견돼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아라우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6만 명의 인플루언서였으며, 친구는 대회 전 독감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출전을 말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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