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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디 전 감독, 양키스 ALDS 스윕 원인 분석

조 지라디 전 감독이 뉴욕 양키스의 탬파베이 레이스전 ALDS 3전 전패 원인으로 기본기와 실수 문제를 지목했다. 지라디 전 감독은 2026년 10월 14일 팟캐스트 '더 쇼 위드 조엘 셔먼 앤 존 헤이먼'에 출연해 이같이 분석했다. 양키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디비전시리즈에서 스윕패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1차전에서 오스틴 웰스가 무리한 주루 끝에 아웃됐고, 2차전에서는 재즈 치좀 주니어의 송구 실책이 상대 득점으로 이어졌다. 2차전 실책 4개 중 3개가 1회에 집중되면서 2대5로 패했다. 지라디 전 감독은 치좀이 같은 상황에서 다시 송구하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실패한 플레이를 반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양키스는 2024년 월드시리즈 5차전 역전패에 이어 같은 기본기 문제가 반복됐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지라디 전 감독은 애런 분 감독에 대한 책임론에는 선을 그으며 올해가 분 감독의 가장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준 시즌일 수 있다고 평했다. 양키스는 2009년 이후 17년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엔리케 감독, 맨시티 징계 회피 바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부정 회계 스캔들로 유죄 판단을 받은 맨체스터 시티가 징계를 피하길 바란다고 2026년 10월 14일 BBC를 통해 전해졌다. 맨시티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항소에 나섰다. 독립조사위원회는 2009~2010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허위 스폰서 계약으로 9억 파운드 규모의 장부를 조작했다고 판단했다. 연내 항소가 기각되면 대규모 승점 삭감과 EPL 영구 퇴출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엔리케는 맨시티가 경기장에서 획득한 트로피는 그대로 남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 결정이 구단 존속 여부를 좌우하게 될 전망이다.

LG 오스틴 딘, 가을 야구 활약에 메이저리그 주목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2026년 가을 야구에서 부활하며 미국 현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매체 레드버드 랜츠는 2026년 10월 14일 보도를 통해 마이애미 말린스 마이너리그 출신 오스틴 딘의 KBO 리그 활약을 소개했다. 오스틴 딘은 2026시즌 타율 0.331, OPS 1.062로 KBO 리그 전체 1위에 올랐으며 시즌 41홈런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는 투런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고 MVP에 선정됐다. 매체는 33세인 오스틴 딘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KBO 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필라델피아, 돈 매팅리 대행 정식 감독 승격 준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돈 매팅리 감독 대행을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디애슬레틱이 2026년 10월 14일 보도했다. 구단의 공식 발표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필라델피아는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1승2패로 밀려 탈락했다. 차기 감독 선임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알렉스 코라 전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이 10월 7일 사령탑 제의를 거절했다. USA투데이는 매팅리 대행이 내주 안에 상호 합의 형식으로 해임된 뒤 고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했다. 야후스포츠는 오프시즌 직장폐쇄가 유력해 신임 감독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상현, KIA 준PO 직행 견인 마무리 맹활약

KIA 타이거즈 전상현이 정규시즌 막판 마무리 역할을 맡아 팀의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이끌었다. 전상현은 마지막 10경기에서 2승, 3세이브, 1홀드, 12⅓이닝, 평균자책점 0.73을 기록했다. 전상현은 2026년 4월 늑간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고 2개월 넘게 이탈했으나 복귀 후 정해영, 성영탁, 이의리가 차례로 흔들린 마무리 자리를 메웠다. 이범호 감독은 집단 마무리 체제의 불안을 해소할 해법을 전상현에게서 찾았다. 전상현은 2027년 시즌을 마치면 생애 첫 FA 자격을 얻게 되어 몸값 상승이 점쳐진다. KIA는 2026년 10월 17일 광주에서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전상현은 올해 LG를 상대로 5경기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00으로 강세를 보였다. LG는 고우석이 출전 불가이고 손주영이 부상 중이어서 전상현이 버티는 KIA가 우위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KBO 암표 기승, 와일드카드 리셀 과열

KBO가 암표 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암표상들의 활동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2026년 10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리셀 티켓이 대거 등장했다.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리셀 사이트에 티켓이 올라왔고 내야 일부 좌석은 1인당 200만원에 등록되기도 했다. 대부분의 티켓은 실제 가격의 2~3배, 보통 5~6배 부풀려진 가격에 올라왔다. 허구연 KBO 총재가 직접 캠페인에 나섰지만 개인 간 거래를 규제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SSG 랜더스가 10월 17일 진행하는 이벤트 경기 '최광야구1429'도 전 좌석 1만원 티켓이 리셀 사이트에서 10만~15만원에 거래되는 등 암표 문제가 이어졌다. 수요가 있는 한 암표 근절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리버풀, 맨시티전 대패 후 LASK전 출격

리버풀은 2026년 10월 12일 맨체스터 시티전 대패의 여파 속에서 10월 15일 LASK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선다. 팀 부진의 원인으로 플로리안 비르츠와 브래들리 바르콜라 외에 제레미 프림퐁도 지목됐다. 바르콜라는 이번 시즌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10경기를 뛰었지만 골과 도움이 없었다. 비르츠는 리버풀에서 7경기에 출전해 도움 1개만 기록했다. 프림퐁은 지난 시즌 EPL 선발 12경기에 그쳤고, 최근 EPL 4경기에서는 단 33분 출전하는 데 머물렀다. 프림퐁이 단기간에 개선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고정 벤치 멤버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측면 수비 경쟁자 코너 브래들리의 부상 복귀도 프림퐁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오스틴 딘, 가을야구 첫 홈런으로 LG 준PO 견인

오스틴 딘(LG 트윈스)이 2026년 10월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가을야구 1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LG가 정규리그 3위 KIA 타이거즈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결승포가 됐다. 오스틴 딘은 0-0이던 1회말 1사 1루에서 두산 선발 곽빈의 높은 커브를 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2볼-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나온 이 선제 투런포의 비거리는 119m였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된 오스틴 딘은 생일에 터진 홈런이라 의미를 더했다. 염경엽 감독은 선제 홈런 덕분에 선수들이 여유 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오스틴 딘은 정규시즌 막판 부진을 털어낸 만큼 이 기세를 광주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국가스공사, 수원 KT 꺾고 시즌 첫 연승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026년 10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82대69로 승리하며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17점 차 열세를 뒤집은 이번 승리로 지난 10일 현대모비스전에 이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라건아는 3쿼터에만 9득점을 올리며 48-48 동점을 이끌었고, 케베 알루마는 20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김민규와 양우혁 등 국내 선수들도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KT는 패리스 배스가 2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4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KT는 3연승 상승세가 꺾이며 수비 전력 재정비가 과제로 떠올랐다. 가스공사는 국내 선수 활약을 바탕으로 상위권 경쟁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전북 현대, ACLE 고베전 패배로 5경기 연속 무승

전북 현대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본 원정에서 비셀 고베에 0대2로 완패하며 5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K리그1 정규리그 4경기에서도 2무2패에 그치며 작년 더블 챔피언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전북은 전반 오사코 유야, 후반 구와사키 유야에게 연속 실점하며 골결정력과 집중력에서 고베에 밀렸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팬들에게 거듭 사과했고, 구단 안팎에서는 후임 감독 물색설까지 돌고 있다. 전북은 승점 44점으로 리그 5위에 머물러 있으며 6위 대전과의 격차가 1점에 불과해 파이널A 잔류가 불투명하다. 오는 18일 제주SK, 24일 안양과의 원정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수 있어 반등 여부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두산 양의지, 무릎 부상으로 교체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2026년 10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7회초 우익선상 2루타를 친 뒤 다리 부상으로 교체됐다. 양의지는 무사 2, 3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2루에서 불편함을 호소했다. 트레이너가 더그아웃을 향해 X자를 표시하면서 교체가 결정됐다. 두산은 1회 오스틴에게 투런포를 허용한 뒤 6회까지 LG 선발 카라스코에 막혀 고전했다. 7회초 선두 세베리노의 안타로 분위기를 살렸지만 양의지의 이탈로 타선에 공백이 생겼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주루 플레이 도중 오른쪽 무릎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두산은 1차전을 이기더라도 4번타자 양의지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타선의 힘이 떨어진 상황에서 부상 정도에 따라 포스트시즌 전력에 치명타가 될 전망이다.

이강인 악성 댓글 속 연인 '좋아요' 논란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대표팀 내 갈등설로 악성 댓글에 시달리는 가운데, 연인으로 알려진 두산그룹 5세 박상효씨가 자신과 그를 비난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가 됐다. 이강인은 10월 7일 SNS 게시물을 올렸고, 댓글에는 대표팀 내부 불화설을 두고 질타와 응원이 뒤섞였다. 김민재·황인범·황희찬 등과 함께 손흥민을 따돌리고 주장 교체를 요구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이 퍼지면서 비난이 쏟아졌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강인의 연인을 겨냥한 댓글이 달렸고 박씨가 이에 '좋아요'를 눌렀으며, 이강인도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박씨는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이강인의 친누나 소개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강인의 매니지먼트사 더블랙레이블은 10월 13일 공식 입장을 내고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더블랙레이블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며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패러게임 선수단 357명, 나고야 출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총 357명(선수 214명)이 18개 전 종목에 참가한다. 대회는 18일부터 24일까지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등에서 열린다. 2022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30개로 종합 4위에 올랐던 한국은 론볼·바둑 종목이 빠지고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인도 등 경쟁국 전력이 강화되며 여건이 달라졌다. 한국은 금메달 21개 이상, 종합 6위를 목표로 내세웠다. 장민호·윤지유·조정두·주정훈·권효경 등 주요 선수들의 종목별 성과가 목표 달성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강원FC, K리그 첫 캄보디아팀과 공식전

강원FC가 10월 15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리는 ACL2 H조 2차전에서 캄보디아 프놈펜 크라운과 맞붙는다. 1983년 K리그 출범 이후 K리그 구단이 캄보디아 구단과 치르는 첫 공식전이다. 강원은 1차전 홍콩 킷치와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프놈펜은 말레이시아 쿠칭 시티를 2-1로 제압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정경호 감독과 선수단은 2~3주 전부터 분석팀의 영상 분석을 토대로 프놈펜의 전력을 철저히 파악했다. 지난 시즌 ACLE 16강 진출 경험이 있는 강원은 객관적 전력 우위에도 방심을 경계하며 홈에서 ACL2 첫 승리를 노린다. 박상혁 등 선수단은 개인 성과보다 팀 승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조별리그 통과 기반을 다지겠다는 각오다.

인자기, 지난 여름 유럽 복귀 제안 고사 주장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2026년 여름 유럽 복귀 제안을 받았으나 고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자기 감독의 에이전트 페데리코 파스트렐로는 여러 유럽 구단이 관심을 보였지만 인자기가 사우디 잔류를 원해 접촉할 필요가 없었다고 밝혔다. 인자기는 2025년 인터 밀란과 계약을 마친 뒤 알 힐랄과 2년 2600만 유로에 계약해 사우디에 진출했다. 알 힐랄과의 계약은 2027년 6월 종료된다. 계약 만료 후 유럽 리그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며 세리에A 복귀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사우디에서 두 시즌을 보내며 유럽 축구 트렌드와 거리가 생겼다는 점에서 유럽 무대 성과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임성재, SJM 마카오 오픈 아시안투어 첫승 도전

임성재가 15일 개막하는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에서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며 아시안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공동 7위에 그쳤던 그는 올해 더 높은 목표를 세웠다. 임성재는 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두고 8시즌 연속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한국 대표 선수다. 지난주 베이커런트 클래식 공동 9위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차분한 플레이로 원하는 결과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민규, 김승민 등 한국 선수 4명이 함께 출전해 선전이 기대된다.

최경주, 맨스필드에 골프 아카데미 착공

한국 골프의 전설 최경주가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시에 자신의 이름을 건 골프 아카데미 기공식을 2026년 9월 23일 가졌다. 맨스필드시는 약 3500평 규모의 용지를 5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기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까지 맡기로 했다. 아카데미는 2027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아카데미의 핵심인 실내 훈련장은 약 125평 규모로 날씨와 관계없이 1년 365일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400야드가 넘는 실외 전장과 천연 잔디 타석도 갖춰져 실전과 같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경주는 선수들에게 레슨비를 받지 않고 최소한의 시설 이용료만 받아 운영비를 제외한 수익을 모두 후배 육성에 쓰겠다고 밝혔다. 최경주는 2008년부터 최경주재단을 운영해온 나눔의 삶을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스윙 코치 랜디 스미스가 재단 훈련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한 만큼 아카데미가 미국 내 유망주 육성의 새로운 거점이 될 전망이다.

조유민, 부상 딛고 J1리그 데뷔 임박

국가대표 수비수 조유민이 부상에서 회복해 2026년 10월 17일 FC도쿄와의 J1리그 10라운드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매체 스포니치가 2026년 10월 14일 보도했다. 조유민은 2026년 5월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친선경기에서 오른발 족저근막 파열상을 입어 북중미월드컵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그는 2026년 9월 샤르자와의 계약이 끝난 뒤 도쿄 베르디로 자유계약 이적했다. 도쿄 베르디는 4무 5패(승점 4)로 승리 없이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며, 조유민은 감독이 소마 나오키로 교체된 상황에서 팀에 합류했다. 조유민은 13일 자체 연습경기에서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고, 팀에 온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아내인 티아라 출신 소연과 두바이 집 정리가 끝나면 일본에서 함께 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17일 경기가 부상 복귀전이자 J리그 데뷔전이 되는 만큼, 실전 감각을 얼마나 회복했는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조유민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향후 대표팀 재승선 여부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더채리티클래식 개막,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권 결정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이 15일부터 나흘간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를 끝으로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자 36명이 최종 확정된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000점이 주어져 순위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1976년 창설된 이 대회는 2024년 동아쏘시오그룹이 후원사 명칭 대신 '채리티'를 내세우며 사회공헌형 대회로 재편했다. 참가 선수들이 상금 10%를 기부하고 주최 측이 매칭 기부를 더해 2년간 25억3455만원을 모았으며, 이 기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전달됐다. 디펜딩 챔피언 최승빈은 2연패를 노리며 출전권 경쟁에 가세했고, 통산 15승을 바라보는 박상현은 상금 전액 기부를 공약했다. 성적과 기부가 동시에 걸린 이번 대회의 결과에 기대가 모인다.

김민재 실점 속 이강인 선제골 기점

김민재와 이강인이 2026년 10월 13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2차전에서 엇갈린 희비를 맡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노르웨이 바이킹FK 원정에서 전반까지 0-2로 끌려가다 3-3으로 간신히 비겼다. 김민재는 풀타임 센터백으로 출전했으나 코너킥 상황에서 지아니 스텐스네스를 놓쳐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강인은 같은 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의 기점 역할을 하며 팀의 2-0 완승을 도왔다. 김민재는 국가대표 은퇴 논란 이후 복귀전에서 부진해 평가가 냉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뮌헨은 수비 조직력을 보완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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