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20개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문화 체험 공간으로 진화

국립중앙박물관이 단순한 유물 관람을 넘어 경험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미국 대학생들이 한류 문화를 찾아 박물관을 방문하고, 굿즈 구매와 인증샷을 위해 몰려드는 현상이 이를 보여준다. 세련된 미디어 파사드와 포화된 편의시설은 박물관의 위상 변화를 반영했다. 과거 국중박은 어두운 조명 아래 전시품을 관람하는 딱딱한 공간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고급 사교 공간, 사회적 만남의 장소로 기능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박물관들도 최근 이러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국중박은 이미 그 임계수치를 넘어섰다. 국중박이 세계 톱 박물관으로 등극하려면 단순 관광지를 넘어 품위 있는 문화 체험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 박물관에서의 만남과 경험이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가 도래했다.

환갑을 맞은 말띠의 60년 성찰

소설가 김도연이 병오년(말띠)에 태어나 60년 후 다시 병오년을 맞으며 지난 세월을 돌아보았다. 어린 시절 경포대에서 본 지저분한 마차 말부터 경마장역의 낯선 냄새, 영화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의 밀무역 말들, 네팔 안나푸르나의 짐을 진 말들까지 만나며 말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저자는 60년간 억지로 되는 일이 없었음을 깨달았다. 매년 새해마다 담배를 끊고 술을 자제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모두 허사였고, 신년운세를 보며 미래를 설계하려 했던 노력도 삶 앞에서 무의미했다. 심지어 말을 소재로 쓴 소설 '말 머리를 돌리다'도 세상의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제 저자는 새로운 계획을 세우지 않기로 결심했다. 대신 히말라야 고갯길을 넘어가는 말들의 고요한 눈빛을 닮고 싶다는 바람만 간직하기로 했다. 다음 생이 있다면 마방꾼이 되어 그 말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염원이 그의 새로운 삶의 방향이 되었다.

김우창, 아름다움의 본질과 사회적 의미 논의

아름다움의 감각은 인간의 근본적인 감각이며 삶의 깊은 충동과 연결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김우창은 『시인의 보석』에 수록된 '아름다움의 거죽과 깊이-심미 감각과 사회'에서 미적 감각이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전체적 감각일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한 미학적 논의를 넘어 인간의 삶 전체와 연결되는 문제임을 강조한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현대사회에서 심미 감각과 사회적 삶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목 건강 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 개선법

목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사용 시 눈높이에서 보고, 정기적인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15분마다 한 번씩 가슴을 펴고 양팔을 벌린 뒤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힌 자세를 5~10초간 유지할 것을 권장했다. 이러한 스트레칭은 목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수면 시에는 천장을 보고 누운 채 목 밑에 얇은 베개나 수건을 넣어 고개가 약간 젖혀지도록 하면 목의 피로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생활 습관 개선으로 목 통증 예방이 가능하다.

KBS·MBC 예능·교양 프로그램 편성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은 13일 오후 10시 성차의학을 주제로 방송한다.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가 신체 대사와 호르몬 변화 등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성별 특성에 맞는 진단과 치료 접근법인 성차의학이 의학계의 중요한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는 같은 날 오후 10시30분 '국민 ○○○' 특집을 편성했다. 박근형·송옥숙·최현우·원희 등 배우·마술사·가수들이 출연해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경력과 특기를 공개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시청자들에게 교양과 오락을 동시에 제공하며, 성차의학 같은 최신 의학 정보와 연예인들의 다채로운 활동상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재홍 박사, 구상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 조명하는 강연 개최

구상선생기념사업회는 30일 오후 5시 서울 명동에서 '반전 평화의 시인 구상'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재홍 박사가 강연에 나서며, 시인협회와 가톨릭문인협회 소속 문인들이 참여한다. 구상 시인(1919~2004)은 가톨릭 신자로서 한평생 가톨릭 정신을 문학적으로 구현해온 인물이다. 김 박사는 지난해 <구도자의 산책-가톨리시즘과 구상의 시 세계>를 펴내는 등 구상 시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이번 강연을 통해 구상 시인의 작품세계와 삶을 종합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설 연휴 해외여행, 일본·동남아 단거리 집중

다음달 최장 9일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전년 대비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요 여행사 예약에서 일본과 동남아 등 단거리 지역으로의 집중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투어 기준 설 연휴(2월13~19일) 출발 예약 비중은 동남아 38%, 일본 35%로 상위를 차지했으며, 모두투어는 전년 대비 47% 증가한 예약 건수 중 동남아 40%, 일본 27%로 집계했다. 일본은 전년 동기 대비 65%, 중국은 8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근거리 지역 강세가 두드러졌다. 고환율 기조와 일정 부담 속에서 여행객들이 '멀리 가기'보다 '잘 다녀오기'를 선택하는 추세가 반영된 결과로, 이동 시간이 짧고 체감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 선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업계 '그린 푸드' 열풍, 피스타치오·말차 중심으로 확산

피스타치오, 말차 등 초록색 원재료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가 잇달아 흥행하며 식품업계에 '그린 푸드' 열풍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두바이쫀득쿠키는 국밥집, 라면집 등 자영업자들이 업종을 가리지 않고 판매하며 대중화됐고, 말차 관련 상품은 2024년 대비 78% 증가하는 등 고정된 취향 카테고리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재료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피스타치오는 밝은 초록색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그린 푸드 트렌드를 상징하며, 말차는 인공 색소 없이도 선명한 초록색을 구현하고 '헬시 플레저'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건강한 디저트 이미지가 부각됐다. 다만 수요 급증으로 카다이프는 8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피스타치오 반죽은 5만원에서 7~8만원대로 원재료 가격이 가파르게 올랐다. 관련 업계에선 그린푸드에 대한 마니아층이 공고해지면서 앞으로 색상보다 원재료 함량과 본연의 맛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공식품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피스타치오 100%', '유기농 말차' 등 고품질 원재료가 마케팅 핵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항공권 최저가는 목요일…제주 15만원대 1위

여행 플랫폼 스카이스캐너가 13일 한국발 항공권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목요일 출발 항공권이 평균적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월별·목적지별로는 화요일이 최저가인 경우도 있었다. 연중 항공권이 저렴한 여행지 1위는 제주도로 평균 15만1904원을 기록했다. 이어 중국 칭다오, 일본 다카마쓰·시즈오카·도쿄 등이 뒤를 이었으며, 3월과 9월 제주 여행은 10만원 이하 왕복 항공권 구매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인 여행객의 83%가 올해 여행 계획이 있다고 답했지만, 71%는 비용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카이스캐너는 희망 여행 월 입력 시 최저가 여행지와 예약 요일을 안내하는 '저렴한 여행지 플래너' 기능을 출시했다.

신경다양성 예술가 정현규, 시민 후원으로 생애 첫 개인전 개최

신경다양성 예술가 정현규가 12일 '경계에서: 과거와 현재의'라는 제목의 생애 첫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네이버 해피빈 모금을 통해 158명의 시민 후원자와 120만 원의 후원금으로 제작되어 '시민이 열어준 개인전'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정현규 작가는 이순신 장군, 고구려 벽화, 의병장 곽재우 등 역사 인물들을 그리며 '그들은 어떤 얼굴이었을까, 그 순간 어떤 마음이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왔다. 이번 전시에는 '한산도 대첩', '행주 대첩', '무용총 수렵도' 등 총 43점의 작품이 공개되며, 과거와 현재, 영웅과 시민, 기록과 상상이 교차하는 공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별의친구들의 '신경다양성 별빛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공식 데뷔 사례로, 신경다양성 청년이 사회의 기록자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현장이다. 별빛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는 신경다양성 청년들을 발굴-육성-데뷔까지 연계하며 지속 가능한 창작 경로를 세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일하 감독, 청년 보수·진보의 정치 현실 담은 다큐멘터리 개봉

이일하 감독의 다큐멘터리 '청년정치백서―쇼미더저스티스'가 28일 개봉한다. 자수성가한 보수 청년 현진씨와 진보정당 활동가 창인씨의 2020년 총선 비례대표 도전기를 담았으며, 감독은 정치적 성향과 무관하게 두 청년의 목소리에 애정을 담아 촬영했다. 영화는 청년 정치인들이 기득권 세력에 의해 홍보 수단으로 이용당하는 현실을 비춘다. 감독은 "진보·보수 가릴 것 없이 청년들을 오로지 기득권의 세를 넓히는 도구로 활용하려는 생각밖에 없다"며 기득권의 이기주의를 지적했다. 본래 2023년 완성된 영화는 계엄 이후 정치 상황을 추가하며 청년 정치의 실종이라는 현재적 의미를 담았다. 영화는 일반 극장이 아닌 로드쇼 형식으로 상영되며, 정치인과 코미디언, 유튜버 등이 관객과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감독은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보이후드'처럼 두 주인공이 나이 드는 모습을 수십 년에 걸쳐 담는 연작을 구상 중이다.

에드워드 양 감독 유작 <하나 그리고 둘>, 4K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

대만의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의 마지막 작품 <하나 그리고 둘>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한국에서 재개봉했다. 지난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칸 클래식' 부문에 초청되며 복원작업이 추진됐으며, 제작자 가와이 신야가 명암 조정 등을 담당했다. 2000년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이 영화는 1999년 부산국제영화제의 PPP(부산프로모션플랜)에서 기획되었다. 가와이는 당시 '아시아 최고의 감독들을 모아 세계 시장에 통하는 작품을 만들자'는 목표로 양 감독과 협력했으며, 완성 후 같은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관객을 만났다. 지난해 12월 31일 재개봉 후 5일 만에 누적 관객 1만명을 넘어섰다. 가와이는 국경을 넘은 아시아 영화 합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본에서만 통하는 폐쇄적 작품이 아닌, 국제적 관점의 영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BBC 심포니, 손열음과 13년 만에 한국 무대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3월 24일 부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25·2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며,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자로 나선다. 손열음은 2년 전 런던에서 이 악단과 협연한 바 있다. 13년간 수석지휘자로 활약해 온 사카리 오라모가 지휘봉을 잡으며, 버르토크, 브리튼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1930년 창단된 BBC 심포니는 영국 대표 악단이다. 티켓 예매는 부산 1월 16일, 서울 1월 21일부터 시작되며 27일 대전, 28일 성남 공연도 이어진다.

교토대 한국총동문회, 노벨상 연구 비결 세미나 개최

일본 교토대 한국총동문회(회장 양준호)가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벨상 산실 교토대의 저력과 동력'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토대는 학부 출신 노벨상 수상자 10명을 배출해 도쿄대 9명을 앞선다. 교토대는 유카와 히데키, 혼조 다스쿠, 요시노 아키라 등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의 대표적인 연구중심 대학이다. 지난해에는 기타가와 스스무 교수와 오사카대 사카구치 시몬 명예교수가 노벨상을 수상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토대의 연구 성과와 교육 시스템을 분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연구중심 대학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뮷즈' 413억원 돌파, 전통 굿즈 시장 570억원 규모로 성장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가 지난해 매출액 41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국가유산진흥원의 'K-헤리티지'도 161억원의 매출을 올려 두 브랜드를 합치면 570억원 규모의 전통 굿즈 시장이 형성됐다. 뮷즈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9배 증가했으며, 지난해 10월 300억원대를 달성한 후 12월에 400억원대를 돌파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이 650만명을 넘어서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호랑이 캐릭터와 닮은 '까치 호랑이 배지'가 연간 9만개 판매되며 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김홍도의 '평안감사향연도'를 모티브로 한 '취객선비 3인방 변색잔 세트'는 6만개가 팔려 15억원을 달성했다.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인기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통 굿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K-헤리티지는 1980년대 창립 이후 최고 실적을 경신했으며, 전년 대비 35.5%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노인성 난청, 보청기 조기 착용으로 치매 위험 예방

노인성 난청은 단순히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것이 아니라 말소리를 분별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저하시키는 질환이다. TV 볼륨을 계속 키우거나 자주 되묻는 증상이 나타나면 이비인후과 검진이 필요하다. 난청으로 인해 뇌의 청각피질이 위축되면 중추청각처리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치매 발병 위험을 최대 5배까지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청력이 남아 있는 초기 단계에 보청기를 착용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보청기는 개인의 청력 상태와 귀 구조에 맞춰 이비인후과 전문의 처방으로 선택해야 하며, 청각장애 진단 시 정부 지원으로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전문의 진료와 기기 조절이 중요하다.

건강한 다이어트, 운동만큼 회복·영양관리 중요

새해 다이어트 목표를 달성하려면 단순 체중 감량보다 체력, 회복력, 대사 에너지를 함께 관리해야 한다. 박윤찬 부산365mc병원 지방줄기세포센터 대표병원장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허벅지 근육 단련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빠르게 걷기, 사이클, 스쿼트, 등산 등이 효과적인 운동으로 꼽힌다. 운동 후 회복 과정이 원활하지 않으면 체력 저하와 만성 피로가 발생할 수 있다.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영양, 스트레칭, 적절한 휴식이 운동만큼 중요하다는 게 최근 의학 연구의 방향이다. 운동-회복 사이클이 느려진 노년층은 의학적 보완이 필요할 수 있다. 지방줄기세포 시술은 손상된 조직을 직접 대체하지 않고 생리활성 물질 분비를 통해 염증 조절과 조직 회복을 돕는다. 지방은 인체 조직 중 줄기세포가 가장 풍부하고 채취가 용이해 회복 환경 개선에 활용되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 AGI 시대 인성교육 학술토론회 개최

서울여자대학교는 1월 8일 '2025년 제14회 인성교육 학술토론회'를 열고 AGI 시대 속 인간다움과 공동체 가치 교육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AGI 시대 인성교육: 인간다움을 묻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주제발표·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황승원 서울대 교수는 AI를 활용하되 판단의 주체는 인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종태 교목실장은 AI를 인간 이해의 취약성을 비추는 '거울'으로 설명하며 인간 존엄성 재정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윤선 총장은 AGI 시대일수록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성과를 넘어 사명을 묻는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여대는 2016년부터 교육부 위탁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AI 시대 변화 속에서 인성교육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영동군, 여행비 40% 환급하는 리워드 사업 시행

충북 영동군이 1일부터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영동여행 리워드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영동 외 지역 거주자가 영동 유료 관광지를 방문하고 1박 이상 체류하면 여행경비의 4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여행경비 사용 금액에 따라 10만 원 이상 사용 시 4만 원에서 50만 원 이상 사용 시 최대 20만 원 상당의 지역특산품이 택배로 제공된다. 곶감, 호두, 와인, 밤양갱 등 영동 특산물로 지급되며 숙박 영수증 등 관련 자료 제출이 필요하다. 지난해 사업에서 54팀에 324만 원을 지급했으며 방문객 총지출액은 2264만 원에 달했다.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환급액 대비 7배로 나타나 올해 지원율을 20%에서 40%로 확대했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복귀, K팝 시장에 경제적 파급 기대

그룹 방탄소년단이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을 예고하면서 K팝 시장과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2018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연간 경제적 가치는 4조 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약 0.3%에 해당한다. 2020년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1위 달성 시 약 1조 70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으며, 2015년부터 2022년까지 공연 활동만으로 약 3억 달러(약 4304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현재 K팝 시장이 음반 판매 둔화와 소비 동력 약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복귀는 글로벌 리스너 기반의 안정적 수요와 축적된 브랜드 신뢰도로 시장 전반에 긍정적 신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newming

수만 개의 뉴스,
AI로 간편하게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