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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한효주, 2026 프로야구 경기서 '너의 그라운드' 홍보

배우 공명과 한효주가 2026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 경기 관중석에 나란히 등장했다. 공명은 LG 유니폼을 입고 순대와 만두를 먹으며 경기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MBC 신작 '너의 그라운드' 방영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는 야구선수와 변호사 출신 에이전트의 청춘 로맨스를 다룬다. 작품 속 야구 소재를 현장에서 재현하며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노렸다. 편안한 케미로 시청자 기대감을 높이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혜영, 암 투병 6년 차 근황 공개...10년 전 프로필 사진 교체 결심

배우 이혜영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암 투병 6년 차 근황을 공개하며 10년 동안 사용해온 프로필 사진을 새로 촬영하기로 결심했다. 이혜영은 "지금은 늙었지만 성숙하고 인생을 아는 얼굴로 다시 찍고 싶다"며 "그 사진은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암 투병 이후 눈이 가장 큰 콤플렉스가 됐다고 털어놓은 이혜영은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눈이 왜 부었냐", "왜 아파 보이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투병 중에는 우울증까지 겪으며 인터넷에서 자신의 이름도 찾아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몸이 아픈 게 제일 무섭다"며 투병 당시의 심리 상태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현재는 5년째 추적검사를 앞두고 있으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 촬영으로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담으려 하고 있다.

강예원, 유튜브서 고창석과 양꼬치집 만남 공개

배우 강예원이 11일 유튜브 채널 '깡예원'에 고창석과 양꼬치집에서 만난 영상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최근 부친상을 치른 뒤 고창석이 부른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듣고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강예원은 성악과 출신으로 평소 뮤지컬과 노래를 즐겨 듣는다며, 유튜브에서 고창석의 노래 영상을 보다가 감정이 북받쳤다고 밝혔다. 고창석은 양꼬치집에서 즉석으로 '서른 즈음에'를 불러줬고, 강예원은 고개를 숙인 채 눈가를 훔쳤다. 두 사람은 이후 분위기를 밝게 바꾸며 웃음을 되찾았고, 차태현, 오달수, 이민기 등을 불러 함께 술자리를 갖자고 약속했다.

김은희 작가, 남편 장항준 감독의 신용카드 사용 폭로

김은희 작가가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해 남편 장항준 감독이 자신의 계좌로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은희는 송은이와의 대화에서 "장항준 카드가 계속 내 쪽으로 나간다"며 "돈도 안 주고 카드도 안 줬다"고 토로했다. 장항준은 촬영 후 식사 자리에서 "알고 있다"고 답하며 "이제는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부부 간의 재정 관리 방식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이번 발언은 두 사람의 솔직한 일상을 보여주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문제에 대한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 임금 미지급 사태 공식 사과

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이 11일 유튜브를 통해 임금 미지급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차가원은 "회사를 믿고 함께 애써 주신 여러분께 가장 기본적인 약속조차 제때 지키지 못해 면목이 없다"며 "미지급 임금을 지급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원헌드레드 레이블 관계사들의 급여 및 대금 미지급 사태와 관련해 추가 투자금을 통한 재원 마련이 이뤄지고 있다. 차가원은 구체적인 절차를 법무법인 화금을 통해 안내한 후 최대한 빠르게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으며, 17일까지 미지급 급여 및 관련 비용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차가원은 2023년 MC몽과 함께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했으나, 지난해 7월 MC몽이 사임한 이후 정산금 문제 등으로 이승기 등 소속 아티스트들과 갈등을 겪고 있다.

JTBC '이혼숙려캠프' 89회, 22기 부부의 숨겨진 갈등 공개

6월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89회에서 남편의 극진한 애정 뒤에 숨겨진 22기 부부의 갈등 실체가 드러난다. 남편은 아내의 짜증에도 미소로 화답하는 '역대급 사랑꾼'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아내가 집안일과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게임과 드론을 즐기는 철부지 같은 행태를 반복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서장훈은 남편의 다정함에 속았다며 배신감을 드러냈고, 아내는 남편을 '큰아들 같다'고 절규했다.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3천원 부부'의 상담 과정도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남편의 장난기 뒤에 숨겨진 깊은 내면의 상처가 상담을 통해 드러난다. 부부는 상담 과정에서 회피해왔던 서로의 아픔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상담 내내 오열을 멈추지 못한 두 사람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들이 갈등을 봉합하고 새로운 관계를 정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숙, 방송 공백 시절 제주도 이주 결심했던 사연 공개

방송인 김숙이 30대 후반 방송 일이 끊기며 제주도로 내려갈 생각까지 했던 과거를 11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서 밝혔다. 김숙은 당시 관계자로부터 '싱글 여성은 방송할 콘텐츠가 없다'는 말을 들었으며, 이후 송은희와 팟캐스트 '비밀보장'을 시작해 라디오와 다른 프로그램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제주도 집을 구입한 직후 갑자기 바빠지면서 현재 약 230평 규모의 제주 주택 리모델링을 마치고 세컨하우스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문채원, 결혼 한 달 앞두고 동묘 쇼핑·먹방

배우 문채원이 6월 결혼식을 한 달여 앞두고 동묘 구제시장에서 빈티지 의류와 완구류를 쇼핑하는 모습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화려한 웨딩 준비 대신 일상적인 나들이를 즐겼다. 촬영 당시 문채원은 쇼핑 후 먹방을 이어가며 "자제가 안 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본식을 앞둔 몸매 관리 고민을 "베일에 들어가야겠다"는 농담으로 풀어냈다. 예비 신부로서의 부담보다 평소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선택이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결혼 앞둔 연예인의 현실적 일상이 오히려 친근한 이미지로 작용했다.

김성령, 하지원의 '26학번' 소개팅 콘텐츠에 "너무 부러웠어"

배우 김성령이 11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26학번 지원이요'에 깜짝 등장해 후배 하지원의 소개팅 영상을 봤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너 미친 거 아니니? 너무 부러웠어"라며 26학번 콘셉트로 캠퍼스를 누비고 소개팅까지 하는 하지원의 활동에 솔직한 반응을 내놨다. 두 사람은 경희대학교 축제를 함께 둘러보며 캠퍼스를 걸었다. 같은 학교 연극영화학과 선후배인 두 사람은 나란히 학교 풍경을 감상했고, 김성령은 20여 년 전 학교와 현재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며 "예전에는 축제 때 천막을 치고 했는데 지금은 푸드트럭으로 다 바뀌었다"고 격세지감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오르막길을 오르면서도 "요즘 등산을 좀 해서 체력만큼은 20대 못지않게 가뿐하다"고 자신감을 보였으며, 하지원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 캠퍼스 문화의 변화를 체험했다.

드라마 '멋진 신세계', 한국 드라마사의 여성주의적 성취 입증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최고 시청률 13.7%를 기록하고 넷플릭스 44개국 비영어권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 작품은 자본주의 사회에 전근대적 자존감으로 맞서는 여성 캐릭터를 통해 데이트 폭력, 남근주의, 가부장제를 해체하며 케이-드라마 로맨틱 코미디의 정점을 보여준다. 임지연의 강단심은 사극 톤을 유지하며 현대 규칙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진취성을 드러내고, 남주 허남준은 기존 꽃미남 재벌 전형에서 벗어난 선굵은 마스크로 차별화된다. 드라마는 조선 시대와 현대극, 촬영 중인 극중극을 3겹으로 겹쳐 서사의 지루함을 완벽히 제거했다. '멋진 신세계'는 한국 드라마가 수십 년간 쌓아온 역사적 층위와 여성주의 문제의식이 상호소통하며 만든 성숙한 문화 생태계의 증거다. 신인 작가 강현주의 작품은 '내 이름은 김삼순', '옥탑방 왕세자' 등 선행 작품들을 참고 문헌으로 소환하며 케이-드라마의 유산을 오마주하고 우아하게 비틀어낸다.

테일러 스위프트 결혼식, 베팅 플랫폼서 200만달러 규모 내기 몰려

테일러 스위프트의 결혼식을 둘러싼 베팅이 글로벌 예측 플랫폼에서 200만달러를 넘어섰다. 칼시 플랫폼에서 결혼 장소 내기에만 149만달러가 몰렸으며, 뉴욕이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스위프트는 2023년 NFL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의 연애를 공식화했고 지난해 약혼을 발표했으며, 최근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결혼식 비용이 2000만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했다. 스위프트의 경제적 파급력은 '스위프트노믹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으며, 순자산은 2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결혼식은 2011년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 이후 가장 주목받는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남규리, 과거 이범수 뺨 때린 기사는 '마케팅'이었다 고백

씨야 남규리가 11일 유튜브 채널 '입만열면'에 출연해 과거 이범수의 뺨을 때렸다는 기사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남규리는 해당 기사가 마케팅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당시 어린 나이에 직접 해명하지 못해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영화 '고사' 촬영 중 부재중 전화를 받은 어머니로부터 해당 기사를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마케팅이라는 사실을 직접 말하지 말고 '기억이 안 난다'고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남규리는 데뷔 전 연기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노래에 집중하고 싶었다며, 어린 시절 의지와 무관하게 마케팅용 기사가 나간 점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코요태 신지, 남편 문원과의 일상 공개하며 과거 논란 언급

코요태 신지가 11일 장윤정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편 문원과 함께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신지는 "방송할 때는 문원이 말 실수할까봐 긴장해 있다. 그걸로 홍역을 크게 치러가지고"라며 과거 논란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장윤정은 "지금이 제일 행복할 때다. 이 순간을 느끼고 누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지는 남편에 대해 "자기가 말한 건 지키려고 하고, 생각보다 부지런하다"고 자랑했으며, 현재 부부 관계가 안정적임을 보여줬다.

연정훈, 아이들 훈육 장면 공개

배우 연정훈의 단호한 자식 훈육법이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공개됐다. 아쿠아리움과 한강 나들이 중 아이들이 싸우자 연정훈은 "롯데월드에서 놀 수 있는 행동이 아니다"며 살벌한 경고를 날렸고, 아쿠아리움에서도 남매를 구석으로 세워 훈육했다. 연정훈은 평소 박물관, 동물원, 영화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아이들과 자주 외출한다고 밝혔다. 아내 한가인이 준비한 유부초밥 도시락을 먹으며 화해한 남매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연정훈의 일관된 훈육 원칙과 부모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윤한결, 카라얀 콩쿠르 우승 후 세계 무대 활약

독일 뮌헨에 거주하며 활동 중인 지휘자 윤한결(32)이 2023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카라얀 젊은 지휘자 상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후 도이체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뮌헨 필하모닉, LA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악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28년까지 세계 곳곳의 포디엄에서 그를 만날 수 있으며, 11일 현재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리허설을 진행 중이다. 윤한결은 대구 출신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작곡을 배웠으며,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2011년 독일 유학을 떠났다. 작곡가로 출발했으나 2018년 24살 때 지휘로 전향했으며, 2024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빈 방송교향악단을 지휘하고 자작곡 '그리움'을 직접 지휘하는 기회를 얻었다. 작곡가 출신답게 곡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 탁월한 강점을 보이는 윤한결은 초견 능력과 곡의 흐름 기억력이 뛰어나다. 그는 "한 곳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지휘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으며, 향후 자신만의 음악을 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MC몽과 차준영 씨 통화 녹취록 공개, 원헌드레드 경영권 갈등 심화

MC몽과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의 작은 아버지인 차준영 씨의 5월 8일 통화 녹취록이 1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녹취에서 MC몽은 차준영 씨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차준영 씨는 MC몽이 120억을 사용했다며 책임을 촉구했다. 차준영 씨는 "너희들이 나를 끌어들여 놓고 왜 자꾸 빼 달라고 하느냐"며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MC몽이 언론 보도 중단을 요청하자 강하게 반발했다. MC몽은 이후 5월 20일 개인 라이브에서 녹취가 언론에 전달된 것에 불만을 표했다. 원헌드레드는 경영권 갈등과 자금 흐름 의혹으로 내홍을 겪고 있으며, MBC 'PD수첩'이 관련 의혹을 보도했으나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영화 '군체', 개봉 3주 만에 500만 관객 돌파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가 개봉 3주 차에 누적 관객 500만 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지난 5월 21일 개봉한 '군체'는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하며 상반기 흥행작들을 제쳤다. '군체' 흥행의 핵심은 연상호 감독의 브랜드 신뢰, 기존 좀비물을 한 단계 진화시킨 장르 문법, 극장 관람의 스케일 체험이 맞물린 결과다.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으로 천만 감독 반열에 올랐고, '반도'와 '지옥' 등을 통해 '연니버스' 팬덤을 형성했다. '군체'는 제한된 공간의 긴장감과 산만함을 덜어낸 집중도 높은 연출로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군체'는 좀비라는 소재로 집단의 논리와 개인의 인간성을 탐구하며 오락영화를 넘어 관객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잘 만든 좀비물에 대한 관객 갈증이 여전히 존재함을 증명하며 한국형 좀비물의 현재와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현준 스튜디오 슬램 대표, BCM 올해의 EP상 수상

윤현준 스튜디오 슬램 대표가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BCM OTT 시리즈 어워즈'에서 올해의 EP(Executive Producer)상을 수상했다. 윤 대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리즈를 제작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올해의 EP상이 국내 프로듀서에게 수여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프로젝트의 기획과 사업, 콘텐츠 품질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인정받았다. 부산콘텐트마켓의 대표 프로그램인 BOSA는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성과를 낸 국내외 영상 콘텐츠 제작 인력과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바버라 해니건,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축제 상주 음악가로 활약

캐나다 출신 소프라노 겸 지휘자 바버라 해니건이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축제의 상주 음악가로 선정되어 루돌피눔에서 4회 공연과 마스터클래스를 이끌었다. 성악가로 100곡 이상의 작품을 세계 초연했으며 현대음악의 전도사로 활동해온 그는 40세부터 지휘를 시작해 현재 예테보리심포니 수석객원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해니건은 노래와 지휘를 분리된 것이 아닌 상호 보완적 활동으로 여기며 음악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두 역할이 영양분이 된다고 밝혔다. 특히 오페라 '인간의 목소리' 공연에서는 노래하면서 동시에 체코필하모닉을 지휘하는 멀티태스킹을 선보였고, 체코필 단원들이 무대에서 직접 노래하는 전례 없는 광경을 연출했다. 해니건은 한강, 진은숙, 박지윤 등 한국 예술가들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으며, 한강의 소설 <흰>을 바탕으로 한 협주곡을 여러 악단과 함께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2026-2027시즌부터 아이슬란드심포니 상임지휘자로 취임하는 그는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음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 부산 공연 앞두고 도시 전역 축제 분위기

방탄소년단이 12~13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비티에스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을 개최한다. 입장객 5만5천여명을 포함해 예상 10만명을 맞이하기 위해 부산시와 주최 측은 무대 설치, 교통 운영, 보안 강화에 나섰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종합운동장역은 멤버 정국의 얼굴로 스크린도어를 장식했고, 해운대해수욕장에선 참여형 음악 피크닉이 열린다. 부산역 북항 1부두의 포트빌리지, 광안리해수욕장의 드론 공연 등 도시 전역에서 연계 행사가 진행된다. 부산 시민들은 호텔 요금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팬 52명에게 숙소를 무료 제공하는 등 환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3년9개월 만의 부산 공연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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