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합의
세종시와 세종교육청이 2026년 10월 14일 교육행정실무협의회에서 올해 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예상 식품비 약 509억원 가운데 세종시가 80억원, 세종교육청이 429억원을 부담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이와 별도로 20억원 규모의 세종산 식재료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합의에는 그동안 공동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유치원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재정 여건과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의 필요성을 함께 고려해 합의에 이르렀다. 양 기관은 세수 감소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해 하반기 식품비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공동지원 범위가 유치원까지 확대됨에 따라 급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