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선관위 해체론 거론하며 투표용지 부족사태 질타
김민석 국무총리가 투표용지 부족사태를 일으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이럴 거면 차라리 해체하는 게 낫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증거 보존 대상인 투표함이 이미 파괴된 점을 지적하며 선관위의 안일한 대처를 질타했다. 국회에 선관위 국정조사 요구서가 제출된 가운데, 김 총리는 여야에 정파적 이해를 넘어 특별위원회를 신속히 구성해 진상규명과 제도개선을 이끌어달라고 촉구했다. 선관위 전반에 대한 대오각성을 주문했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입구를 봉쇄한 시위대가 유소년 선수 출입을 막고 경찰관을 감금한 행위에 대해서는 "민주질서 파괴 행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른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 참정권 침해와 민주질서 침해 모두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