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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전공업 화재, 공장 3층에서 시신 6구 발견

대전 대덕구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화재로 공장 3층에서 시신 6구가 발견됐다. 21일 오전 1시 30분쯤 구조대에 의해 발견된 시신들은 훼손 상태가 심해 정확한 인원수와 신원 파악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방 당국은 20일 오후 11시 3분쯤 2층 휴게실 입구에서 남성 1명을 먼저 발견했으며, 건축물 안전 진단 완료 후 구조대원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화재 당시 연락 두절됐던 14명 중 다수가 현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소방본부는 추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건물 내부 수색을 계속하고 있으며, 화재 원인 규명과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CB, 이란 전쟁 여파로 올해 3회 금리 인상 전망

유럽중앙은행(ECB)이 올해 세 차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JP모건, 모건스탠리, 바클레이스 등 월스트리트 주요 투자은행들이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공급망 차질과 유가 폭등을 배경으로 금리 전망을 전면 수정했다. 바클레이스와 JP모강은 4월, 6월, 7월 세 차례에 걸쳐 각각 0.25%p씩 금리를 인상해 연말 예치금리를 2.75%로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모건스탠리는 6월과 9월에 각각 0.25%p 인상해 2.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 위험 전망이 심각하게 더 불확실해졌다고 경고했다. 시장에서는 ECB가 다음달 금리 인상에 나설 확률을 약 50%, 6월 인상 확률을 80%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UBS는 ECB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며 의견을 달리했다.

BTS 광화문광장 공연, 공공장소 사용료 9000만원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위해 하이브가 광화문광장 7일 사용료 3000만원, 경복궁·숭례문 이용료 6120만원 등 총 9000만원을 지불했다. 광화문광장은 공공 공간으로 1㎡당 시간당 10~13원의 저렴한 요금을 책정하고 있으며, 공연 운영을 위해 경찰 6700여명과 행정 인력 3400명 등 1만명이 투입된다. 일각에선 안전 관리 비용 대비 사용료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블룸버그 통신은 광화문 무료 콘서트가 단 하루 만에 약 265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추산했으며, 이후 예정된 '아리랑' 월드투어의 경제 효과는 최대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이란과의 전쟁 장기화 속 중동에 대규모 상륙전력 투입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 장기화 속에서 해병대와 해군 병력을 태운 대형 상륙강습함을 중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를 거점으로 하는 상륙준비단과 제11 해병원정단 소속 약 2200~2500명의 해병대원이 미 중부사령부 관할 지역으로 이동 중이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기 위한 상륙 작전까지 검토 중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국제 유가는 전쟁 발발 이후 약 50% 급등했으며 브렌트유는 배럴당 11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 세계 원유 및 액화천연가스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공급은 하루 약 120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에너지 공급 정상화까지 최대 6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쟁이 4주차에 접어들면서 조기 종료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이란의 신임 최고지도자 무즈타바 하메네이는 장기전을 시사했다.

대구시장 선거 여론조사, 김부겸 vs 이진숙 접전

6월 3일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앤써치가 대구경제신문 의뢰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다자 대결 시 김 전 총리 32.8%, 이 전 위원장 28.2%로 조사됐다.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이 전 위원장 42.7%, 김 전 총리 39.5%로 3.2%포인트 격차의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는 이 전 위원장의 지지율이 42.2%로 가장 높아 당내 경선에서도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 안전공업 공장 화재, 실종자 14명 중 1명 심정지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화재가 20일 오후 11시 48분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 14명 중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고 21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화재 원인 규명과 실종자 수색이 당국의 주요 과제로 남아있으며, 안전공업의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점검도 예상된다.

AI 시대 '그록' 개념의 재조명, 진정한 이해의 의미 탐색

SF 거장 로버트 하인라인의 1961년 소설 <낯선 땅 이방인>에서 비롯된 '그록(grok)'이라는 단어가 AI 시대의 최전선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AI 챗봇 그록과 엔비디아의 추론용 AI 반도체 스타트업 그록이 이 개념을 현대화했으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삼성전자가 그록3 언어처리장치 칩을 제조 중이라고 밝혔다. 머스크와 엔비디아는 그록이라는 단어에 AI가 단순한 데이터 처리를 넘어 인간의 의도와 맥락을 완벽히 파악하고 통찰력을 발휘하길 바라는 염원을 투영했다. 하인라인의 소설에서 그록은 다른 사람에 대한 깊은 공감과 유대를 전제로 하는 개념이었다. 기술 진보가 곧바로 그록의 완성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보 과잉의 시대에 우리가 진정으로 그록해야 할 대상은 알고리즘이 제시하는 다음 단어가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의 마음이며, 진정한 이해는 차가운 연산이 아닌 뜨거운 공명에서 시작된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호르무즈해협 위기 대응 전략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해협 위기에서 이란 정권 내 온건파의 빠른 평화 협상을 기대했으나, 현재 미국의 위신이 걸려 있는 상황이 됐다.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선박 호송과 화력 진압, 이란의 석유 수출 봉쇄, 석유산업 전체 초토화 등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르그섬 군사 시설 폭격은 했으나 송유관 완전 파괴는 피해왔다. 합리적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이란에 석유 수출 시설 전부 파괴 통보를 고려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중동 지역 이해관계자에게 평화 유지 의무를 떠넘겨 미국이 더 큰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목표다.

AI 투자 확대 요구 속 자금 조달 난항, 기업들 '주식 연계 자금' 회피

삼성SDS가 전환사채(CB) 발행 한도를 670억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안을 마련했으나, 시장에서 주가 부담을 우려하며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GPU 매입 등 수천억~수조원 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기업들은 자금 조달 방법으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사들도 주식 연계 자금 조달을 피하고 사업부 매각이나 차입을 선택하는 추세다.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 강조와 투자자의 호응이 확산하면서 기업들의 AI 투자 타이밍이 늦춰질 수 있으며, 이는 글로벌 AI 경쟁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김서현, 시범경기서 완벽투 정규리그 준비 순조

한화 이글스의 김서현이 20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부진으로 시련을 겪었던 김서현은 비시즌 동안 심리적 안정을 찾고 스프링캠프에서 체계적으로 컨디션을 회복했다. 최근 시범경기들을 통해 순조롭게 정규리그 준비를 진행 중인 김서현은 2025년 시즌 마무리 투수로 발돋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정규리그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해 69경기 33세이브의 성적을 기록한 그는 안정적인 마무리 역할을 기대받고 있다.

선의와 신뢰의 의미를 현악기로 표현한 철학적 성찰

라틴어 'fides'는 믿음과 신뢰라는 뜻과 함께 현악기를 의미하는 단어로, 언어 속에 숨겨진 깊은 연결을 보여준다. 법의 세계에서 선의는 절차의 하자를 덮고 위법을 지우는 현실의 힘이며, 동시에 인간의 감정과 태도를 담은 추상적 개념이다. 오케스트라는 지휘자와 단원들 간의 신뢰와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가장 정교하고 아름다운 형태다. 제1바이올리니스트와 지휘자의 악수는 단순한 의례가 아니라 함께 연주를 이끌어가자는 무언의 약속을 담고 있다. 100명의 연주자가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상호 간의 절대적 신뢰가 필수적이다. 믿음은 논리적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며, 현악기의 선율처럼 우리 마음속에서 조용히 울려 퍼진다. 선의와 신뢰는 법도 논리도 초월하여 인간관계의 본질을 이루는 감정적 경험이다.

독일의 높은 여행 소비, K소비재에 새로운 기회 제시

독일은 연간 약 800억 유로를 해외여행에 쓰는 세계 3위 관광소비국으로, 1인당 연간 여행일이 약 12일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0.2%에 불과했음에도 1인당 평균 휴가 비용은 1636유로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독일인의 여행 패턴은 동유럽에서 국내 및 남유럽으로 이동했으며, 자동차와 기차 이용이 증가하고 마이크로 여행이 확산했다. 여행업계도 중동 긴장 상황에서 중동 노선을 줄이고 아시아와 지중해 지역으로 상품을 재배치하는 등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자동차 여행 증가로 휴대가 간편한 K라면과 즉석식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주유소와 고속도로 휴게소가 새로운 유통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K-패션도 기능성과 편안함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한류 확산과 함께 유럽 시장에서의 잠재력이 커지고 있다.

AI 시대 컨설팅, 데이터 분석서 해석·판단 역량으로 전환

AI가 데이터 분석을 빠르게 처리하면서 컨설팅 업계에선 '분석이 아니라 해석과 판단이 경쟁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BCG는 챗GPT 환경에서 3만2000개의 커스텀 GPT를 운영하며 자료 정리 시간을 줄이고 컨설턴트가 통찰력 도출에 집중하도록 했다. 컨설팅 채용 기준도 변했다. 과거 데이터 분석 능력 중심에서 패턴 인식과 인사이트 도출 능력으로 평가 기준이 이동했다. 면접에서 AI 명령어 설계, 결과 검증, 맥락에 맞는 재구성 등을 묻으며 기술 활용 판단력을 평가한다. AI가 전략 제시는 가능하지만 조직 현실을 고려한 실행 설계와 경영진·현장 간 공감대 형성은 인간의 몫이다. 컨설팅의 본질인 복잡한 문제 해결과 실제 비즈니스 변화 연결은 기술과 통찰력을 겸비한 '양손잡이형 문제 해결자'를 요구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1372만 관객 돌파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8일 기준 누적 관객 1372만명을 돌파했으며, 4월 말까지 상영할 경우 '명량'의 국내 최다 관객 기록(1761만명)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왕위에서 쫓겨난 단종의 비극적 삶을 그리며, 노산군이 백성을 위하는 군주의 자세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국가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보여준다. 단종의 죽음에 대한 깊은 애도와 뒤늦은 죄책감이 숨은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 애도의 감정적 밀도가 영화의 구성적 완성도 비판을 압도하며, 관객들이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찾아 몸으로 애도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직장인의 청력 저하, 업무 수행 능력과 직결

회의나 화상통화에서 말을 놓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단순 집중력 저하가 아니라 청력 변화일 수 있다. 소음 노출로 인한 청력 변화는 고주파 영역에서 먼저 나타나며, 회의실·카페·화상회의 같은 환경에서 더 두드러진다. 청력 검사는 노년을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 능력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다만 듣기 어려움의 원인은 청력뿐 아니라 멀티태스킹으로 인한 인지 자원 부족일 수도 있다. 자신의 청력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검사를 받는 것이 현대 직장인의 커리어 관리에 필수적이다.

피카소의 연애사와 예술 변화: 올가·마리 테레즈·도라

현대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는 연인이 바뀔 때마다 화풍을 완전히 바꿨다. 발레리나 올가와의 결혼으로 신고전주의 시대를 열었고, 17세 소녀 마리 테레즈와의 관계에서 관능적 곡선미를 표현했으며, 사진작가 도라 마르와의 만남에서 날카로운 입체주의로 전환했다. 도라와의 관계 중 1937년 스페인 내전의 게르니카 폭격 사건을 목격한 피카소는 6주 만에 대작 '게르니카'를 완성했다. 흑백의 입체주의 기법으로 전쟁의 혼란과 공포를 표현한 이 작품은 단순한 형식 실험을 넘어 인간의 극단적 감정을 담은 강력한 도구가 됐다. 도라는 사진작가로서 제작 과정을 기록하며 피카소의 작업 파트너 역할을 했다. 피카소는 도라를 울리고 그 모습을 '우는 여자' 연작 30점 이상으로 표현했으며, 9년의 관계 후 그녀를 떠났다. 도라는 신경쇠약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이후 은둔 생활을 하며 '피카소 다음에는 신밖에 없다'는 말을 남겼다. 피카소를 만난 여인들은 하나같이 부서졌지만, 유일한 예외가 있었으니 그것이 프랑수아즈 질로였다.

한국, 호르무즈 해협 봉쇄 규탄 7개국 성명에 동참

한국 정부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규탄하는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네덜란드·캐나다 7개국 정상 공동성명에 동참했다. 외교부는 20일 국제 해상 교통로 안전과 항행 자유 입장, 호르무즈 해협 차질이 경제에 미치는 직접 영향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7개국은 19일 이란군의 호르무즈 해협 사실상 폐쇄를 규탄하며 안전 항로 확보 노력에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파병을 거부한 나토 동맹국들을 '종이호랑이'라 비난했다. 외교가에서는 파병 거부에 분노한 트럼프를 달래기 위한 조치로 해석했다. 에너지 안보와 미국 동맹 관계 사이에서 선택 압박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용현 변호인 권우현, 법정소동 구속영장 기각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법정소동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구속 사유 소명 부족'을 이유로 20일 영장을 기각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재판에서 퇴정 명령 불응 및 소란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당시 권 변호사에게 감치 15일을 선고했으나 소재 불명으로 집행이 무산됐고, 3개월 경과로 집행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법원행정처는 지난해 11월26일 권 변호사를 경찰에 고발했으며, 경찰은 변론권 범위를 넘어 사법체계를 흔들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피의자의 주거·사회적 유대관계와 진술 태도 등을 고려해 현 단계에서 구속 필요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미래에셋그룹, 코빗 이사회 공식 합류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의 이사회에 공식 합류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미래에셋컨설팅 인사의 코빗 이사회 합류를 내용으로 하는 임원변경 신고를 수리했으며, 이는 미래에셋의 코빗 인수 최종 마무리 단계를 의미한다. 미래에셋은 금융과 가상자산의 분리 원칙을 고려해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을 인수 주체로 내세웠다. 미래에셋그룹 차원에서 증권, 코빗, 운용 등 전 계열사가 디지털 자산 업무에 함께 참여하는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와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신고·승인 절차가 남아 있으며, 업계에서는 올해 상반기 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수 완료 시 국내 대형 금융그룹 계열사가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를 직접 운영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 아현동·원효로 일대 대규모 주택정비사업 승인

서울시는 20일 영화 '기생충' 촬영지인 마포구 아현동 일대를 3476가구 주거단지로, 용산구 원효로1가를 2743가구 규모로 재개발하는 사업을 승인했다.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규모로 조성되며 최저 주거기준 14㎡의 소규모 주택을 공급해 현금청산 대상자를 줄였다. 원효로1가는 지하철역 인근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으로 신혼부부용 '미리 내 집' 253가구와 청년 공유형 기숙사 210가구가 포함된다. 두 사업 모두 공공성을 강화한 정비형 재개발로 추진되며, 서울의 주거 공급 확대와 도시 재생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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