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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파트 투자 시 임대수익률 중심 검토 필수

아파트 시장 규제로 오피스텔·연립·다세대주택 등 비아파트에 투자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비아파트는 아파트와 달리 시세차익보다 안정적인 월세 수익이 핵심이므로 전·월세 시장과 순수익률을 우선 검토해야 한다. 비아파트 투자 시 표면수익률 5% 안팎이 기준이지만 대출이자·세금·관리비 등을 제외한 실제 순수익률을 계산해야 한다. 입지·건축연도·관리 상태·임차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확인을 통해 실제 임대 시세와 공실률을 파악해야 한다. 비아파트는 같은 건물에서도 방향·층·구조에 따라 임대료가 달라지는 개별성장형 상품이다. 서류상 수익률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임대수요 충분성·공실 시 금융비용 감당 가능성·환금성 등을 다각도로 검증해야 한다.

미국 중간선거 3주 앞, 사전투표 본격화·민주당 우세 분위기

미국 중간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에서 사전투표가 본격화하고 있다. 6일 기준 30개 주에서 이미 100만명 이상이 사전투표를 마쳤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향후 2년 국정 운영을 결정하는 선거인 만큼 양당 모두 치열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민심이 9월부터 크게 움직이면서 민주당 우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폴리마켓 등 베팅 사이트에서는 상하원 모두 민주당이 가져갈 확률을 60%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유가 급등과 히스패닉 유권자의 이탈, 우편투표에서의 민주당 지지자 비중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선거일까지 3주 이상 시간이 남아있고 유가도 진정세를 보이는 만큼 최종 결과는 예측이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텍사스, 캔자스, 알래스카, 오하이오, 아이오와, 미시건 등 6개 핵심 접전주에서의 결과가 상원 장악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혁신신약 산업의 급부상, 한국 바이오산업의 위기와 기회

중국이 '신질생산력' 이념 아래 혁신신약 산업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신약 개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빅파마가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면서 중국은 세계 신약 개발의 '파이프라인 공급기지'로 탈바꿈했다. 한국의 바이오기업은 기술이전 전략을 핵심 성장 모델로 삼아왔으나, 중국의 압도적인 파이프라인 수와 빠른 개발 속도, 가격 경쟁력으로 인해 글로벌 빅파마의 협상력이 약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미·중 바이오 갈등 속에서 미국의 중국 견제와 유럽의 협력 수요가 동시에 작동하고 있다. 한국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세계 최고 수준 생산능력과 항체·ADC, 바이오시밀러, CDMO 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중 공급망 재편 국면을 활용해야 한다. 원천기술 구축, 글로벌 규제 대응력 강화, 그리고 중국과의 전략적 공동개발 모델 모색이 필수적이다.

코스피, 외국인 자금 이탈로 7000선 정체

코스피지수가 6월 사상 최고치 9114.55 대비 25.3% 하락한 6803.90으로 마감했다. 미국 나스닥과 대만 자취안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동안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도와 유동성 감소로 7000선 부근에서 정체를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최근 10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9~10월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1조6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특히 삼성전자 5조2000억원, SK하이닉스 12조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도 6월 50조원대에서 지난달 21조원으로 57%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수급 회복과 주주환원 확대, 반도체 의존도를 낮출 AI SW·로봇·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이 코스피 추세 반등의 필수 조건이라고 제언했다. 메모리 가격 고점론 우려와 미국 국채금리 추가 상승 전망 속에서 코스피의 빠른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테타 감독, 아스널과 2030년까지 4년 재계약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8일 구단과 4년 재계약을 체결해 2030년 6월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 아르테타는 2025~2026시즌 아스널에 22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안겼으며, 홈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통산 361경기 62.05% 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번 재계약으로 아르테타의 연봉이 대폭 인상됐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급 약 2000만파운드에 보너스 500만파운드로 총 최대 2500만파운드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는 펩 과르디올라를 제치고 EPL 최고 연봉 감독이 되는 것이다. 아르테타는 공식 채널을 통해 아스널과의 여정 계속에 대한 영광을 표했으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아스널은 아르테타의 코칭스태프도 함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개인투자자, 반도체주 순매수로 선회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14조1970억원어치를 팔아치운 개인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코스피에서 1052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일주일 새 1396억원어치가 순매수되며 매수세의 중심에 섰다.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공개 시즌을 앞두고 실적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되살렸다는 분석이다. 서학개미 역시 이달 들어 미국 증시에 7억2385만달러를 순유입시키며 낙폭이 컸던 마이크론, 샌디스크, 인텔 등 메모리 반도체 저가 매수에 나섰고,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액은 4개월 만에 2000억달러를 재돌파했다. 다만 엔비디아에는 차익 실현 매물이 몰리며 순매도세가 이어져 종목별 온도차가 뚜렷하다. 10월 중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종료 후 수급 공백 우려가 있지만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 속에 투자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가 우세하다.

국정감사 8일차, 여야 공소청·레버리지 ETF·미래대응기금 놓고 전방위 충돌

국정감사 사흘째인 8일 여야는 공소청 출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미래대응기금 등을 놓고 전방위로 충돌한다. DMZ 지뢰 폭발 사고와 수입 전기차의 부실한 사후관리, 자율주행 안전성도 집중 점검 대상에 오른다. 법사위는 최대 격전지로 예상되며 형사사법 체계 개편을 둘러싸고 여야의 시각이 첨예하게 맞선다. 민주당은 공소청을 검찰개혁의 성과로 내세우고, 국민의힘은 검찰 직접수사 폐지로 인한 치안 공백을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에서는 고위험 금융상품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재경위에서는 미래대응기금을 놓고 여야가 맞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위는 테슬라·BYD 등 수입 전기차 업체 대표들을 증인으로 소환해 안전성을 집중 점검한다.

하마스 기습 공격 3주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비극 계속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이 3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10월 휴전으로 전면전은 멈췄지만 양측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안보 공백과 책임 규명을 묻고 있으며, 참사 이후 처음 치르는 총선을 앞두고 안보 책임론이 선거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참사 이후 약 3만 명의 군인이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은 정착민 폭력과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신음 중이다. 2023년 10월 이후 팔레스타인인 사망자는 7만 4243명에 이르렀으며, 가자지구 기반 시설 약 90%가 파괴됐다. 국제사회의 이스라엘에 대한 여론도 악화되고 있다.

상록수, 20년간 출자사에 9000억원 지급…배드뱅크 취지 변질

2003년 카드대란 당시 신용불량자 재기를 돕기 위해 출범한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에서 출자 금융사들이 약 20년간 후순위채 상환과 배당 명목으로 약 9000억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관리와 추심을 담당한 회사들도 23년간 3200억원이 넘는 수수료를 챙겼다. 신한카드는 최대주주로서 3000억원을 지급받은 데 더해 자회사 신한신용정보를 통해 직접 추심에 나서며 수백억원대의 수수료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사들은 겉으로는 포용금융을 내세웠으나 초장기·고강도 추심을 이어가며 잇속을 챙겼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향신문 보도로 실태가 드러나면서 출자사들은 상록수를 청산하고 채권을 새도약기금에 매각하거나 상각하기로 했다.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PC를 통한 장기추심이 재발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휴게소 용역 노동자, 화장실 쪽방서 휴식

고속도로 휴게소의 용역업체 소속 미화 노동자들이 화장실 한 칸을 개조해 수년째 휴게공간으로 사용 중이며, 이용객들의 용변 소리와 악취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A휴게소의 경우 2층 기숙사에 별도 휴게공간이 있지만 정규직 눈치가 보여 이용하지 못하고, 60~70대 고령 노동자들이 화장실 공간을 쉼터로 사용 중이다. B휴게소에서는 지하 온수탱크 누수로 감전 위험에 노출돼 있으면서도 1년 전부터 수리를 요청했으나 방치되고 있다. 도로공사는 전수조사와 시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윤종오 진보당 의원은 긴급 안전보수 예산 편성 등 근본적인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저커버그·황·머스크, 패션으로 경영 철학 표현하는 테크 CEO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지난달 메타 커넥트에서 '창조는 내 사랑의 언어다'는 문구의 티셔츠를 입고 나타났다. 회색 반소매 티만 입던 저커버그는 2024년부터 라틴어 문구, 카모 패턴 등 다양한 메시지의 옷으로 변신했으며, 이는 기술이 국제 외교와 전통 산업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리더의 이미지 전략이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톰 포드 가죽 재킷은 '혁신적인 테크 스타'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브랜드 자산으로 평가받으며, 지난 7월 소더비 경매에서 96만달러에 낙찰됐다. 반면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는 가죽 재킷 대신 정장을 입어 미·중 양쪽 시장 관계를 고려한 외교적 선택을 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정치 유세와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MAGA 모자와 '기술 지원' 티셔츠로 자신의 정치적 입장과 역할을 표현했다. 테크 리더들의 패션이 단순한 개인 스타일을 넘어 경영 철학과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략적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

안민석 경기교육감 교권보호단 1호 사건, 교사 아동학대 혐의 무혐의 처분

인천지방공소청이 안민석 경기교육감이 교권보호단 1호 사건으로 지정한 부천오정초 교사의 아동학대 혐의를 무혐의 처분했다. 해당 교사를 고소한 학부모는 안 교육감으로부터 협박 혐의로 고발당한 후 즉시 고소를 취하했다. 공소청은 교사가 담임으로서 학생 간 다툼을 중재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이 정당한 생활지도라고 판단했다. 학부모는 교사가 학교폭력 사안을 왜곡했다고 주장했으나 공소청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 사건은 교권보호와 학부모 권리 사이의 갈등을 드러냈으며, 교육청의 강경 대응이 학부모의 고소 취하로 이어진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강인, 우즈베키스탄전 후 '96즈' 내분설 해명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6일 우즈베키스탄전(2대0 승) 후 '96즈' 은퇴설에 따른 내부 갈등설을 부인했다. 그는 "항상 김민재 형과 얘기를 많이 한다"며 선배들을 따르려는 자세를 드러냈다. 온라인에서 김민재가 이강인의 움직임을 저격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사실이 아니다. 이강인은 2024년 카타르 아시안컵 '탁구 게이트' 이후 갈등에 참전하지 않는 철학을 유지해왔다. 당시 이강인은 억울한 피해자였으나 침묵으로 일관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강인을 "선후배 예의를 매우 잘 갖추는 선수"로 평가했다. 이강인은 그라운드에서의 활약으로 명예를 회복했으며, 더 이상 갈등설에 소환되지 않아야 한다.

상표권 사용료 비중 높을수록 총수일가 지분율도 높아

상표권 사용료가 매출의 1% 이상인 회사의 총수일가 지분율은 평균 33.5%로, 1% 미만인 회사의 3배를 웃돌았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실이 공정거래위원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기준 자산 상위 20대 기업집단 48개사 중 상표권 사용료 비중이 1% 이상인 13곳의 총수일가 지분율이 평균 33.5%인 반면, 1% 미만인 35개사는 평균 10.2%에 그쳤다. CJ는 매출 2461억원 중 상표권 사용료가 1347억원(54.8%)으로 분석 대상 중 유일하게 50%를 넘겼으며 총수일가 지분율은 44.9%다. LG(3545억원), SK(3097억원), 한화(1796억원) 등이 상표권 사용료를 많이 수취했으며, 상위 6개사가 받은 금액이 전체의 79%에 달했다. 상표권은 적정 가격 판단이 어려워 총수일가 지분이 높은 회사로 계열사 이익을 옮기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공정위는 CJ와 한화를 대상으로 상표권 사용료가 부당 지원에 해당하는지 점검 중이며, 상표권 이전 과정부터 사용료 적정성까지 면밀한 감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기도 단수 위험인구 통계 1년 만에 90% 급감, 원인 파악 못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활용되는 경기도의 단수 위험인구 통계가 지난해 9794가구에서 올해 571가구로 1년 만에 90% 이상 급감했다. 별다른 제도 변화나 지원 정책 시행이 없는 상황에서 수치가 급격히 꺾여 조사·통계 오류가 의심되지만,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경기도 모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사보원은 일부 지자체 담당자가 과거부터 정보를 잘못 집계해왔고 올해 이것이 바로잡혀 수치가 급감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자체마다 통계 집계 방식이 달랐고, 수도사업소 시스템이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는 점도 오류 원인으로 지목됐다. 담당자 변경으로 정확한 사유를 알 수 없다는 답변도 나왔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기초자료 정확성이 흔들리면서 실제 위기가구 발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구축된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의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며 관계 기관의 정보 수집·전달·검증 과정 점검을 촉구했다.

외국인 무보험 교통사고 보상금 50억원, 회수율 0.9%에 불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외국인 가해자 대신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상금이 49억원에 달하지만 회수된 돈은 0.9%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인 가해자의 출국, 체류 기간 만료, 등록 말소 등으로 인해 구상금 회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회수되지 못한 48억원 중 80%인 38억원이 3년 이상 장기간 미회수 상태에 있다. 국민이 부담하는 책임보험 기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정부는 출국 전 채권보전 조처와 관계기관 간 정보연계를 통해 구상금 회수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서인영, 재혼 앞두고 2세 걱정 고백

서인영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혼을 앞두고 2세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백지영과의 대화에서 자신을 닮은 아이를 상상하며 걱정을 농담 섞어 전했다. 서인영은 2023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올 하반기 콘텐츠 기업 엔피 최지훈 대표와 재혼을 준비하며 백지영과 과거 오해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재혼을 앞둔 서인영은 새로운 가정에 대한 기대와 함께 과거를 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공개로 그의 솔직한 성격과 변화된 삶의 태도가 재조명될 전망이다.

기상청 연구용역 66.9% 수의계약 전환, 입찰 담합 의심

기상청이 발주한 연구용역 644건 중 431건(66.9%)이 경쟁입찰 유찰 후 수의계약으로 전환됐으며, 사업비는 1358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72.5%에 달했다. 협력업체와 공동수급 업체가 돌아가며 단독 입찰해 유찰 후 수의계약을 따내는 '입찰 나눠 먹기' 정황이 확인됐다. 우주항공청(25.0%), 농촌진흥청(14.7%)과 비교해 기상청의 수의계약 전환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은 업체들이 단독 입찰 참여를 미리 합의했다면 공정거래법 위반이라며 기상청의 즉각 감사를 촉구했다.

국내 10대 금융지주사, 상반기 17조원 순이익 기록

올해 상반기 국내 10개 금융지주사의 순이익이 17조6000억원으로 집계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총 자산도 4391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323조6000억원(8.0%) 증가해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의 상반기 순이익은 11조33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업권별로는 금융투자 계열사의 순이익 증가폭이 2조1000억원(72.8%)으로 가장 컸으며, 은행은 8000억원(7.9%) 감소했다. 금감원은 금융투자분야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 확대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평가했으나, 부실채권 비율 상승과 시장 민감도 높은 부문 비중 확대에 따른 자회사 건전성 관리 강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다저스전 선발 라인업 공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8일 LA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승 2패로 몰린 상황에서 시즌 생존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에 타일러 말리를 선발 투수로 기용했다. 브레이브스는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상대로 좌타자 위주의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우익수로 복귀했다. 월트 와이스 감독은 "정상적인 경기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아쿠냐 주니어의 출전을 강조했다. 말리는 이적 후 브레이브스 선발진을 지탱하고 있는 핵심 투수로, 포수 션 머피와의 호흡을 유지하며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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