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발전5개사 통합본사 유치 본격화
울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26일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전력공사 산하 발전 공기업 5개사 통합본사를 울산에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울산의 전력 수요가 발전5개사 소재지 전력 수요의 52%에 이르고, 혁신도시에 동서발전·한국석유공사·에너지공단 등 핵심 에너지 공공기관이 집적화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통합본사 유치 시 1만 명이 넘는 임직원 유입과 연간 30조 원 규모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어 충남 태안·진주·전남 나주·강원도 등 여러 지자체가 유치전에 나섰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도 지난 13일 통합본사 울산유치를 촉구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정부의 정치적 이해관계 배제와 현장성·생태계 완비 여부가 최종 입지 결정의 핵심이 될 전망이며, 수소인프라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도 울산의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