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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백승현, 경기 중 어깨 통증으로 교체

LG 트윈스의 우완 투수 백승현이 2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9회 등판 중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백승현은 첫 타자 상대 2구만 던진 후 주저앉았으며, 높이 뜨는 직구를 던지다 오른쪽 어깨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LG 관계자는 병원 검진을 예정 중이라고 밝혔으나 주말이라 정밀 검진 일정이 미정인 상태다. 투수의 어깨 통증은 일반적으로 장기 이탈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백승현은 올해 반등을 기대했으나 6경기 5⅓이닝, 평균자책점 11.81에 그쳤으며, 지난달에도 부상으로 한 달 이상 휴식했다. 2023년 필승조로 활약했던 그는 이후 지속적인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본 전자기업들, 아날로그 기술로 AI 공급망 강자 부상

토토, 아지노모토 등 100년 이상 역사의 일본 기업들이 올해 주가 70% 이상 급등하며 닛케이225지수 상승률의 3배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은 변기·MSG 제조에서 축적한 아날로그 하드웨어 기술을 반도체·AI 칩 공급망에 활용해 성공했다. 토토는 정전척(Electrostatic Chuck) 사업에서 영업이익의 55%를 창출하고 있으며, 아지노모토는 ABF(아지노모토빌드업필름)로 세계 시장의 95% 이상을 점유했다. 호야, 후지필름, 사쿠라 등도 기존 사업의 기술을 반도체 공정에 이식해 필수 공급업체로 자리 잡았다. 다만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 속도가 느려 팰리서캐피털 등 외국인 주주들이 생산 능력 확대를 촉구하고 있다. 일본 기업의 장인정신과 꾸준한 R&D가 강점이지만 AI산업의 폭발적 성장에 발맞추기 위해선 투자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거대 양당,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 89% 이상 복수 공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 지역 55곳 중 민주당 53곳(89.8%), 국민의힘 49곳(83%)에서 2인 이상 복수 공천을 했다. 중대선거구제는 한 선거구에서 여러 명의 대표를 뽑아 다양한 정치 세력에 기회를 주려는 취지였다. 양당은 유권자들에게 자당 후보 전원 투표를 호소하며 기초의회 독점을 노리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바' 선거구에서는 출마자 9명 중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각 3명씩이며, 충남 논산 '가' 선거구에는 민주당 후보만 5명이 출마했다. 유권자들이 양당 후보에게만 표를 몰아주면 해당 선거구를 양당이 독점하게 될 전망이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국회의원 선거도 중대선거구제로 진행해야 군소 정당이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구윤철 부총리, 한국콜마 기술원 방문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8일 서울 내곡동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이 함께 연구소를 둘러보며 기술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바이오·제약 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콜마는 국내 대표 화장품·의약품 위탁제조 기업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기술 개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이파 하쥬, 샤넬 서울 쇼 참석

인도네시아 배우 사이파 하쥬가 26일 서울 여의도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열린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서울 쇼에 참석했다.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며 현지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샤넬이 2026년 공방 컬렉션을 서울에서 선보이는 자리였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아시아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사이파 하쥬의 샤넬 행사 참석은 동남아 셀럽의 한국 패션 이벤트 진출 확대를 보여준다. 럭셔리 브랜드의 아시아 인플루언서 활용 전략이 가속화되고 있다.

제9회 지방선거, 중앙정치 개입으로 지역 정치 본질 훼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까지 진행되며 다음 달 3일 본 투표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후보 공천과 선거 운동이 중앙정치에 함몰되면서 지역 정치인에 대한 정보 부족과 TV 토론 축소 등으로 유권자들이 지방자치의 본질을 제대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산·울산·김해 시장 방문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부산 방문 등 현·전직 대통령의 선거 개입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사전투표 직전 단 1회의 TV 토론만 진행되는 등 유권자 정보 접근성이 크게 제한됐으며, 진영 논리가 지방선거를 뒤덮으면서 '내란 척결' 대 '독재 저지'라는 중앙정치 프레임이 지역 선거를 왜곡하고 있다. 유권자는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의원, 교육감 등 7개 항목에 투표해야 하지만 후보들의 공약은 AI, 반도체 공장 유치 등 현실성 낮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신중한 표심으로 실질적 지역 일꾼을 선별하는 것이 지방자치의 본질을 되살리는 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베르나르두 실바, 맨시티 떠나 스페인 빅클럽 2곳과 협상

포르투갈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의 행선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로 좁혀졌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실바가 다음 시즌을 스페인에서 뛸 것이며 두 클럽이 공식 제안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6월 말 맨시티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자유계약선수로 풀린다. 맨시티에서 9년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6회, 유럽챔피언스리그 1회, FA컵 3회, 리그컵 5회 등 총 20개의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실바는 월드컵 본선 시작 전에 다음 클럽을 결정하고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 더 좋은 조건과 클럽의 야망에 따라 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 중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이란 평화협상, 실질적 합의 가능성 불투명

미국과 이란 사이의 평화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양측의 발언이 여론 조작에 중점을 두고 있어 실제 합의 내용이 불명확한 상태다. 트럼프 행정부와 이란 지도부 모두 평화 선포에 정치적 이해관계를 갖고 있으며, 유가 안정과 에너지 차질 해소 등으로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양측의 최소 요구 조건 간 간극이 크게 벌어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약한 평화 수용에 주저하고 있으며, 이란은 호르무즈해협 봉쇄와 드론·미사일 공격 능력을 협상 카드로 활용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의 담수화 시설 공격으로 에너지 인프라 취약성을 인식하게 되면서 전쟁 입장을 재검토하고 있다. 미국 행정부는 아브라함 협정 확대를 통해 외교적 승리를 모색하는 한편, 걸프 동맹국의 물 안보 문제와 이란 패권 수용 여부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장기적 이란 패권을 받아들일지 여부가 향후 중동 정세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세계기상기구, 슈퍼 엘니뇨로 2023년 기록 경신 경고

세계기상기구(WMO)는 5년 안에 역사상 가장 더웠던 2023년 기록이 깨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기상청 주도로 한국 기상청 등 세계 13개 기관의 기후예측모델 250개를 종합 분석한 결과, 태평양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는 슈퍼 엘니뇨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최근 수주간 태평양 수온이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해외 기관들은 올해 수온 상승폭이 3도를 넘어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1997년(2.8도)과 2015년(2.6도)의 기록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기상 관측 사상 최악의 엘니뇨가 발생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엘니뇨로 인한 기상이변은 농업 생산량 감소와 식량 공급 악화를 초래하며, 글로벌 공급망 쇼크의 주범이 된다. 이상 기후 대응은 어느 한 나라의 힘만으로 막아낼 수 없어 국경 없는 국제 공조가 필수적이다.

월세 거래 비율 68%로 급증, 전세 시대 막내린다

올해 1~4월 주택 임차 거래 중 월세 계약이 68.5%를 차지하며 전세를 압도했다. 4년 전 48.7%에서 올해 70%에 육박할 정도로 월세 비율이 급증한 것은 갭투자 어려움과 집주인들의 고정 임대수익 선호 때문이다. 월세 확대는 무주택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가중시킨다. 현재 한국의 월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RIR)은 15% 수준이지만 월세 증가 시 OECD 평균인 20%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가계 가처분소득 감소로 소비 위축과 내수시장 악화가 우려된다. 전세의 '주거 사다리' 기능 상실로 자본 축적이 어려워지면서 주택 소유 여부에 따른 양극화가 심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취약계층 주거비 지원과 월세 세액공제 확대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서울시장 후보 TV토론, 단 1회 구조의 한계 노출

28일 열린 서울시장 후보 TV토론이 단 한 차례만 진행되면서 유권자 검증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120분 안에 후보의 자질·의혹·공약·시정 운영 능력을 모두 검증하기는 무리였으며, 주도권 토론에서 상대 의혹 제기와 수십 초 안의 해명이 반복되는 구조가 드러났다.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문제 등 안전과 직결된 사안도 충분히 검증되지 못한 채 넘어갔다. 1995년 민선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주요 후보 법정 TV토론이 1회만 열렸다. 도전자는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자극적 의혹을 꺼내고, 방어자는 구체적 설명보다 시간을 흘려보내는 전략을 택하게 된다. 정책 토론은 뒷전으로 밀리고 토론이 정책 경쟁이 아닌 시간 관리 게임으로 변질되었다. 대통령 후보 토론은 최소 3회 이상 열리는데 서울시장 후보 검증이 단 한 번으로 끝나는 현실은 개선이 필요하다. 광역단체장 후보 토론을 최소 3회 이상으로 늘리고 주거·교통·안전·민생 등 의제별 토론을 의무화하며, 주제 이탈 공세나 불성실한 답변을 제어할 수 있는 진행 규칙 강화가 요구된다.

씨야, 데뷔 20주년 완전체 복귀 '사랑의 인사' 열창

그룹 씨야가 29일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돌아왔다.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는 히트곡 '사랑의 인사'를 열창하며 레전드 그룹의 귀환을 알렸고, 남규리가 씨야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세 멤버는 원래 '얼굴 없는 가수' 콘셉트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남규리의 합류로 계획이 바뀌었다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또한 여러 번 합치려다 회사 차이와 오해로 흩어졌다가 작년 행사 요청을 계기로 재결합하게 됐다고 밝혔다. 씨야는 팬들을 위해 다시 뭉치기로 결정했으며, 변함없는 우정과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향후 활동 계획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퐁피두센터 한화, 피카소 큐비즘 전시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 개최

프랑스 국립퐁피두센터의 서울 분관인 퐁피두센터 한화가 6월 4일 피카소를 필두로 한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 전시를 개최한다. 로랑 르봉 퐁피두센터 관장은 큐비즘이 20세기 시각 혁명의 출발점이라며 첫 전시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실물 원화를 통해 예술가들의 영혼과 재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휴대폰 이미지로는 경험할 수 없는 살아 있는 붓질의 떨림을 직접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에서 퐁피두센터의 예술 컬렉션을 만나게 됨으로써 국내 미술 애호가들도 20세기 미술사의 중요한 운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구글, 인도에 150억달러 데이터센터 착공...글로벌 사우스 AI 허브 부상

구글이 지난달 28일 인도 안드라프라데쉬주 비샤카파트남에서 15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착공을 시작했다. 이는 구글이 미국 외 지역에 짓는 데이터센터 중 최대 규모이며, 인도 역사상 단일 외국인직접투자 기준으로도 최대 규모다. 인도 정부는 'IndiaAI Mission'을 통해 2024년부터 5년간 12억5000만달러를 투입해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과 달리 인도는 '응용 중심 AI' 전략으로 농업·의료·교육·금융 등 실제 산업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힌디어·벵골어 등 자국 언어에 특화한 AI 모델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한국은 반도체·제조업·에너지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인도와 AI 반도체·데이터센터·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다. 글로벌 AI 핵심 시장으로 부상할 인도에 조기 진출해 현지 생태계 선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송영재, Road to UFC 시즌5 준결승 진출

송영재(30·하바스MMA)가 5월 28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Road to UFC 시즌5 오프닝 라운드에서 아오이 진을 2라운드 3분 39초 맨손조르기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송영재는 경기 중 반칙 무릎 차기와 철망 잡기로 징계를 받았으나 승리를 거뒀다. 옥타곤 인터뷰에서 상대를 평가절하했다가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경험 부족으로 반칙을 범했다"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송영재는 AFC 초대 밴텀급 챔피언이자 제4대 페더급 챔피언으로, 8월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준결승에서 다기스렌 차그나아도르시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김하성, 애틀랜타 콜업 후 부진으로 2000만달러 투자 위기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빅리그 콜업 후 12경기에서 타율 0.095(42타수 4안타)의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 스포츠토크ATL은 김하성이 8월 이후에도 경기에 나서려면 남은 두 달 동안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애틀랜타가 투자한 2000만달러를 매몰비용으로 여길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타격 부진보다 수비 문제를 더 심각하게 지적했다. 12경기에서 3개의 실책을 범했고 수비 범위가 좁으며 송구 정확도도 떨어진다는 평가다. 지난 1월 국내에서 손가락 힘줄 파열 수술을 받고 시즌 한 달 보름여 만에 복귀했음에도 주전 유격수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애틀랜타는 당분간 김하성에게 적응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중후반 시점까지 반등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마우리시오 듀본 등 다른 선수로의 교체를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김하성의 빠른 반등만이 현재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키어런 트리피어, 울버햄턱으로 FA 이적 합의

손흥민의 토트넘 시절 동료였던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가 울버햄턴으로 FA 이적하기로 구두 합의했다. 만 35세 수비수 트리피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 2년 계약에 12개월 연장 옵션이 포함된 조건으로 울버햄턴과 계약할 예정이다. 6월 말 뉴캐슬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선수로 이적하게 되며, 메디컬 테스트 후 구단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트리피어는 2019년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경험했으며, 2020~2021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울버햄턴은 2부 강등 후 경험 많은 선수 영입으로 팀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화장실에서 스마트폰 오래 사용 시 치핵 위험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에 피가 몰려 치핵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볼일은 5분 안에 끝내려고 노력하고 스마트폰은 화장실 밖에 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고 채소나 과일을 잘 먹어 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치핵을 포함한 항문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AI 시대 리더에게 필요한 '본질적 사고'와 '맥락적 사고'

AI 시대 조직의 리더는 본질적 사고와 맥락적 사고를 겸비해야 한다고 경영 전문가가 제시했다. 본질적 사고는 '무엇이 핵심인가', '왜 이것이 존재하는가' 등을 파고드는 원리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일론 머스크의 'First Principles Thinking'이 대표 사례다. 맥락적 사고는 사람과 현상을 관계 속에서 이해하는 방식으로, 시간·환경·문화·권력 구조 등 상황과 연결하여 보는 것이다. 본질적 사고만으로는 현실을 무시한 이상주의에 빠질 수 있고, 맥락적 사고만으로는 원칙이 무너질 수 있다. 올바른 리더는 본질적 사고로 핵심을 찾고 맥락적 사고로 현실에 적용하는 시너지를 통해 조직의 목적 달성과 공동체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 서울대 법대 창의적인상 수상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제6회 창의적인 서울법대인상'을 받았다. 동창회는 박 회장이 금융전문가 출신으로서 지난 10여 년간 맨발걷기 운동을 확산시키며 국민 건강 증진과 새로운 웰빙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삼성·대우·LG그룹과 해외 금융권 등에서 활동했으며, 귀국 후 맨발걷기 운동 확산에 힘써왔다. 현재 전국 150여 개 지부·지회를 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를 이끌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전수안 전 대법관과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등 법조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창의적인 서울법대인상'은 법조계를 넘어 경제·문화·사회·공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도전과 사회적 기여를 이룬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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