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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정부 주요 정책 비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주식시장·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을 비판하며 "이런 대통령, 이런 정권을 4년 더 봐야 하느냐"고 말했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의도부터 불량하니 결과가 좋을 리 없다"며 부동산 정책 개선 부재, 증시 악화, 검찰 해체 등을 지적했다. 국민연금을 동원한 주가 부양과 사법개혁이 본인 재판 취소가 목표라고 주장했다. 야당의 정부 정책 비판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와 여당 간 정책 대립이 심화될 전망이다.

이상준·장동민,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서 티격태격 케미 발산

개그맨 이상준과 장동민이 8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0회에서 전남 목포 여행 중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이상준의 고향인 목포에서 꽃게무침 맛집을 찾은 출연진들은 식사비를 걸고 독박 게임을 진행했다. 이상준이 자신의 휴대폰 AI를 고집하자 장동민이 버럭 화내며 발로 밟는 시늉을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무독 신화' 이상준과 '독박즈'의 신경전이 폭발하는 가운데, 이상준은 미국 여행에서도 독박을 피할 자신 있다며 상대를 자극했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정부 사법 체계 정치화 비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형사·사법 체계를 대통령과 연결하려는 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 직무대행은 정권 폐지, 탄핵 등의 표현이 나오고 있다며 "정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현 정부의 사법 정책에 대한 야당의 직접적인 반발로 해석된다. 민주당은 사법 체계의 정치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한 톤의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여야 간 사법 정책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와 야당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한 정치적 대립이 계속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수마트라 횡단철도 건설 중국·러시아 투자 유치

인도네시아 정부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역점 사업인 칼리만탄 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중국과 러시아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섰다. 두디 푸르와간디 교통부 장관은 국영철도공사(KAI)와 함께 수마트라와 칼리만탄 횡단철도 건설 로드맵을 마련했으며 국내외 투자 유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랜스수마트라 철도는 기존 노선을 연결·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반면, 트랜스칼리만탄 철도는 신규 노선을 처음부터 건설해야 하는 대규모 투자 사업이다. 정부는 현재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투자자들과 사업 참여 협의를 진행 중이며, 투자자들은 사업성 검토 후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착공 순서는 투자자들의 사업성 평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며, 정부는 제안서 검토 후 사업 추진 방식을 확정할 계획이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트랜스수마트라 철도를 우선 추진하고 트랜스칼리만탄 철도도 동시에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베트남 꽝닌성, 중국 연결 고속철도 80조 동 자체 조달

베트남 꽝닌성이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와 직접 연결하는 하롱-몽까이-광시 고속철도 사업에 약 80조 동(약 4조3472억원)의 자금을 자체적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관민끄엉 꽝닌성 당서기는 6일 광닌시 설립 관련 결의안 초안 토론회에서 교통 인프라가 2030년까지 두 자릿수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의 핵심 분야라고 밝혔다. 총연장 120km의 이 노선은 설계속도 시속 160km로 여객과 화물을 동시에 운송하는 복합 노선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꽝닌성은 하노이-하롱 고속철도(약 56억 달러) 사업도 2년 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완공 시 이동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과 육상·해상 국경을 동시에 접한 지리적 요충지로서 다층적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경제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슨 리,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아티스트 계약

색소포니스트 제이슨 리가 야마하뮤직코리아와 공식 엔도스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든 최, 성재창 등 기존 관악기 부문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하며 야마하 커스텀 Z 색소폰 음향 성능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제이슨 리는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악동뮤지션, 엔믹스 등과 협업하며 재즈·펑크·R&B 장르를 넘나드는 즉흥 연주로 인정받아왔다. 야마하 알토 색소폰 YAS-82Z를 사용하며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악기 공급과 기술 서비스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제이슨 리의 장르 확장 행보가 야마하 관악기 브랜드 이미지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여수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75% 기업 재직자 자녀에 배정

전남 여수의 한 사립초등학교가 신입생 정원 112명 중 84명(75%)을 학교법인 출연기업 재직자 자녀에게 배정하는 입학 특혜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7일 이 학교가 공적 재원 88.36%를 받으면서도 특정 기업 재직자 자녀에게만 입학 기회를 제공하는 불공정한 입학전형을 운영 중이라고 지적했다. 입학원서에 부모의 재직 회사명을 기재하도록 하고 학교법인 출연회사 재직자만 지원 가능하게 제한하고 있다. 시민모임은 이 제도가 헌법상 교육받을 권리와 차별 금지 원칙을 위배한다며 전남광주교육청에 입학전형 공정성 확보와 지도·감독을 요구했다.

BMW코리아, 7시리즈·X7·M340i 8월 한정판 온라인 단독 출시

BMW코리아가 11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3종 한정 에디션을 출시한다. 7시리즈 네로 루쏘 에디션은 전 세계 135대 중 국내 29대만 배정됐다.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스카이스크래퍼 그레이 에디션 40대,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M 퍼포먼스 파츠 에디션 20대가 함께 판매된다. 세 모델 모두 온라인 전용 판매로 진행된다. 희소성 기반 프리미엄 전략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온라인 채널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 물량 소진 속도가 브랜드 충성도 지표로 작용할 전망이다.

폭염으로 8경기 연속 취소, KIA 오선우 1군 복귀 후 출전 기회 못 얻어

KIA 타이거즈 유틸리티 오선우는 지난 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후 폭염중대경보로 인한 8경기 연속 취소로 1주일 이상 훈련만 하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오선우를 콜업하며 김호령의 부담을 나눠주려 했으나, 창원에서 광주, 잠실로 이동하는 곳마다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서 뜻밖의 긴 휴식기를 맞게 됐다. KBO는 선수단과 관중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폭염중대경보 지역에서는 경기를 열지 않기로 했다. 오선우는 지난해 124경기 타율 2할6푼5리로 맹활약했으나 올해는 개막 후 부진과 어깨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으며, 리그 재개 시 대타 카드나 교체 출전 기회를 통해 기회를 노려야 할 전망이다.

한국소비자원, 웹툰·웹소설 플랫폼 환불 피해 실태 조사

한국소비자원이 웹툰·웹소설 플랫폼 7개를 조사한 결과, 복잡한 환불 절차와 과도한 수수료 등 소비자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최근 3년간 접수된 상담 197건 중 계약 해제·해지 및 위약금 관련 문제가 40.6%를 차지했다. 6개 플랫폼은 환불 신청 메뉴를 따로 두지 않고 고객센터 문의로만 받으며, 6개 플랫폼이 소액 이용자에게 1,000원의 고정 환불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었다. 소비자원은 플랫폼 사업자에게 환불 절차 간소화와 합리적인 수수료 기준 마련을 권고했다. 플랫폼 종료 시 소비자 보상 방안도 불투명해 이용 기한과 보상 기준 명시가 필요한 상황이다.

CU vs GS25, 2분기 실적 발표로 '편의점 왕좌' 경쟁 심화

CU와 GS25가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편의점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GS25는 매출 2조3844억원, 영업이익 714억원을 기록했으나 CU(매출 2조4268억원, 영업이익 849억원)에 매출에서 밀렸다. 양사는 차별화 전략으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GS25는 신선강화형 매장과 협업 상품, 베이커리 확대로 일반 빵류 매출을 20% 증가시켰고, CU는 고마진 여름 상품과 자체브랜드 간편식, 맞춤화 전략으로 성장을 주도했다. 지난해 연간 실적에서 GS25는 매출 8조9396억원으로 앞섰으나 영업이익은 CU가 2359억원으로 우위를 점했다. 양사의 순위 변동은 계속될 전망이다.

베트남, 2050년까지 6658km 국가철도망 구축 추진

베트남 정부가 2050년까지 총연장 6658km의 국가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약 171조6498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베트남 건설부는 7일 기존 7개 노선과 신규 18개 노선을 포함한 총 25개 국가철도 노선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약 82조1643억원을 투자해 기존 노선 개보수와 주요 신규 노선 건설을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베트남은 민관협력(PPP) 모델과 외국인직접투자(FDI), 공적개발원조(ODA) 등 다양한 재원 조달 방식을 활용해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타이탄, 2·4분기 순손실 4억100만링깃 기록

롯데케미칼타이탄의 올해 2·4분기 순손실이 4억100만링깃(약 13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 가동으로 매출은 31억1000만링깃으로 전년 동기 14억4000만링깃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나,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감가상각비·이자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공장 가동률은 46%에서 50%로 상승했지만 미국 달러화 약세로 인한 환율 영향도 실적 개선을 제한했다. 회사는 분기 초 제품 마진 개선과 롯데케미칼 USA의 지분법 이익으로 일부 손실을 상쇄했으나, 신규 설비 비용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5년 만에 KLPGA 선수 출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이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 5년 만에 KLPGA 선수 10명이 LPGA 투어 선수들과 함께 경쟁한다. 파인비치는 '한국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시사이드 코스로, 절벽 위 코스와 남해 바닷바람이 정교한 샷 컨트롤을 요구한다. 15번홀 옆 옥토버페스트 가든과 18번홀 BMW 엑설런스 라운지 등 프리미엄 관람 공간이 운영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8월 7일부터 17일까지 BMW 밴티지 앱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된다. LPGA와 KLPGA 선수들의 직접 대결로 대회 흥행이 기대된다.

이재명 정부 '국민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4755조원 투자 계획

이재명 정부는 6월 29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35년까지 투자하겠다고 밝힌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중심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신규투자 기준 약 1461조원 규모로 1970년대 중화학공업화에 비견되는 획기적인 산업정책이며,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거점 구축을 목표로 한다. 다만 산업정책이 AI에 과도하게 편중되면서 붐-버스트 사이클에 따른 투자 급락 위험과 AI 거품 붕괴 시 한국 경제의 충격이 우려된다. 또한 2035년 추가 전력수요 169.5TWh(전체의 약 24%)가 기존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온실가스 배출 증가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어려움이 예상된다. 반도체 산업의 자본집약적 특성상 일자리 창출 효과가 제한적이며, 성장의 과실이 대기업과 고임금 정규직에 집중될 경우 K자형 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다. 정부의 노동시장 규제완화 추진은 기업 편향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협력업체와 취약 노동자와의 이익 공유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YG엔터 신사옥서 골프채 난동 20대 여성 현행범 체포

20대 여성이 골프채로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정문 유리 출입문을 여러 차례 가격하는 난동을 부렸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6일 오후 9시께 마포구 합정동 YG 신사옥 앞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여성은 출입문을 가격한 뒤 건물 안쪽으로 달려들었으나 보안요원에 의해 제압됐다. 온라인에서는 블랙핑크 데뷔 10주년 행사의 무성의한 운영에 불만을 품은 팬의 소행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블랙핑크 10주년 기념 '밋 앤드 그릿' 행사에서 멤버 4명 모두 참석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서장훈, 26년 보유 양재역 빌딩 450억 원에 매각

방송인 서장훈이 26년간 보유한 서울 양재역 초역세권 빌딩을 450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 2000년 외환위기 당시 경매에서 28억 1700만 원에 낙찰받은 다보빌딩으로, 매각 시 단순 차익은 421억 원을 웃돈다. 세금을 제외한 실제 차익은 약 280억 원으로 추산된다. 장기보유특별공제와 양도소득세율을 감안하면 세금이 약 14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개수수료 등 필요경비를 반영하면 차익은 더 줄어들 수 있다. 서장훈은 이 건물 외에도 흑석동과 서교동에 빌딩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대료를 시세보다 낮게 책정해 연예계 '착한 건물주'로 알려져 있다.

LG, 산업용 AI 파운데이션 모델로 글로벌 평가 1위 달성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산업용 AI 파운데이션 모델 '엑사원 태뷸러'와 '엑사원 포캐스트'가 글로벌 평가기관 탭아레나 평가에서 구글·알리바바 등 미·중 빅테크를 앞서는 점수를 기록했다. 엑사원 태뷸러는 표 데이터 예측 능력 분야에서 1760점을 받아 구글의 '탭FM'(1749점)을 꺾고 범주형 데이터 예측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엑사원 포캐스트는 세일즈포스 평가 제로샷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시계열 예측에 강점을 보였다. LG는 제조 부문 이상 탐지·품질 평가·고객 이탈률 예측 등 산업 현장 활용과 기업의 생산·투자·공급망 전략 수립에 이들 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가계대출 평균금리 연 5% 돌파

신한은행의 지난달 신규 취급 가계대출 평균금리가 연 5.19%로 집계되며 연 5%를 넘어섰다. 전월 연 4.88%에서 한 달 새 0.31%p 급등했으며, 다른 시중은행들도 연 4% 중후반대까지 금리가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장금리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의 준거금리인 은행채 5년물 금리는 상반기 말 연 4.241%에서 하반기 들어 연 4.280%로 올랐다. 한은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큰 만큼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는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해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화진 작가 소설집 '텅 빈 마음 가진 채로' 소개

김화진 작가의 단편 7편을 묶은 소설집 '텅 빈 마음 가진 채로'가 미묘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편혜영 작가는 이 책을 '오래 입어 몸에 익은 스웨터의 보풀을 한 올 한 올 골라내는 일'에 비유했다. 세 번째 단편 '다른 사람'은 책방 주인인 '나'가 중학생 때 단짝이었던 진경과 닮은 손님 혜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글쓰기 모임의 과제를 통해 '나'는 자신을 싫어했던 진경의 입장에서 그 관계를 재해석하게 된다. 작가는 내면세계에 골몰하는 일의 의미를 강조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상처와 관계를 이해하고 정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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