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DX부문 수익성 회복 전략 발표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은 19일 스마트폰·TV·가전 사업의 떨어진 수익성을 판매량 확대로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상반기 DX부문 매출은 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4% 감소했으며, 메모리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이었다. 노 사장은 하반기 전략으로 시장점유율 확대, 체질 개선, 내년 혁신 제품 준비를 제시했다. 경쟁사들이 제품 가격 인상이나 생산량 감소로 대응하는 사이 갤럭시 S26과 갤럭시 Z 폴드8 판매를 확대해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반도체 부문과의 성과급 격차 문제에 대해 회사는 두 부문이 사실상 별도 회사처럼 운영되며 성과주의 원칙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DX부문 최대 노조는 21일 3000명 규모 집회를 열어 추가 보상을 요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