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20개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독일 뮌헨 이스라엘 식당 폭발 공격, 반유대주의 범죄로 수사

독일 뮌헨의 이스라엘 식당 '이클립스'가 10일 오전 0시45분쯤 폭발물 공격을 받았다. 식당 유리창 3곳이 파손되고 수천 유로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을 반유대주의적 동기의 정치적 범죄로 판단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스라엘 총영사는 SNS를 통해 해당 식당 방문으로 연대를 표현했으며, 식당 측도 임시 수선 후 영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유럽 전역에서 이스라엘 관련 시설 테러가 잇따르고 있으며, 친이란 무장단체와의 연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스라엘 당국은 IRGC와 헤즈볼라 연계 채널을 통한 범행 영상 유포를 파악하고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다.

마스터스 우승 상금 역대 최고 수준으로 상승

마스터스 우승 상금이 매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해 우승 상금은 420만달러로 처음 4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올해는 450만달러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마스터스는 메인 스폰서를 두지 않고 입장료, 방송 중계권료, 기념품 판매액 등 대회 수입을 감안해 매년 우승 상금을 정한다. 지난해 1주일간 기념품 판매만으로 7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입장권은 재판매 시장에서 최대 8000달러에 거래된다. 마스터스 통산 상금 1위는 필 미컬슨으로 32번 출전해 987만달러를 벌었다. 전통과 품격을 중시하는 대회의 정신적 유산이 그린재킷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이란과의 갈등 장기화 전망

언론이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우위를 이란의 승리로 보도하고 있지만, 미국은 이란의 막대한 군사 자산을 파괴해 장기적 우위를 확보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규모 군사작전의 수렁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이란의 해상 위협 자산을 꾸준히 제거했다.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장악을 주장해온 것은 수십 년 전부터의 일관된 주장일 뿐이며, 복구에만 수년과 수십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미치광이 이론'은 중국에 미국의 국가적 위신과 군사력을 과시하는 효과를 발휘했으며, 향후 양국 정상회담을 앞둔 전략적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트바젤 홍콩, 한국 작가 존재감 부각하며 글로벌 미술시장 중심지 위상 확인

아트바젤 홍콩이 9만1500여 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팬데믹 이후 가장 안정적인 규모를 보여줬다. 중동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홍콩은 글로벌 컬렉터와 미술계 관계자들이 집결하는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아트바젤 홍콩의 특징은 거래 범위의 확장이다. 과거 특정 가격대 중심의 거래에서 벗어나 6000달러부터 380만달러까지 전 가격대에서 판매가 이뤄졌으며, 전통 장르부터 디지털 작품까지 다층적 시장으로 전환됐다. 한국 작가들도 이신자, 박서보, 서도호 등 기성작가부터 우한나, 우정수, 이목하 등 젊은 작가까지 글로벌 갤러리 네트워크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이트큐브가 홍콩과 서울에서 동시 전시를 선보이고 프리즈 서울과 KIAF가 병행되며 아시아 미술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했다. 2018년 시장 진입 모색 시기와 달리 한국 작가들은 이제 시장 내부에서 작동하고 있으며, 서울과 홍콩의 거리는 상당히 좁혀진 상태다.

리더에게 필요한 두 가지 용기: 실수 인정과 무지 인정

투자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개인투자자의 가장 큰 실수인 '손절 못함'이 인간 본성임을 지적했다. 이는 경영자와 리더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잘못된 사업이나 제품에 대해 실수를 인정하고 과감하게 접는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리더에게 필요한 첫 번째 용기는 '실수와 잘못의 인정'이고, 두 번째는 '무지에 대한 인정'이다.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공부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며, 자신이 모르는 분야를 중요하지 않다고 치부하는 '자기 세뇌'를 피해야 한다. 첫 번째 용기를 위해서는 실수를 빠르게 인정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조직 문화와 '심리적 안전감'이 필요하다. 두 번째 용기는 무지를 인정해도 권위가 떨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학습하는 리더'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면 된다.

이재명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서 비정규직·주식세·실업수당 개혁 의제 제시

이재명 대통령은 9일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비정규직 보호법, 주식 거래세, 실업수당, 기업 부동산 과세 등 국민생활 밀접 사안들을 개혁 의제로 제시했다. 대통령은 2007년 시행된 비정규직 보호법이 기업들의 1년 11개월 계약으로 이어져 '2년 이상 고용금지법'이 됐다고 지적했다. 주식 거래세의 역진성 문제를 언급하며 거래세와 양도소득세 조정 필요성을 제기했고, 자발적 실업에 대한 실업수당 제한을 '전근대적'이라 평가했다. 진보 진영이 묵혀온 과제들을 실용적 관점에서 풀어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업의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세 부담 강화 검토 지시는 개인 투기 규제와의 형평성 논의를 촉발할 전망이다.

지정학적 위기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 변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래적 외교와 중동 분쟁이 결합하면서 기업 경영자들은 전쟁을 경영 계획의 최상단에 놓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과거의 안정적 국제 질서가 사라진 만큼 기업들은 근본적인 경영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기업은 효율 중심의 공급망을 버리고 회복탄력성을 재설계해야 하며, 멀티 쇼어링을 통해 생산 기지를 분산하고 공급망 지도를 새로 그려야 한다. 에너지 믹스 다변화로 비용 불확실성을 상쇄하고, 지정학적 정보력을 핵심 경영 자산으로 내재화하며, 환헤지 전략을 정교하게 구사해야 한다. 글로벌 분절화 시대에 기업의 생존은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재무적 건전성과 민첩한 의사결정 체계에 달려 있다. 위기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경영자의 안일함이 가장 위험한 리스크이며, 철저한 자기 객관화와 겸손한 대비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민사소송 패러다임 전환

중소기업 기술탈취 소송에서 부분적으로 디스커버리 제도를 도입하는 상생협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영미법 유래 디스커버리는 원고와 피고가 증거를 상호 공개함으로써 소송 전에 쟁점을 정리하고 재판을 간소화하는 제도로, 구조적으로 증거가 일방 당사자에게 편재되는 제조물책임 소송이나 기술탈취 소송에서 원고의 증명 책임을 완화할 수 있다. 상생협력법에 도입된 디스커버리 제도는 전문가 사실조사 제도, 자료보전명령 제도, 진술녹취 제도 등으로 구성된다. 현행 민사소송법의 문서제출명령은 위반에 대한 제재수단이 부족해 자료 제출을 강제하기 어려웠으나, 새 제도는 법원의 강제력을 통해 증거 공개를 실질적으로 보장한다. 여당은 개별법에서 부분적으로 도입한 후 일반법인 민사소송법으로 확대하는 단계적 입법을 선호하지만, 증거 편재 문제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으므로 모든 민사사건에 보편적으로 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 다만 기업의 영업비밀 유출 우려와 소송 장기화 부작용을 고려해 충분한 숙의를 거쳐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

AI 시대, 스펙보다 '자기 생각'이 생존 조건

학점·자격증·포트폴리오 같은 스펙은 인공지능이 가장 잘하는 영역이다. 학교는 수십 년간 시키는 것을 잘하고 정답을 빠르게 찾는 'AI형 인간'을 길러왔으나, 이는 정확히 AI가 대체하는 분야다. 지난해 대기업 정규직 신입 채용 공고가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며, IT·통신은 67%, 건설은 53%, 은행·금융은 31% 줄었다. 스펙을 쌓을수록 AI와 같은 경쟁 무대에 올라가는 것이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AI 교육 현장에서는 '창업가 마인드를 가진 사람만 살아남는다'고 반복한다. 의지와 인간성, 자기 생각은 아무리 학습해도 나오지 않는 기술의 문제가 아닌 태도의 문제로, 이것만이 AI가 흉내 내지 못하는 영역이다.

해외 도피 범죄자, 공소시효 정지·여권 무효화로 장기 체류 불가능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한 피의자는 형사소송법 제253조에 따라 국외 체류 기간 동안 공소시효가 정지된다. 대법원은 처벌 회피 목적을 폭넓게 인정해 국내 범죄 후 해외 도망, 해외에서 범죄 후 계속 체류, 다른 목적과 함께 처벌 회피 의도가 포함된 경우 모두 시효 정지 대상으로 판단했다. 여권법에 따라 외교부 장관은 중형이 예상되는 범죄 기소자나 체포·구속영장 발부자에 대해 여권 발급을 거부하거나 반납을 명령할 수 있으며, 이를 따르지 않으면 여권이 자동 무효화된다. 여권 무효화 시 신분 증명 곤란, 비자 연장 불가, 불법체류 상태 전환, 현지 체포 위험 등이 발생해 해외 도피는 장기적으로 유지 불가능한 구조다. 해외 도피 피의자의 최선의 대응은 변호인 선임 후 체포영장 발부 여부 등 현황 파악, 수사기관과의 사전 협의를 통한 자진 귀국, 피해 변제 또는 현실성 있는 변제 계획 제시 등이다. 무작정 도피보다 준비된 입국이 구속 회피와 형량 감경에 더 유리하다.

교육부, 2026년 제1회 추경 4조 8125억 원 확정

교육부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4조 8125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교육부 총예산은 111조 1733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추경은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부담에 대응하고 청년 고용과 취약계층 돌봄 여건을 보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4조 7694억 원,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283억 원, 국립대학 태양광 설비 130억 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재정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지원 효과가 현장에서 빠르게 체감될 수 있도록 집행 절차를 즉시 가동할 방침이다.

트럼프 대통령, 마크롱 부인 명예훼손 주장한 오언스 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 트루스소셜에서 브리지트 마크롱 프랑스 영부인의 성별을 의문시한 미국 우익 인플루언서 캔디스 오언스를 강하게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언스를 '미친' 인물로 표현하며 브리지트 여사가 남성이 아니라고 명확히 했고, 진행 중인 소송에서 큰 승리를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언스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브리지트 여사의 성별 의혹뿐 아니라 마크롱 부부가 혈연관계이며 대통령이 CIA 인간 실험의 산물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마크롱 부부는 지난해 7월 미국 법원에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은 최근 오언스가 이란 공격을 비판하며 그를 '미친 학살자'라고 부르고 권력에서 물러날 것을 주장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배구 V리그 우승으로 구단 첫 3관왕 달성

대한항공이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을 3대1로 꺾고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구단은 이번 시즌 컵대회 우승,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석권하며 한 시즌 트레블(3관왕)을 구단 사상 처음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챔프전 통산 6번째 정상에 올랐으며, 현대캐피탈은 1·2차전 패배 후 3·4차전 승리로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5차전에서 패배하며 2연패를 놓쳤다. 정지석은 챔피언결정전 5경기에서 76득점을 기록하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의 트레블 달성은 V리그 남자부 역사에서 한 시즌 모든 타이틀을 석권한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올해 바다 표면 온도 이례적 상승, 엘니뇨 재발 우려

유럽연합 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는 전 세계 바다 표면 평균 온도가 섭씨 20.97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해수 온도 상승이 엘니뇨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엘니뇨는 태평양이 달아올라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으로, 대기와 해양 흐름을 바꿔 세계 각지의 기후에 영향을 미친다. 세계기상기구를 비롯한 주요 기후 관측 기관들도 올해 엘니뇨 현상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지난 2023~2024년 엘니뇨는 역사상 5번째로 강력했으며, 지구 평균 기온은 2023년 역대 2위, 2024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과학자들은 엘니뇨 여부와 관계없이 기후변화로 기상 현상이 더 극단적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달 지구 표면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약 1.48도 높았으며, 북극해의 얼음 면적이 3월 기준 역대 최소로 줄어들었다.

교황, 미·이란 전쟁 중 트럼프 겨냥 반전 메시지

레오 14세 교황이 바티칸에서 이라크 주교단을 접견하며 "기독교인은 폭탄을 던지는 자들의 편에 서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미·이란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전쟁 기조를 정면 비판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교황은 "구원의 탄생을 본 땅이 신성 모독과 탐욕으로 모독받고 있다"며 "어떤 명분도 무고한 피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자유와 평화는 군사 행동이 아닌 대화로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바티칸이 미국 행정부의 중동 군사 개입에 명시적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국제 여론전이 본격화했다. 종교 지도자의 정치적 개입 수위가 외교적 파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6조2000억원 추경 국회 통과, 소득하위 70% 국민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26조2000억원 규모의 2026년 추가경정예산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소득하위 70% 국민 3577만명은 이달 중에 10만~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역화폐로 받게 된다. 정부안 편성부터 국회 통과까지 29일로 최근 20년래 가장 짧은 기간에 의결됐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대중교통 할인, 농어민 지원 등에 6000억원을 증액하고 정책펀드·융자에서 6000억원을 감액했다. 올해 정부의 총지출은 753조원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예산배정계획안을 의결한 후 조속한 집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안토니 가우디, 거지로 오인당한 건축 거장의 삶

1926년 6월 7일 바르셀로나에서 노면전차에 치인 추레한 행색의 노인은 사실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였다. 신분증이 없어 거지로 오인당한 그는 빈민 병원에서 응급 처치만 받다가 정체가 밝혀졌지만 이미 늦었고, 사흘 뒤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가우디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구리 세공 작업에서 공간감을 배웠고, 자연의 법칙을 건축에 담아냈다. 중력을 설계 프로그램으로 활용한 혁신적 기법으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설계했으며, 후원자 에우세비 구엘의 지원으로 팔라우 구엘, 구엘 공원, 콜로니아 구엘 예배당 등 세 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남겼다. 가우디 사후 144년이 지난 올해 2월 20일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예수 탑이 완성되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회가 되었다. 스페인 내전으로 도면과 모형이 파괴되었음에도 제자들이 복원하여 공사를 이어갔으며, 2030년대까지 마무리 공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9조 4880억 추경 확정, 고유가 지원금 4조 7930억 투입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 대응 추경 9조 4880억원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소득 하위 70% 3256만명에게 1인당 최대 60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4조 7930억원과 지방교부세 증액분 4조 6793억원이 핵심이다. 국토부는 별도로 2204억원 추경을 편성해 대중교통비 환급 1904억원, 전세사기 피해자 최소지원금 279억원을 반영했다. 행안부는 청년 일경험 사업 156억원, 햇빛소득마을 평가 예산 2억원도 추가 투입했다. 지방정부 재정 보강과 에너지 자립 기반 확충이 동시에 추진된다. 정부는 4월 중 사업 설명회를 시작하고 6월부터 본격 집행에 나선다. 고유가 장기화 가능성 속에서 서민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관건으로 부상했다.

이승준, DBX 6 헤비급 경기서 스티브 거롤러와 대전

Korean Top Team 소속 이승준이 4월1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Dirty Boxing Championship 6 헤비급 경기에서 스티브 거롤러와 맞붙는다. 이승준은 4월10일 계체에서 120.3㎏으로 통과했으며, 1월31일 DBX 5에서 빅토르 카르도주를 꺾은 이후 71일 만에 미국 2연승을 노린다. Dirty Boxing Championship은 종합격투기와 복싱을 결합한 신개념 격투 스포츠로, 4온스 글러브, 슈퍼맨 펀치·팔꿈치 공격 허용,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 가능 등이 특징이다. 상대 스티브 거롤러는 무에타이와 종합격투기 2개 단체에서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경력자다. DBX는 UFC 전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를 수석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승준이 DBX의 유일한 동양인 파이터로서 연승을 거둔다면 한국 격투기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 정지석, 챔프전 MVP·트레블 달성

대한항공이 10일 현대캐피탈을 3-1로 꺾고 KOVO컵·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하는 트레블을 완성했다. 챔피언결정전 5경기 76득점을 기록한 정지석이 MVP를 수상했다. 정지석은 공격성공률 50.8%, 리시브효율 35.2%를 기록하며 34표 중 17표를 얻었다. 헤난 달 조토 감독은 그를 브라질 국가대표 루카렐리에 비유하며 다재다능함을 평가했다. 1년 차 주장으로 트레블과 개인 통산 세 번째 MVP를 동시에 거머쥔 정지석은 팀 연봉 책임을 언급하며 우승 의미를 강조했다. 한선수와 함께 정규시즌 MVP 후보로도 거론되며 리그 최고 선수 입지를 굳혔다.

newming

수만 개의 뉴스,
AI로 간편하게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