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울산CLX에 '제조 AX' 도입...AI 기반 듀얼 브레인 체제 구축
SK이노베이션이 울산Complex(울산CLX)의 운전·정비·안전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제조 AX'를 추진하고 있다. AI가 공정과 설비 데이터를 24시간 분석해 이상 징후와 최적 운전 조건을 제시하고 현장 엔지니어가 최종 판단하는 '듀얼 브레인' 체제가 핵심이다. 울산CLX는 98개 공정이 연결된 정유·석유화학 생산기지로 하루 84만배럴의 원유를 처리한다. 현재 머신러닝 모델 7개를 개발했으며 생산·유틸리티 최적화, 설비이상예측, 정비계획, 안전·보건·환경 등 5개 제조 AI 과제를 진행 중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30년 이후 AI 적용 범위를 확대해 연간 약 1000억원 규모 생산성 향상과 설비 가동정지 제로,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이 제조 AX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으면 국내 산업 전반의 AI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