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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T용 OLED 확대, 국내 디스플레이 수혜 기대

애플의 노트북용 OLED 채택 확대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수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 OLED 패널 수요에서 맥북 등 IT용 비중은 2026년 4.1%에서 2030년 12.5%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애플은 2026년 10월 말 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차세대 맥북 프로 공개를 준비 중이며, 2029~2030년께 아이맥에도 OLED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메모리 가격 상승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 국내 패널 업계가 IT용 OLED 전환 속도를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법원, 숯불 주술의식 살인 고의 인정 파기환송

대법원은 2026년 9월 23일 조카를 숯불 열기로 숨지게 한 무속인 심모(81)씨의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2심이 살인 고의를 인정하지 않고 징역 7년을 선고한 것과 달리 대법원은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번 판결은 주술의식의 위험성에 대한 판단 기준을 제시했다. 심씨는 2024년 9월 18일 인천 부평구 음식점에서 조카 A씨를 결박한 채 약 3시간 동안 숯불 열기를 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대법원은 주술의식이 지나치게 잔인하고 위험하다며 악귀 퇴치 의도와 사망 인식은 양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위험성을 알고도 제지하지 않은 피해자의 오빠와 사촌언니에게도 부작위에 의한 살인방조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로 심씨와 공범들의 형량이 다시 판단될 전망이다. 서울고법은 파기환송심에서 살인 혐의 적용 여부를 새로 심리하게 된다. 무속 행위를 빙자한 학대 사건에 대한 법적 기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민정, 아들 준후 드럼 학습 고민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의 새로운 관심사인 드럼 배우기를 두고 층간소음 문제로 고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직 학습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준후 군은 현재 농구와 수학 외에 별도의 사교육을 받지 않고 있다. 초등학교 적응을 우선시하며 추가 학원 등록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이민정은 드럼 학습 자체에는 긍정적이나 실질적인 연습 공간 문제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자녀의 흥미와 주거 환경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조정 과정이 이어질 전망이다.

외국인 여성, 낙산공원 분실 지갑 찾아줘

70대 A씨가 2026년 10월 9일 낙산공원에서 잃어버린 카드지갑을 외국인 여성 카테리나씨의 배려로 되찾았다. 카테리나씨는 지갑 속 명함의 번호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지갑을 발견했다고 알렸다. 카테리나씨는 지갑을 성곽 틈새에 그대로 두고 위치를 사진에 표시해 보냈으며, A씨는 메시지를 받고 1시간 뒤 현장에서 지갑을 찾았다. 지갑에는 명함, 아파트 출입키, 병원 응급처치 카드가 들어 있어 A씨에게 중요한 물건이었다. A씨는 고가의 명품 지갑이 아무도 가져가지 않은 점에 감동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만 카테리나씨의 신원과 거주지가 확인되지 않아 감사 인사가 전달될지는 불확실하다.

민희진 전 대표 업무방해·명예훼손 혐의 송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공소청에 송치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26년 10월 1일 민 전 대표를 송치했으며, 민 전 대표가 빌리프랩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을 허위로 퍼뜨린 것으로 판단했다. 논란은 2024년 4월 민 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을 계기로 확산됐다. 빌리프랩은 같은 해 5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은 어도어 부대표를 지낸 이모 씨와 신모 씨도 같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함께 송치했다. 법원은 2025년 3월과 10월 두 차례 소송에서 아일릿의 표절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번 송치로 아일릿과 뉴진스를 둘러싼 표절 공방은 형사 사건으로 이어지게 됐다. 공소청은 송치 사건을 검토해 기소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법원의 민사 판단과 형사 절차의 결과가 엇갈릴지 주목된다.

미국 이민 부친 유언, 한국법 적용 쟁점

미국으로 이민한 사업가 A씨는 2022년께 LA에서 전 재산을 아들 C씨에게 준다는 유언장을 작성하며 캘리포니아주법 적용을 명시했다. 이듬해 A씨가 사망하자 재산을 받지 못한 딸 D씨는 유류분반환 청구 가능 여부를 두고 준거법 문제에 직면했다. 국제사법 제77조에 따라 상속은 원칙적으로 본국법인 한국법을 따르지만, 유언자가 일상거소지 법을 지정한 경우 그 법이 우선한다. 미국에는 유류분제도가 없어 D씨는 C씨에게 유류분반환을 청구할 수 없으나, 사촌 K씨에게 증여된 일산 토지(시가 14억원)에 대해서는 한국법에 따라 2억원을 반환받을 수 있다고 풀이했다. 상속세는 비거주자 기준으로 한국 내 예금 2억원에만 부과되며, 기초공제 2억원이 적용돼 실제 납부세액은 없다고 설명했다. 해외 거주 부모의 유언과 국적이 엇갈릴 경우 상속 분쟁이 복잡해질 수 있어 준거법 검토의 중요성이 커질 전망이다.

경주 불법주차 신고자 살해 협박 논란

경북 경주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주차를 신고한 주민이 차량에 살해 협박성 문구가 붙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작성자 A씨는 황성동 유림초등학교 인근 교차로 모퉁이 황색복선에 상습 불법주차하는 차량을 안전신문고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차량 번호판과 문짝에 신고 중단을 요구하는 문구와 "죽여버린다"는 살해 협박성 표현이 담겼다. 2026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신고가 17건에 달했다고 적혀 있었다. 이 사연이 SNS를 통해 확산되자 온라인에서는 협박 행위와 불법주차를 함께 비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은 협박성 문구를 근거로 경찰 신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번호판을 가린 행위도 별도로 신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브런슨 사령관, 전작권 조건 기반 전환 강조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연합사령관은 2026년 10월 13일 워싱턴 DC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담에서 한·미 군 간 기술적 상호운용성을 더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부 사용자나 동맹을 자동으로 신뢰하지 않는 제로 트러스트 환경을 구축해 정보 공유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런슨은 인적 상호운용성은 A+, 절차적 상호운용성은 A로 평가했지만 기술적 측면에서는 자신의 사령부 네트워크 관리가 느슨해진 점을 인정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조건에 기반해야 한다고 밝히며, 한국군 주도 미래연합사령부의 IOC·FOC·FMC 검증 과정이 핵심 기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간도 하나의 조건이라고 언급했지만 구체적 의미는 밝히지 않았다. 브런슨은 북·러 군사 협력으로 병참선이 구축된 점과 북한의 서해상 전파 방해 시도를 주목해야 할 위협으로 지목했다. 그는 다영역특임부대(MDTF)의 다영역 탐지체계와 고고도 풍선 관측 수단을 억제력 강화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향후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 여부와 한반도 탐지 역량 확충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국식 치킨, 세계 튀김 요리 1위 선정

한국식 치킨이 세계 미식 전문 사이트 테이스트아틀라스의 '세계 최고의 튀김 요리 100선'에서 5점 만점에 4.4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같은 사이트의 2025년 10월 7일 기준 '한국 음식 100선'에서도 비빔밥과 갈비, 김치찌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매체는 바삭한 식감과 고추장, 간장마늘, 허니버터 등 다양한 소스를 인기 비결로 꼽았다. 닭고기를 낮은 온도에서 익힌 뒤 높은 온도에서 다시 튀기는 방식이 겉면의 바삭함을 극대화한다고 설명했다. 치맥 문화의 해외 확산도 관심을 끈 요인으로 분석됐다. 테이스트아틀라스는 이번 순위가 음식의 우열을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통 음식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집계에는 전체 평점 8430건 중 89.1%에 해당하는 7514건이 유효한 평가로 반영됐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6, 혁신 스타트업 조명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6이 2026년 10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해 기존 상식을 깬 기술과 사업 모델을 앞세운 스타트업들이 주목을 받았다. 테크크런치는 수천 개 지원 기업 가운데 200곳을 스타트업 배틀필드 200으로 선정했다. 롱샷은 대포 방식 발사체로 마하4를 기록했으며 화물 1㎏당 우주 운송 비용을 약 50달러까지 낮추겠다고 밝혔다. 아르둑데이터는 세탁 사회적 기업에서 출발해 로봇 학습용 가사 영상 데이터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프로디스피어와 아퍼텀 뉴로, 엑스오르비타도 선수 광고 가치 산출, 뇌 약물 전달, 위성 자율 운용 기술로 주목받았다. 배틀필드 우승 기업은 2026년 10월 15일 결정되며 최종 우승팀에는 상금 10만달러와 디스럽트 컵이 수여된다. 다만 아퍼텀 뉴로의 뇌 약물 전달 기술은 아직 사람 대상 치료 효과가 검증되지 않아 임상 시험 결과가 관건으로 남았다.

악뮤, 취약계층 팬 단독 콘서트 초청

악뮤가 2026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6 소문의 낙원'을 열었다.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됐으며 사흘간 총 3만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악뮤는 공연 기간 취약계층 관객 300명을 무료로 초청했다. 회당 100명씩 초청했으며 15만 원 상당의 시야제한석 일부를 시각장애인 팬들에게 제공했다. 초청 관객은 생애 처음으로 가수의 콘서트를 관람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SNS에 남겼다. 악뮤는 2013년 세브란스병원 후원 공연과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전국투어 자립 준비 청년 초청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전석 매진 상황에서도 좌석을 따로 마련한 이번 배려는 공연 흥행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보여준 사례로 주목된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2024년 기부에 이어 이번 초청까지 나눔 활동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직권신청 생계급여 5건 중 1건 탈락, 선정기준 논란

2022년 9월부터 2026년 6월까지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한 생계급여 873건 중 189건(21.6%)이 탈락했다. 탈락 비율은 2023년 21.0%, 2024년 20.2%, 2025년 21.5%로 해마다 20% 수준을 유지했다. 탈락 사유 가운데 소득인정액이 선정 기준을 넘은 경우가 2024년 53.8%에서 2026년 상반기 60.5%로 늘었다. 소득인정액 기준 32% 초과 34% 이하 경계선 탈락 가구도 2024년 2183가구에서 2025년 3352가구로 53.6% 증가했다. 정부는 선정 기준 비율을 2030년까지 35%로 올리는 목표를 세웠지만 현재 32%에 머물러 있다. 남인순 의원은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기준을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고, 석재은 한림대 교수는 담당 공무원의 현장 판단을 재산 계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PCC, 7차 평가보고서 발간 일정 합의 난항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2026년 10월 12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제65차 총회를 열고 제7차 평가 보고서(AR7)의 발간 일정을 논의했다. 2028년 발간을 요구하는 측과 2029년으로 미루자는 측이 맞서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28년 제2차 전 지구적 이행점검(GST)이 마무리되기 전에 보고서를 내야 한다는 고위목표연합과 태평양 도서국, 유럽은 2028년 발간을 촉구하고 있다. 반면 중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산유국과 개발도상국은 개도국 과학자들의 견해를 반영하려면 2029년으로 늦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IPCC는 2024년 제60차 총회부터 2026년 3월 제64차 총회까지 다섯 차례 연속 일정 합의에 실패했다. 합의가 불발되면 GST 이전에 제7차 보고서를 완성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우드웰기후연구센터의 마티 골드버그는 이미 늦은 상황이라며 최소한 이행 점검을 위한 정보 수집 단계부터는 보고서가 나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무제공자 산재보험 가입 150만 명 돌파

플랫폼 등에서 일하는 노무제공자의 산재보험 가입자가 2026년 6월 기준 150만3638명으로 150만 명을 넘어섰다. 전체 가입자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여러 일을 병행하는 N잡형 종사자는 빠르게 늘고 있다고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2026년 10월 13일 밝혔다. 배달기사가 포함된 퀵서비스기사 가입자는 2026년 6월 36만1004명으로 2025년 말보다 5333명(1.5%) 줄었다. 대리운전기사 가입자도 2023년 9만7240명에서 2026년 6월 8만6058명으로 11.5% 감소했다. 반면 산재보험을 복수로 취득한 노무제공자는 2023년 7월 35만8213명에서 2025년 7월 59만6067명으로 66.4% 급증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사회보험과 근로시간 규제가 여전히 개별 직종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고 지적했다. 생계를 위해 퇴근 후 부업에 나서는 취약계층 노동자를 보호하는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노란봉투법 시행 7개월, 교섭 타결 3곳에 그쳐

노란봉투법 시행 7개월이 지난 2026년 10월 13일 기준으로 실제 단체협약을 체결한 사업장은 3곳에 그쳤다. 1229개 노조가 460개 원청 사업장에 교섭을 요구했지만 현대제철, 한강이앰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만 협약을 마쳤다. 노동계는 정부 시행령과 해석지침이 원청의 교섭 거부를 돕는다며 폐기를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2026년 10월 13일 청와대 앞 기자회견에서 하청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시행령과 해석지침의 폐기를 촉구했다. 노동부가 2026년 9월 발표한 지침은 N% 성과급과 공장 신설 등 경영상 결정을 의무적 교섭 대상으로 보기 어렵다고 규정했다. 야권은 지침이 모호해 기업 부담을 키운다며 보완 입법이나 시행령 개정을 요구했다. 나경원 의원은 2026년 7월 원청의 사용자 책임 범위를 좁히는 노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교섭 지연에 대한 노동계의 불만을 언급하며 현장이 수용할 수 있는 기준을 연구하겠다고 답했다.

외도 의심 아내, 남편 직장 후배 스토킹 재판

외도를 의심한 30대 A씨가 남편의 직장 후배 B씨에게 50여 차례 연락해 괴롭혀 스토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남편 C씨도 아내의 신고에 앙심을 품고 B씨를 괴롭혀 스토킹처벌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4년 1월 B씨가 입사한 직후 신분을 숨긴 채 메시지를 보내고 발신번호를 제한해 전화를 걸었으며, 괴롭힘은 약 6개월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결심공판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했지만 일부 행위는 부인했다. 검찰은 A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구형했으며, A씨에 대한 선고는 2026년 11월 27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C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여서 두 사건의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서울시, 무등록 펫시팅 영업 단속 강화

서울시가 주거 공간에서 이뤄지는 무등록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영업을 집중 단속한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2026년 10월 14일 온라인 플랫폼 기반 펫시팅 무등록 영업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반복적으로 대가를 받고 반려동물을 돌보면 동물위탁관리업에 해당하며 동물보호법에 따라 등록이 필요하다. 미등록 영업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주거 공간 펫시팅은 이용자 간 분쟁과 층간소음 등 문제가 우려되어 관리 사각지대 해소가 과제로 떠올랐다.

이강인 환상패스, 아틀레티코 맨유 완파 이끌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완파했다. 이강인은 킥오프 51초 만에 터진 선제골의 시작점이 된 왼발 침투패스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바리오스의 결승골에 이어 맨유 레니 요로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아틀레티코는 루크먼의 쐐기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61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리그 페이즈 첫 승에 힘을 보탰다. 맨유는 이번 패배로 5경기 연속 무승에 머물며 마이클 캐릭 감독의 지휘력에 의문이 커졌다. 아틀레티코는 1승 1패로 반등 발판을 마련하며 이강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뉴욕연은 윌리엄스, 내년 금리 인상 불필요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가 2026년 10월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뉴스 인터뷰에서 연준이 올해 금리를 한 번 더 올린 뒤 내년에는 관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시장은 내년 말까지 연준이 기준금리를 최소 한 차례 이상 올릴 가능성을 90% 넘게 보고 있어 윌리엄스의 전망과 차이가 크다. 윌리엄스는 PCE 물가지수가 2026년 8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지만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관세 효과는 대부분 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연준은 2026년 10월 27~28일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12월 8~9일 회의에서 인상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윌리엄스는 내년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정희, 유방암 투병과 전절제·복원 수술 과정 공개

방송인 서정희가 2026년 10월 13일 유튜브 채널 GOODTV에 공개된 영상에서 유방암 투병 과정을 털어놨다. 그는 동네 목욕탕에서 멍울을 발견해 병원을 찾았고, 항암 치료 중 머리카락과 눈썹이 모두 빠지는 고통을 겪었다고 전했다. 투병 중 기독교 방송 출연을 앞둔 날 혈뇨가 반복돼 15차례 피를 쏟았으나, 이후 면역 저하에 따른 염증 반응으로 확인돼 위기를 넘겼다. 서정희는 유방암 1.5기 판정 후 종양이 가슴 전체로 퍼져 전절제 수술을 받았고, 확장기 삽입과 복원 수술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현재도 팔의 신경통 등 수술 후유증이 남아 있지만 유방암 4년 차로 1년 뒤 완치 판정을 앞두고 있다. 그는 정기 검사와 약 복용을 이어가며 일상생활에는 불편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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