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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강, PGA 투어 첫 시즌 적응 완료...더 CJ컵서 톱25 노린다

프로 데뷔 11년 만에 PGA 투어 출전권을 얻은 제프리 강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컷을 통과하며 미국 무대 적응을 마쳐가고 있다. 22일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한 강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51위에 올랐다. 제프리 강은 입스와 생계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해 콘페리투어 랭킹 14위로 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는 "처음에는 새로운 환경에서 플레이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내 무대라는 생각이 든다"며 "현재 샷과 퍼트감이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남은 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리기에 도전하는 제프리 강은 PGA 투어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내 가족이 텍사스에 거주해 이번 대회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김시우, PGA 투어 2라운드서 60타 기록 단독 선두

김시우가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PGA 투어 2라운드에서 11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통산 18언더파 124타로 공동 2위 임성재, 스코티 셰플러, 윈덤 클라크 등을 5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시우는 마지막 18번홀 보기를 제외한 17개 홀에서 버디 12개를 기록하며 PGA 투어 개인 최소타 타이 기록인 60타를 적어냈다. 그는 티샷과 아이언 샷의 정확성, 그리고 약점이던 퍼트가 크게 개선되며 자신의 인생 최고의 라운드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김시우는 주말 경기에서 현재의 5타 격차를 더욱 벌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매홀 버디를 노리는 공격적인 전략으로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에즈라 콜렉티브, 10월 8일 예스24 라이브홀 첫 내한공연

영국 재즈 밴드 에즈라 콜렉티브가 10월 8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데뷔 7년 만의 내한공연으로, 재즈를 기반으로 아프로비트·힙합·펑크 등을 결합한 독특한 사운드로 주목받는 밴드다. 에즈라 콜렉티브는 2022년 발표한 정규 2집 [Where I'm Meant To Be]로 재즈 장르 최초의 머큐리상을 수상했다. 2025년 브릿 어워즈에서는 영국 재즈 밴드 최초로 올해의 그룹상 후보를 포함해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평가받는 에즈라 콜렉티브의 내한공연은 한국 재즈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남태령', 2024년 12월 남태령 시위를 스크린라이프로 재현

영화 '남태령'은 2024년 12월 21~22일 남태령에서 벌어진 시위를 참여자들의 목소리로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MBC경남 제작국 김현지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X 게시글과 인터뷰를 스크린라이프 형식으로 엮어 시민들의 집단적 경험을 보여준다. 감독은 남태령 집회 당시 수많은 트윗을 정리해 인터뷰이를 선정하고, 컴퓨터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예능감 있게 구성했다. 내향인 깃발 기수와 '에스텔 뉴스계정' 운영자들이 자신들의 민주주의 참여 경험을 발랄하게 전달한다. 영화는 28시간의 남태령 시위를 넘어 거통고 조선하청 노동자, 성소수자, 청소년, 장애인, 비정규직 노동자 등 다양한 소수자들의 연대 투쟁을 함께 보여주며 공존의 역사를 기록한다.

여행작가의 중미 치킨 버스 여행기, 과테말라에서 엘살바도르로

여행작가 추효정이 중앙아메리카의 독특한 대중교통 치킨 버스를 타고 과테말라 안티과, 파나하첼을 거쳐 엘살바도르 국경으로 향하는 여행을 기록했다. 화산에 둘러싸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안티과에서 식민지 시대 건축물을 감상하고, 아티틀란 호수 인근 파나하첼에서 세계적 명성의 화산토 커피를 경험했다. 4번의 버스 환승 과정에서 현지인들의 친절함을 느꼈으며, 크로스로즈 카페에서 신선한 아티틀란 커피의 풍미를 만끽했다. 여행자 셔틀 대신 현지인과 함께하는 치킨 버스를 선택한 이유는 대중교통을 통해 현지인의 일상을 관찰하고 진정한 여행 경험을 추구하기 위함이었다. 다음 편에서는 엘살바도르 국경 통과 과정이 계속될 예정이다.

45세 이상, 초가공식품 과다섭취 시 뇌 질환 위험 증가

45세 이상에서 햄버거·과자·인스턴트 같은 초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기억력과 판단력이 떨어지고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초가공식품에 포함된 첨가물이 뇌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장을 볼 때 원재료 표시를 확인해 첨가물이 많은 제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신선한 과일·채소나 냉동 과일, 통조림 콩처럼 가공이 적은 음식을 더 자주 섭취하면 뇌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란과 종전 협상 합의 임박 시사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 이란과의 종전 협상 합의를 이르면 당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인도 뉴델리 방문 중 취재진과 만나 "늦은 오늘이든, 내일이든, 며칠 뒤든 우리가 뭔가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으며 "일부 진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20일 이란 측에 '최종안'을 전달했으며, 이란이 수용하지 않을 경우 군사 공격을 재개할 것이라고 경고한 상태다. 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 군 총사령관은 테헤란에서 이란 고위 당국자들과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23일 이슬람 혁명수비대 사령관 아흐마드 바히디와도 만날 예정이다. 루비오 장관은 "좋은 신호들이 있지만 지나치게 낙관하고 싶지 않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협상 결과는 향후 며칠 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일국, 어머니 사업으로 집 빚 생겼던 과거 고백

배우 송일국이 23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어머니의 선양사업으로 압구정동 아파트에서 월셋집까지 내려앉았던 과거를 밝혔다. 송일국은 어머니가 정치사업을 하면서 집이 어려워져 월셋집에서도 쫓겨났으나 드라마 '해신' 촬영으로 벼락스타가 되면서 CF 촬영료로 어머니 빚을 갚고 이사를 갔다고 말했다. 또한 어머니의 정치 활동으로 큰 배역 기회를 잃기도 했다며 미안함을 표했다. 송일국은 뮤지컬 '헤이그'에서 단장 이상설 역을 맡고 있으며, 연극을 통해 배우로 다시 태어났다고 강조했다.

송일국, 예능 출연해 '남다른 근황' 공개

송일국이 23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소속사 상황과 관련한 재치 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송일국은 '소속사가 망해서 배낭을 메고 다닌다'며 'BMW(버스, 메트로, 워크)'라는 말장난으로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의 발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문세윤을 포함한 패널들은 그의 재치 있는 표현에 감탄을 표했다. 송일국은 앞으로도 예능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근황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습으로 스타로빌스크 대학 16명 사망 주장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의 공습으로 루한스크 스타로빌스크 대학교 기숙사가 피격돼 학생 16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다고 23일 주장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건물 잔해 아래 5명이 여전히 갇혀 있다고 밝혔으며,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외신 기자들을 초청해 현장 취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서방 매체들이 현장 방문을 거부했다며 비난했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의 주장을 조작된 정보라고 일축했으며, 양측의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

중국 로봇 기업들,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진출 본격화

중국의 로봇기업 기가AI가 중국 최초의 범용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시라이트 S1'을 공개하고 2027년 상반기부터 우한 지역 가정에 무료 배포해 시험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S1은 체화형 AI 모델을 기반으로 작업을 스스로 이해하고 실행 경로를 자율적으로 계획하도록 설계됐으며, 채소 손질·조리·세탁·침대 정리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기가AI는 2027년 6월까지 하드웨어 가격을 10만위안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가정용 로봇 시장은 2027년까지 연평균 20% 성장할 전망이지만, 표준화되지 않은 가정 환경에 대응하는 것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중국 주요 로봇업체들은 실제 생활 환경 데이터 확보를 위한 실증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 고창 중학생 집단 폭행 사건, 소셜미디어 영상 공개

전북 고창의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또래 학생 5명에게 지하상가에서 2시간가량 집단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폭행 장면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으며, 영상에는 피해 학생을 윽박지르고 폭력을 독려하는 모습과 폭행을 게임처럼 중계하는 내용이 담겼다. 가해자들은 과거에도 피해 학생의 휴대전화에 위치 추적 앱을 설치해 동선을 감시했으며, 폭행 후 메시지를 보내 범행을 합리화했다. 피해 학생은 가족의 충격을 우려해 사건을 알리지 못했으나 소셜미디어 영상으로 사건이 드러났다. 피해 학생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등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경찰은 가해자들을 곧 송치할 예정이다. 학교는 가해자들을 분리 조치하고 학폭위에 사안을 넘겼다.

충북 증평군 공장서 통근버스 기사 흉기 난동...동료 사망

23일 오후 3시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공장에서 통근버스 기사 A씨(60대)가 동료 기사 B씨(60대)를 흉기로 공격해 B씨가 숨졌다. 주변 공장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괴산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으며, A씨는 경찰에 말다툼 중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흉기 소지 경위와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EPL 올해의 선수상 수상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포르투갈 국가대표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인 페르난데스는 34경기에서 8골 20도움을 기록하며 티에리 앙리,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함께 단일 시즌 도움 20개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부활을 주도했다. 맨유는 37경기에서 19승 11무 7패(승점 68점)를 기록하며 리그 3위를 확정했고 차기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 페르난데스는 이전에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EPL 올해의 선수상은 맨유의 전설들만 받아온 상으로, 2010-11시즌 네마냐 비디치 이후 맨유 소속 선수가 수상한 건 페르난데스가 처음이다. 아스널의 다비드 라야, 맨시티의 엘링 홀란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수상했다.

부처님 오신 날, 전국 맑고 낮 28도 초여름 날씨

부처님 오신 날인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를 보이며 낮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올라간다. 제주도는 하루종일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 11~16도, 낮 최고기온 21~28도로 평년 수준이나 내륙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진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보통' 수준이다. 전라권과 강원 산지에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 주의가 필요하다. 서해상 바다 안개로 해상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전북지사 선거 TV토론회서 양당 후보 동일 자료 사용 '담합' 논란

전북지사 선거 TV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가 동일한 시각 자료를 사용한 것을 두고 자료 담합 논란이 불거졌다. 김관영 무소속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3일 성명을 내고 '통계로 본 민선 8기 전북도정 성적표'라는 제목의 패널이 항목 배열, 배색, 강조 표시까지 일치했다며 제3자를 통한 간접 공유 또는 후보 간 직접 자료 교환 가능성을 의심했다. 선대위는 거대 양당이 무소속 후보 협공을 위해 '깐부'를 맺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번 논란은 여야 간 자료 공유와 공조 여부를 둘러싼 정치적 갈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도민들의 선거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추도식 후 김해 전통시장 깜짝 방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을 마친 뒤 김해 외동전통시장을 사전 공개 없이 방문했다. 시장 방문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취지였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 골목을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꽈배기, 어묵, 떡 등 먹거리를 둘러봤으며 산딸기와 복숭아를 구입했다. 시민들은 박수와 환영 인사로 맞이했고, 상인들은 최근 경기 상황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도식 이후 이어진 민생 행보로 평가된다.

에일리·최시훈 부부, 시험관 2차 이식 수술 과정 공개

가수 에일리와 배우 최시훈이 23일 공동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아기 2차 이식 수술 전 과정을 공개했다. 최시훈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시술이 6개월차에 접어들었으며 배아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수술 과정에서 최시훈이 호르몬 주사를 하루 두 번 투여하는 실수를 저질렀으나, 수술을 마친 에일리를 위해 정성스러운 간호를 제공했다. 최시훈은 아내가 원하는 들기름 파스타와 등갈비를 직접 요리하고 영양 음식을 챙길 계획을 밝혔다. 2024년 8월 결혼한 부부의 난임 극복 과정과 진정성 있는 행보에 네티즌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북한 내고향 AWCL 우승에 축하 메시지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한국에서 열린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도쿄 베르디 벨레자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엑스를 통해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대회가 아시아 여자 축구의 발전과 역량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 북한팀이 참가해 우승하는 이례적 상황이 연출됐다. 대통령은 승패를 넘어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강조하며 남북협력 단체와 응원단에 경의를 표했다. 스포츠를 통한 남북 교류 확대 기대감이 형성됐다.

러시아 경제 1분기 역성장 후 유가 급등으로 반등

러시아 경제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0.3% 감소하며 3년 만에 역성장을 기록했다. 다만 3월 들어 국제유가 급등과 원유 수출 확대의 영향으로 월별 성장률이 1.8%로 반등하면서 시장에서는 저점 통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란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러시아의 무역흑자가 3월 140억달러로 전월 대비 약 175% 급증했다. 우랄유 가격은 3월 배럴당 46달러에서 78달러까지 올랐으며, 중국·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도 전쟁 발발 후 1주 만에 각각 22% 증가했다. 국제유가 급등이 러시아의 재정적자 압박을 완화하고 군수·복지 지출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채텀하우스는 이란 전쟁을 '푸틴에게 경제적 선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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