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피의자 대기실서 20대 여성 사망, 소지품서 청산염 검출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된 20대 여성이 광주 동부경찰서 피의자 대기실에서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뒤 사망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감정 결과 여성의 텀블러에서 청산염 성분이 검출됐으며, 경찰은 여성이 지병 치료약으로 위장해 청산염을 직접 복용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부검 결과와 정확한 사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경찰서 내 피의자 관리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는지에 대해 감찰을 착수했으며, 향후 부검 결과에 따라 수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