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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 SNS 명품 가방 게시 두고 학부모 항의

유치원 교사 A씨가 자신의 SNS에 명품 가방 사진을 올렸다가 일부 학부모의 문제 제기로 원장과 두 차례 면담을 한 사연이 2026년 10월 2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전해졌다. A씨는 학부모에게 기본 프로필만 보이도록 설정해 두었으나 일부 학부모가 지인에게만 공개된 프로필까지 찾아본 것 같다고 전했다. 원장은 교사 월급으로는 명품 가방을 사기 어렵다며 이를 사치이자 과시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명품 가방을 받지 못한 학부모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고 꼬집었다. A씨는 4년간 처음 있는 일이라며 상처를 받고 한참 울었다고 토로했다. 심리학자 박상희 교수는 교사가 재테크나 본인의 능력으로 생활하는 것을 학부모가 문제 삼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원장이 이런 내용을 굳이 전달할 필요가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다. 사생활과 학부모 시선이 충돌하는 유치원 현장의 갈등이 다시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동욱, 맥캘란 셰리 저니 팝업 방문

배우 이동욱이 롯데 잠실 에비뉴엘 더 크라운에서 진행 중인 맥캘란 셰리 저니 익스피리언스 팝업을 방문했다. 셰리 시즈닝 오크 캐스크 제조 과정을 체험하고 맥캘란 셰리오크 12년 110 프루프를 시음했다. 이번 팝업은 맥캘란 위스키의 풍미를 결정짓는 셰리 시즈닝 오크 캐스크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페인 발데스피노 셰리와인과 베르무트 오리헨을 함께 선보이며 셰리의 기원부터 위스키 완성까지의 과정을 한 공간에서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유명 배우의 방문으로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의 소비자 체험 마케팅이 확산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네이버 예약 기반 유료 테이스팅 세션 운영도 함께 이어지며 위스키 문화 소비 확대가 기대된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 전국 230곳으로 확대

전국 공공디자인 축제가 역대 최대인 230곳 거점으로 확대돼 지역 생활공간 변화를 조명한다. 대구 중구는 남산정 마음이음공간, 동산애이음센터, 하누리 어울림센터 3곳을 거점으로 선정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화역서울284를 중심으로 전국 거점에서 축제를 연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공공시설물 설계를 넘어 범죄 예방, 이용자 배려, 유니버설디자인까지 주제를 넓혔다. 서울 용산구의 생활안심디자인사업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주민·구청·경찰 협력 모델이 공공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됐다. 대구 중구를 비롯한 지역 거점들은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 등 실생활 체험을 통해 공공디자인 확산을 꾀하고 있다.

루미아, 손기술 데이터로 로봇 학습 추진

유니켐이 지분 100% 인수 계약을 체결한 미국 유연 센서 기업 루미아 테크놀로지스가 사람의 손기술을 로봇 학습용 데이터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026년 10월 22일 관련 업계가 전했다. 루미아는 물류센터 작업자의 손동작을 분석하는 스마트 장갑의 핵심 센서 설계를 마치고 성능 검증에 착수했다. 루미아는 자체 유연 전자회로와 압력 센서 기술을 결합해 8시간 교대 근무와 50~200N 하중을 고려한 직물형 센서 구조를 개발 중이다. 현재는 측정 안정성, 세탁 내구성, 굴곡 부위 감지 성능을 확인하는 초기 검증 단계다. 루미아는 앞서 훼스토(Festo)의 로봇손에 적용할 131개 감지 지점의 촉각 센서 장갑 시제품을 개발한 경험도 있다. 업계는 피지컬 AI 경쟁이 정밀 조작 능력으로 확대되면서 촉각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루미아는 한국과 미국의 휴머노이드 제조사, 로봇팔 개발사, AI 기업을 잠재 고객으로 설정하고 데이터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서 검증 결과에 따라 상용화 여부가 향후 수익모델 확대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305곳, 역대 최다 인증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26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305곳을 인증했다. 지난해 277곳보다 28곳 늘어난 역대 최다 규모다. 2014년 도입된 이 제도는 직장 내 독서환경과 활동, 성과 등을 평가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도서 구입비 지원 대상을 신규 인증 중소기업에서 전체 인증기관으로 확대해 기관당 50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역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상인 문체부 장관상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상하며, 우수기관 16곳도 함께 선정돼 시상식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독서 친화 경영이 직장 문화와 성과로 이어지는 흐름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한 외국인 1711만명, 지난해 연간 규모 근접

올해 1~9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711만명으로 지난해 연간 규모에 근접했다. 외국인의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과 비수도권 공항·지방 항만 입국도 함께 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10월 22일 9월 한 달 방한객이 20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1% 증가했다고 밝혔다. 1~9월 누적 방한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47.7% 증가한 15조9416억원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 공항 입국객은 324만명으로 37.4% 늘었다. 지난해 연간 방한객 1894만명과의 차이는 약 183만명으로, 문체부는 2026년 10월 중 연간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방한 관광의 인지도 제고와 여행 환경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쿠라, 고열로 르세라핌 파리 공연 불참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2026년 10월 21일 고열 증세로 파리 공연에 불참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같은 날 위버스를 통해 현지 의료진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내렸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쿠라의 공연 불참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파리 공연은 르세라핌의 첫 프랑스 단독 공연이어서 완전체 무대를 기대한 현지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르세라핌은 이달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코펜하겐, 베를린 등 유럽 5개 도시에서 총 5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소속사는 사쿠라의 빠른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스널, 뮌헨 원정 2-2 무승부 속 사카 부상

아스널이 2026년 10월 22일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2-2로 비겼다. 주전 윙어 부카요 사카는 경기 시작 10분 만에 근육 부상으로 교체됐다. 에베레치 에제는 교체 투입 15분 만에 아스널의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스널은 선제골 10분 뒤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에도 득점을 주고받았다. 뮌헨은 후반 16분 해리 케인의 PK골로 앞서갔으나 아스널은 후반 37분 데클란 라이스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시작과 함께 요나탄 타로와 교체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사카의 상태에 대해 의료진이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2026년 10월 24일 런던 홈에서 에버턴과 리그 경기를 치르며 사카의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서울시, 옥외광고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서울시가 2026년 10월 2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옥외광고 제도개선 공청회'를 연다고 2026년 10월 22일 밝혔다. 공청회는 '미디어를 통한 지역명소화와 도시경관의 관계'를 주제로 열리며, 전광판 등 옥외광고 매체 활성화가 지역 명소화와 도시경관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의 산업·문화·관광 자원과 미디어 콘텐츠의 결합 가능성을 살펴본다. 도시경관과 인근 주민 생활을 고려한 관리 과제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주요 대상은 벽면 이용 간판의 타사 광고 허용 지역 확대, 특정구역 내 표시 및 설치 기준 완화 범위 구체화, 특정구역 지정 해제 절차 마련 등이다. 서울시는 전문가와 관련 업계,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조례 개정 등 제도 개선 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지역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옥외광고 제도 개선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 국토안보부에 열선 무기 시험 운용 허가

미국 국방부가 국토안보부에 국경 지대 불법 이민자 단속에 활용할 수 있는 군용급 열선 무기 시험 운용을 허가했다고 2026년 10월 21일 CNN이 보도했다. 국방부는 2026년 9월 국토안보부의 남부 국경 작전 투입 가능성을 검토하도록 장비 시험과 전술 개발을 승인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서명한 문건에 따라 국방부는 ADS 장비 1대를 2026년 9월부터 7개월간 임시 대여하기로 했다. 능동 거부 시스템(ADS)은 약 800m 이상 떨어진 곳까지 보이지 않는 전자기파를 발사하는 비살상 무기다. 전자기파가 피부에 닿으면 뜨거운 오븐 문을 연 것과 비슷한 강한 열감이 생기며, 이 열감은 10~15분간 지속되어 피하려는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건은 장비 운용과 사용, 관련 전술 개발의 책임을 국토안보부가 전적으로 지며 국방부 인력은 운용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세관국경보호국은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과거 국경 지역에서 장비를 검토한 적은 있어도 실제 배치된 적은 없다. 전직 국토안보부 관계자는 이민자와 시민을 적군 전투원처럼 취급하는 것이라며 비인도적 처우라는 논란을 제기했다. 대여 기간이 끝나면 추가 사용 요청이 가능해 향후 국경 배치 여부가 주목된다.

허인서, APBC 대표팀 발탁 신인왕 유력

한화 이글스 허인서가 11월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에 발탁됐다. 허인서는 2026년 시즌 130경기에서 타율 2할8푼3리, 20홈런, 79타점, OPS 0.821을 기록했다. 도루저지율 32.9%는 포수로 100이닝 이상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수치다. 20홈런은 2010년 양의지가 세운 역대 신인 포수 최다 홈런과 타이며, 신인왕 요건을 갖춰 신인왕과 골든글러브 수상이 유력해졌다. 허인서는 대표팀 경험이 처음에 가까워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풀타임 포수 출전에 따른 체력 부담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조혜련, 김수용 단타 투자에 쓴소리

조혜련이 유튜브 '머니인더트랩'에서 동료 김수용의 단타 매매 방식을 두고 작심 발언을 내놨다. 6년간 450억 원 규모 거래로 1억 원 남짓 수익을 낸 결과를 두고 "차라리 김밥집 알바가 낫다"고 꼬집었다. 김수용은 1999년부터 단타 위주 투자를 고수하며 손실이 나면 즉시 매도하는 원칙을 밝혀왔다. 앞서 넷플릭스 예능에서도 6년간 총 매수 211억 원, 매도 239억 원으로 실현 손익 1억 12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조혜련은 자신의 SK하이닉스 투자 실패담을 들며 단기 매매의 위험성을 재차 경계했다. 반면 서동주는 손실이 흔한 단타 시장에서 수익을 낸 점을 실력으로 평가하며 엇갈린 시선을 드러냈다.

오하이오, 슈나이더 감독 협박 베팅자 배제 명단 등재

오하이오주 게임 규제 당국이 2026년 10월 22일 블레이크 모건을 스포츠 베팅 비자발적 배제 명단에 올렸다고 ESPN이 보도했다. 이 명단에 오르면 오하이오주 내 모든 게임 시설을 이용할 수 없고 합법적인 베팅 시장에도 참여할 수 없다. 모건은 2025년 10월 28일 월드시리즈 4차전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고객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 14분 가까이 통화하며 존 슈나이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을 협박했다. 그는 오타니 쇼헤이를 고의사구로 거르려 한 의도에 대해 감독이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메이저리그는 그를 경기장과 행사에서 무기한 출입 금지했다. 현지 보안관 사무소도 그와 접촉했지만 실제 형사 고발이 이뤄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합법 베팅이 확대되면서 선수와 코치진을 겨냥한 도박 관련 협박이 늘고 있으나 대응은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보안 전문가 매튜 와인은 여러 리그와 종목의 정보를 공유할 독립 기구를 설립하는 것이 첫 단계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레알 마드리드, 라이프치히 4대1 격파

레알 마드리드가 2026년 10월 22일 새벽 홈 경기에서 라이프치히를 4대1로 꺾고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레알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홈 7연승을 이어갔고, 최근 3경기 연속 4골을 기록했다. 전반 43분 귈러의 슈팅이 굴절된 뒤 베르나르두 실바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초반에는 음바페의 헤더를 귈러가 밀어 넣어 두 번째 골을 만들었고, 후반 38분에는 디오망데의 도움을 받은 음바페가 감아차기로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라이프치히는 티디암 고미스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고, 디오망데가 발리슈팅으로 네 번째 골을 넣어 승부를 마무리했다. 레알은 이번 주말 26일 FC바르셀로나와 리그 원정 경기를 치르며 이번 시즌 첫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징계로 결장할 예정이어서 공격 전력 운용에 변수가 생겼다.

유튜브 스태프, 서인영에게 이사 권유 논란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제작진이 가수 서인영에게 이사를 권유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26년 10월 21일 공개된 영상 '전재산 털어서 드디어 이사하는 서인영'에서 제작진은 서인영의 소원 3가지를 들어주기로 하고 구리 아파트 임장을 제안했다. PD는 구리에서 강남과 상암동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다며 지리적 이점을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임장 콘텐츠를 위한 이사 제안이라도 과하다고 지적하며 서인영의 이사를 만류하고 있다. 스태프들도 서인영 덕에 혜택을 입은 만큼 존중해야 한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개그맨 김형진, 58세 늦깎이 결혼

코미디언 김형진이 58세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8일 대구의 한 예식장에서 화이트 수트 차림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형진은 1988년 MBC 공채 2기로 데뷔해 '웃으면 복이 와요',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다수의 예능과 '딩동댕 유치원' 등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베테랑 코미디언이다. 결혼 소식은 김학래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을 통해 동료들에게 전해졌다. 그는 SNS에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열심히 예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랜 무명과 활동 끝에 찾아온 늦깎이 결혼에 축하와 기대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서인영, 46억 빌라 보고 과거 소비 후회

가수 서인영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 구리의 46억5000만원짜리 고급 빌라를 둘러보며 과거 소비 습관을 후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소희, 나나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치울마을 빌라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서인영은 9억5000만원대 아파트와 비교하며 감탄하면서도 월 140만원에 달하는 관리비와 빌라 가격에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냈다. 과거 술자리에서 돈을 펑펑 쓰던 습관을 떠올리며 "10년도 날리고 돈도 날렸다"고 토로했다. 서인영은 후회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계기로 삼았다. 과거를 돌아보되 현재의 삶에 집중하려는 태도가 눈길을 끈다.

이정수 막내딸, 모소종 제거 수술 성공

개그맨 이정수가 막내딸 이로이 양의 모소종 제거 수술 소식을 전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딸은 빠르게 회복 중이다. 이정수는 생애 처음으로 새벽 기도에 나설 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수술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모소종은 꼬리뼈 부근에 생기는 질환으로 수술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취에서 덜 깬 딸이 "나 이제 꼬리 없어?"라고 물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정수는 응원을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딸의 완쾌를 기대했다.

여야, 22일 국감서 공소취소·레버리지 ETF 격돌 전망

여야가 2026년 10월 2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 문제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을 놓고 재격돌할 전망이다. 이날 법제사법위원회 등 10개 상임위에서 국감이 진행되며 상당수 상임위가 국감을 마무리하는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법사위에서는 공소청 초대 검찰총장 인선과 형사사법체계 개편에 따른 사건 처리 지연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에서는 금융권 해킹 사고 책임 추궁이, 재정경제기획위에서는 대미 투자의 상업적 합리성과 가상자산 소득 과세 재유예 논란이 다뤄질 전망이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경찰 부실 수사 의혹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운영이 집중 검증 대상이 된다. 농해수위는 농지 전수조사와 CPTPP 가입 문제를, 산자위는 알래스카 LNG 사업 협상 진전과 사업비 증가 우려를 두고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국감은 연말 정책 방향을 가를 주요 쟁점들이 드러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 졸업 유예 76% '취업 불안' 때문

대학 진학 청년의 7.4%가 졸업을 유예한 경험이 있으며 이 중 76%는 취업 불안감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휴학 경험자는 53.4%에 달했고 병역의무 이행이 가장 큰 사유였다. 청년 첫 직장 월평균 소득은 254만3300원이었으며 직장 선택 시 급여와 직무 적성을 가장 중시했다. 대학 미진학자는 4년제 졸업자보다 주당 1.66시간 더 일하면서도 월급은 17만7000원 적게 받았고 취업 미경험 청년도 22.5%에 달했다. 취업 불안이 졸업 유예와 휴학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고착화되는 모습이다. 학력별 임금·노동시간 격차와 일자리 경험 단절 문제에 대한 정책적 보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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