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하, KIA 정규 선발투수로 인정받다
KIA 타이거즈의 황동하가 5월 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으로 정규 선발투수로 확실히 자리잡았다. 황동하는 5월 5경기 등판에서 4승,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하며 월간 MVP 투표에서 2위에 올랐고, 이범호 감독은 "이제는 대체 선발이라고 하면 안 된다"며 그의 능력을 공식 인정했다. 황동하는 2022년 2차 7라운드 65순위로 입단한 후 롱릴리프와 대체 선발로 활용되다가 5월부터 본격적인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황동하와 김태형의 경쟁을 지켜본 후 초반에는 롱릴리프 역할을 맡기며 빌드업 전략을 펼쳤고, 그 계산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6월 3일 롯데전에서 선발 전환 후 첫 패배를 기록하며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았지만, 9일 한화전 4위 결정전 첫 경기에서 정규 선발투수로서의 진가를 다시 보여줄 기회를 갖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