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핵 문제 10일 내 결정 선언...군사 행동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 이란 핵 문제를 둘러싸고 향후 10일 이내에 외교적 타결 또는 군사적 대응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워싱턴DC에서 열린 가자지구 재건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서 "상황에 따라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해 협상 결렬 시 군사 행동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은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을 전진 배치하는 등 중동 지역 군사력을 대폭 강화해왔으며, 스위스에서 양국 간 협상이 진행 중이다. 미국 정부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재러드 쿠슈너는 이란 측과 매우 좋은 만남이 있었다고 밝혔다. 미 정치권에서는 의회 승인 없는 군사 행동을 저지하기 위한 표결을 추진 중이며, 영국 정부는 미군의 이란 공격 시 자국 군사기지 사용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의 단독 행동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