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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UCL 결승전서 PSG 상대로 선제골

아스널이 31일 오전 1시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PSG를 상대로 전반 6분 카이 하베르츠의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베르츠는 마르퀴뇨스의 걷어낸 공이 트로사르에 맞은 후 빠진 볼을 받아 페널티박스 구석에서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 사포노프의 머리 위로 향한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PSG는 이강인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고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 우스망 뎀벨레, 데지레 두에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중원에 주앙 네베스,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를 배치해 이강인과의 경쟁에서 파비안 루이스를 선택했다.

조동욱, 한화 위기 상황서 1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역전 주도

조동욱(22·한화 이글스)은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 6회초 긴급 투입돼 1이닝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기록했다. 한화가 9-2로 앞서던 상황에서 SSG의 연속 홈런으로 3점 차까지 좁혀지자 조동욱이 투입돼 박성한의 투수 땅볼 아웃, 정준재의 병살타를 유도하며 흐름을 끊어냈다. 조동욱은 개막 후 4월까지 13경기에서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2.08로 활약했으나 5월 초반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27로 고전했다. 이후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45로 안정을 찾으며 KIA로 떠난 김범수의 공백을 채우고 있다. 한화는 이날 경기를 13-10으로 승리했으며, 조동욱은 "팀이 승리해서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LG 트윈스, 문보경·문성주 퓨처스리그 복귀 경기 출전

부상으로 1군에서 빠진 LG 트윈스의 문보경과 문성주가 29일 이천에서 열린 상무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란히 출전했다. 문성주는 3타수 2안타, 문보경은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드러냈다. 문성주는 지난 1일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문보경은 5일 발목 부상으로 인대 손상을 입어 4~5주 복귀 예정이었다. 경기 감각을 되찾으면 다음주 1군 복귀가 예상되며, 팀타율 2할6푼2리로 어려움을 겪는 LG 타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상국, 태도 논란 이후 '전참시' 400회 특집 출연

코미디언 양상국이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0회 특집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상국은 방송 중 '400회 축하'를 외치며 함박웃음을 지었으나, 홍현희와 송은이가 지난 태도 논란을 언급하자 '겸손하게 웃음을 잃지 않겠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는 지난 2일 '핑계고'에서 유재석에게 '한 번만 더 이야기하면 혼냅니다'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이후의 모습이다. 양상국은 최근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억지 발언으로 시청자 비판을 받았으며, 이번 출연으로 태도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 월드컵 대비 고지대 적응 완료 선언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오전 10시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북중미 월드컵 대비 첫 평가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은 30일 취재진에게 "더 이상 고민되는 포지션은 없다"며 "이 계획대로만 밀고 나간다면 약점이라고 불릴 만한 곳은 없다"고 단언했다. 해발 1460m의 솔트레이크시티 캠프에서 진행한 고지대 적응 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선수들의 왕복 달리기 체력 데이터는 평지 수준으로 정상 궤도에 올랐고, 공의 낙하지점도 정확히 포착해내기 시작했으며 잔부상자는 단 한 명도 없다. 홍 감독은 "선수들은 물론 코치진과 지원 스태프까지 모두가 뼛속 깊은 간절함으로 무장되어 있다"며 캠프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음을 강조했다. 수장의 자신감이 실제 훈련 성과에 기반한 확신인지는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전의 결과로 증명될 것으로 보인다.

이지현, 서인영에게 난자 냉동 권유한 이유 공개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서인영에게 난자 냉동을 권유한 이유를 밝혔다. 이지현은 자신이 이미 14살, 12살의 자녀를 키우고 있으며 현재도 힘든 상황에서 서인영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지현은 "인영이는 아직 시작도 안 했으니 진심으로 걱정이 되는 거다"며 "언제 임신, 출산, 육아, 아이의 사춘기를 겪을까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지현이 "넌 난자 안 얼려?"라고 묻고 서인영이 "이제 이혼했는데 무슨 애야"라고 답한 장면이 담겼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홀로 두 자녀를 양육 중이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에게 조언을 건넨 것으로 보인다.

롯데 전준우, 시즌 초반 부진 속 반등 여지 남아

롯데 자이언츠 캡틴 전준우(40)가 시즌 초반 악전고투 중이다. 49경기 184타석 타율 2할3푼1리, OPS 0.579로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득점권 타율도 1할8푼2리에 그쳤다. 최근 3년 OPS 0.833으로 준수한 성적을 유지해온 전준우는 반등 여지가 충분하다. 43세 최형우(삼성)도 2021년 저조했다가 2022년부터 상승세로 전환한 사례가 있다. 전준우가 라인업에서 제외되면 좌타 거포 유망주 김동현의 수비 불안정성으로 인해 팀 운영에 차질이 생긴다. 롯데는 선발진이 탄탄해 순위 상승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전준우의 부활이 최선의 방책이다. 부상 중인 윤동희의 1군 복귀 시 전준우를 2군으로 보내 재정비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

홍명보호,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월드컵 고지대 적응 친선경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오전 10시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를 멕시코 고지대에서 치르기 위해 해발 1460m대 고지대에서 사전 적응전을 갖는 것이다. 트리니다드토바고는 FIFA 랭킹 102위로 한국(25위)보다 77계단 낮으며, 주력 선수들이 대거 빠진 상태다. 데렉 킹 감독은 "대한민국은 월드컵 레벨의 강팀"이라며 "이번 경기는 우리 대표팀의 방향성을 점검할 훌륭한 시험대"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컨디션 문제가 없어 출전할 예정이며,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할 계획이다. 킹 감독은 초반 20분 집중력 유지와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카운터 프레스 전술을 강조했다.

UFC 데뷔전 '탱크' 이이삭, 루이스 펠리페 지아스에 1라운드 TKO 패배

대한민국 26번째 UFC 파이터 '탱크' 이이삭이 30일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루이스 펠리페 지아스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TKO로 패배했다. 이이삭은 타격전에서 완패하며 큰 한계를 드러냈다. 1라운드 내내 지아스의 강력한 펀치와 빠른 전진에 밀렸고, 결국 파운딩으로 경기가 끝났다. 유도와 주짓수 전문가로 평가받던 이이삭은 그래플링 강점을 살리지 못한 채 타격전에서 일방적으로 밀린 아쉬운 데뷔전이 되었다.

어깨 건강 관리,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으로 예방

어깨는 복잡한 구조로 인해 잘못된 자세가 지속되면 통증과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스마트폰 사용 시 고개를 과도하게 숙이지 않고, 1시간마다 팔을 크게 돌리거나 벽에 손을 대고 가슴과 어깨를 펴는 스트레칭을 실천해야 한다. 집에서는 생수통이나 작은 물병을 가볍게 드는 동작으로 어깨 근육을 꾸준히 단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러한 예방 활동은 어깨 질환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일상 속 작은 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으로 어깨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통증 발생 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MBN '무명전설' TOP3 성리·하루·장한별,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출연

3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무명전설' TOP3 성리, 하루, 장한별이 출연해 개인사를 공개했다. 성리는 1위 수상 당시 팬들께 감사 인사를 못 전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하루는 암 투병 중이던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장한별은 호주에서 한국으로 온 경험과 부모님의 헌신을 언급했다. 세 멤버는 방송에서는 말을 잘하지만 실제로는 극내향형이라고 밝혔으며, 각자 다른 배경 속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젤리·PVC 소재 '퍼킨백', 2030세대 사이 급부상

3만~8만원대 투명·반투명 PVC 소재 가방이 에르메스 버킨백 디자인을 본떠 '퍼킨백(Fake Birkin Bag)'으로 불리며 1030세대 사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에서 '젤리백' 검색량이 111배 급증했다. Y2K 감성과 듀프 소비 흐름, 장마철 방수 실용성, 백꾸 문화가 맞물렸다. 방송인 최화정과 아이돌 키키 멤버 착용이 확산에 기여했다. 다만 에르메스 디자인 유사성과 상품명에 '버킨백' 표기로 인한 상표권 침해 리스크가 상존한다. 가성비 소비와 지식재산권 보호 사이 긴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퇴, 홍명보호 결속으로 위기 극복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9일 사퇴를 발표했다. 월드컵 1차전을 앞두고 한국 축구 역사상 전례를 찾기 힘든 한밤중 사퇴 브리핑이 이뤄졌다. 홍명보 감독은 사퇴 소식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으나, 선수단은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축구 본질에만 집중하는 성숙함을 보였다. 선수들은 따로 시간을 가져 각자의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뜻을 모았다. 홍명보호는 모든 잡음을 뒤로하고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모의고사에 돌입한다. 단단하게 뭉친 태극전사들의 심장 박동은 그 어느 때보다 일정한 템포로 뛰고 있다.

김소영·오상진 부부, 둘째와 첫 산책 공개

방송인 김소영과 오상진 부부가 둘째 아들과의 첫 산책 영상을 공개했다. 출산 두 달 차인 김소영이 체력 부족을 호소하자 오상진은 유모차를 밀기가 더 힘들다며 양산 씌우기, 속도 조절 등으로 계속 지적했다. 둘째에게 햇빛이 들어가면 눈이 상할 수 있다며 세심한 육아 팁을 전하기도 했다. 부부는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째 딸,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낳았으며 일상의 육아 모습을 유튜브로 공유하고 있다.

문세윤, 대상 수상 축하 연락 회신에 3달 걸렸다 조언

문세윤이 3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대상 수상 당시 축하 연락에 답하는 데 3달이 걸렸다고 밝혔다. 성리가 '무명전설' 우승 후 축하 연락 회신을 아직 못하고 있다는 고민을 털어놓자, 문세윤은 본인도 2021년 KBS 연예대상 수상 당시 같은 상황이었다며 "답하는데 한 세 달 걸렸다"고 공감했다. 그는 "1달 정도 지나면 인맥이 반이 끊긴다"며 빠른 회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세윤은 당시 '1박 2일 시즌4', '갓파더', '트롯 매직유랑단' 등 다양한 KBS 예능 프로그램 활약으로 첫 대상을 수상했다.

남성 갱년기, 중년 남성들을 조용히 잠식하다

테스토스테론 감소로 인한 남성 갱년기가 4050 중년 남성들을 무너뜨리고 있다. 성격 변화, 무기력증, 감정 기복, 신체 변화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며, 30대부터 매년 약 1%씩 호르몬이 감소해 50대에 본격화된다. 여성 갱년기와 달리 서서히 진행되어 본인도 질환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방치할 경우 노년기 우울증이나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의학계의 경고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4050 남성들이 사회적으로 핵심 관리자 역할을 하면서 갱년기를 앓을 여유조차 없다는 점이다. 나약함으로 비칠까 두려워 고통을 드러내지 못하고, 가족의 무관심 속에서 고립되고 있다.

오만 해상보안센터,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 의심 부유물 포착

오만 해상보안센터는 30일 호르무즈 해협 서쪽 자국 영해에서 기뢰로 의심되는 부유물 1개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해당 해역을 운항하는 모든 선박에 최고 수준의 경계 유지를 당부하며 수상한 부유물 발견 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즉시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포착 지점은 무산담 반도 북단 서쪽 해안선 부근의 연한통항대로 파악됐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해상 석유 운송의 약 3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해상 안전 위협이 국제 유가와 해운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9년 만에 수색·구조훈련 재개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참여하는 한일 수색·구조훈련(SAREX)이 내달 7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시작된다. 2017년 이후 9년 만에 재개되는 훈련으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양자 회담에서 "상징적·선언적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일 수색·구조훈련은 선박 조난 사고 대응 절차를 연습하는 훈련으로, 1999년 시작 이후 격년마다 실시됐다. 2018년 욱일기 게양 논란과 초계기 갈등으로 중단됐으나, 지난 1월 국방장관 회담에서 재개를 합의했다. 한국은 4900t급 상륙함 천자봉함을 투입하고, 일본은 7250t급 이지스 구축함 콩고함과 헬기를 동원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 재개는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협력 강화의 신호로 평가된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현재의 어려운 안보 환경을 고려해 필요하다"며 한일 양국의 주도적 노력을 강조했다.

미국 경찰, 장애인 여성에게 부당한 교통 범칙금 부과 후 취소

미국 플로리다주 경찰이 선천적으로 오른손이 없는 여성에게 '오른손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며 범칙금을 부과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취소했다. 지난 2월 레이크워스에서 운전 중 정차 명령을 받은 케이슬린 토머스는 경찰에게 오른팔을 보여줬지만 경찰은 계속해서 휴대전화 사용 여부를 묻고 손을 들어보라고 요구했다. 보디캠 영상에는 경찰이 토머스의 장애를 확인한 후에도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장면이 담겼다. 토머스가 공개한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8700만회 이상 조회되며 화제가 됐고, 팜비치카운티 보안관실은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 범칙금을 취소했다.

미국, 호르무즈 해협 이란 통행료 지불 전면 금지

미국 재무부가 자국민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목적 이란 합의 행위를 전면 금지했다. 통행료 지불뿐 아니라 이란 정부의 안전 통항 서비스 이용 자체를 차단한다. 이란은 전쟁 이후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고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을 신설해 선박당 최고 200만 달러 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최근 페르시아만 내 비이란 유조선 4분의 1이 PGSA와 협의로 해협 통과에 성공했다. 미 재무부는 PGSA와 협력 개인·단체를 특별지정국민 차단대상(SDN)에 추가했다.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권 불인정 의지를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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