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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중수청장 후보자 김지용 변호사 추가 검증 중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9일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지용 변호사에 대한 추가 검증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김 변호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으며 검증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구체적인 시점을 제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MBC 라디오 출연에서 '많은 분들이 제기한 의혹들을 흘리지 않고 추가 검증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김 변호사 지명 이후 제기된 다양한 의혹에 대해 청와대가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중수청장 후보자 검증 문제는 향후 청와대의 인사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추가 검증 결과에 따라 지명 철회 또는 인준 절차 진행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가능할 전망이다.

경기 용인시 세종포천고속도로 화물차 추돌 사고, 2명 사망

경기 용인시 처인구 세종포천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승용차를 추돌해 4명이 사상했다. 19일 오전 8시45분쯤 세종방향 포곡1터널 진출부에서 3.5t 화물차가 니로 승용차를 들이받았으며, 정체 구간에서 발생한 사고였다. 승용차 뒷좌석의 40대·50대 여성 동승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앞좌석의 40대·50대 남성 2명은 경상을 입었으며, 동승자들은 남매·부부 관계로 전해졌다. 화물차 운전자는 음주나 약물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전방주시 태만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만 정부 관계자 선수촌 입장 거부 논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만의 리양 운동부장이 선수촌 국기게양식 입장을 거부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직위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반대를 이유로 들었으나, 1시간30분의 논의 끝에 리 부장이 입장하면서 행사가 진행됐다. 대만 정부는 즉시 성명을 통해 리 부장이 필요한 절차를 모두 마쳤음에도 부당한 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줘룽타이 행정원장은 대회 기간 선수단이 불필요한 방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OCA는 정치인이 스포츠에 개입해선 안 되며, 국기게양식은 정부 각료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선수단 숙소와 수송 문제로도 각국 선수단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파파레서피 김한균 대표, '2026 청춘 커피페스티벌'서 창업 철학 강연

파파레서피 창업자 김한균 대표는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6 청춘, 커피페스티벌' 웰니스 토크에서 창업과 투자 과정의 실패, 일과 삶의 균형, 재도전의 중요성을 강연했다. 그는 "100번 실패해도 괜찮지만 모두 다른 방식이어야 한다"며 "같은 방식으로 계속 실패하는 것은 올바른 시도가 아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세대 남성 뷰티 블로거에서 28세에 자본금 200만원으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해 연 매출 2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그냥 한다"는 표현을 생각 없는 행동이 아닌 현재의 재능과 여건으로 할 수 있는 크기만큼 실행하라는 의미로 해석했으며, 작은 실행을 반복하되 결과만 좇아서는 오래가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워라밸을 일과 가정, 개인 시간을 똑같이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중요한 일에 충분히 집중하는 것이 진정한 균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운동을 통해 실패 뒤 다시 일어설 체력을 기르고, 다른 사람의 속도가 아닌 자신이 지속할 수 있는 속도를 찾을 것을 당부했다.

원어스, 미니 12집 'FIRST LIGHT : 井' 23일 발매

원어스가 열두 번째 미니앨범 'FIRST LIGHT : 井'의 콘셉트 포토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 공개했다. 데님 스타일링의 빈티지 감성과 따뜻한 색감으로 이전 콘셉트와 대비를 이뤘다. 타이틀곡 '눈을 돌리지마'는 새로운 시작을 향한 약속과 긍정 에너지를 담았다. 원어스와 팬덤 투문의 여정을 담은 수록곡들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완전체 컴백으로 글로벌 리스너 공략에 나선다. 앨범 완성도와 콘셉트 변화로 팬덤 확장 기대감이 형성됐다.

NC 다이노스, 류진욱 2군 강등

NC 다이노스는 19일 투수 류진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고졸 신인 투수 최요한을 등록했다. 류진욱은 전날 부산 롯데전에서 투수 앞 타구 처리 실패로 2점을 내줬다. 황성빈의 타구를 포구하려다 포기한 후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하면서 2,3루 주자가 모두 홈으로 들어왔고, 주장 박민우로부터 지적을 받기도 했다. 류진욱의 부실한 수비 플레이와 상황 판단 미흡이 강등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 AI 전환에 따른 기본사회 공론화 토론회 개최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는 19일부터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국민숙의단 200명이 참여하는 'AI 전환에 따른 기본사회 공론화'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2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소득보장·기본서비스·일자리·재원 마련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와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국민숙의단은 만 15세 이상 국민 중 무작위로 선정된 20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중 절반인 100명은 15~34세 청년층이다. 참가자들은 본 토론에 앞서 9일부터 18일까지 자료집과 온라인 강의를 통해 관련 의제를 학습했다. 토론 결과는 10월 전문가 20명과 국민숙의단 대표 20명으로 구성된 '정책의제기획단'에서 검토되어 11월 중 정책 제안서로 제출될 예정이다. 이후 추가 공론화나 관계부처 협의를 거칠 계획이다.

키스오브라이프, 'SWEAT'으로 미국 톱 40 라디오 차트 진입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지난달 발매한 'SWEAT'으로 미국 메인스트림 라디오 차트인 미디어베이스의 '톱 40 라디오 차트'에 진입했다. 이는 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미국 라디오 메인 차트 진입 기록으로 북미 음악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SWEAT'은 일렉트로닉 팝과 라틴 리듬을 결합한 아프로 하우스 기반의 곡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라디오 방송국 송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되는 차트에서 현지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일본어 버전도 발매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북미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벌X형사2, 자체 최고 9.4% 기록하며 오늘 종영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13회에서 전국 가구 기준 9.4%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12회 7.2%에서 한 회 만에 2.2%p 급등하며 10% 돌파를 0.6%p 앞두고 있다. 연쇄살인마 유성원 체포 후 진이수가 정태선 비서에게 습격당하는 클라이맥스가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종전 최고였던 8회 7.9%를 단숨에 넘어서며 종영 직전 상승 곡선을 그렸다. 19일 오후 9시 50분 최종회에서 진이수와 유성원·정태선 모자의 최후 대결이 펼쳐진다. 종영 회차 10% 돌파 여부가 작품 흥행 평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고지용·허양임, 양육비·면접교섭 갈등 심화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전처 허양임이 자녀 양육비와 면접교섭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허양임 측은 미지급액이 약 4000만원(이자 포함 5000만원)이라 주장하는 반면, 고지용 측은 중증 질환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분할 납부를 제안했다. 고지용은 현재 틱톡 라이브 PK 배틀을 통해 수익화를 시도 중이며, 과거 2차전지·에너지 사업과 샤브샤브집 운영 등을 거쳐 왔다. 반면 의사인 허양임은 최근 5층 규모 병원을 완공해 경제적 여유를 드러냈다. 이혼 후 2년간 아들을 여섯 차례만 만난 고지용과 양육비 청구에 나선 허양임 사이의 갈등은 자녀의 복지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삼성 강민호, 어깨 부상으로 선발 제외

삼성 라이온즈 주전 포수 강민호가 1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서 빠지고 대타로 대기한다. 강민호는 18일 대전 한화전에서 런다운 플레이 중 슬라이딩하며 어깨 부상을 입었다. 박진만 감독은 "어깨 쪽이 조금 찝혔다"며 "송구가 힘들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98경기에서 타율 2할6푼8리 11홈런을 기록한 강민호는 부상 회복 후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PGA투어 빌트모어 챔피언십에서 토스티 캐디 중도 퇴장 사건

PGA투어 빌트모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알레한드로 토스티의 캐디 클리프 엘리스가 선수와 언쟁을 벌인 후 백을 내려놓고 코스를 떠났다. 엘리스는 토스티가 세컨샷을 마치고 그린으로 향할 때 갑자기 백을 내려놓고 조끼를 벗은 채 퇴장했으며, 토스티는 후반 9홀을 캐디 없이 경기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연습라운드 도중에도 언쟁을 벌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티는 다혈질적인 성향으로 과거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으며, 이번 대회에서 1오버파로 컷탈락했다.

명품업계, 귀금속 대신 에나멜·폐기물 소재 활용 확대

반클리프 아펠이 알함브라 컬렉션에 처음으로 에나멜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58년 만에 천연 원석 대신 인공 소재를 도입한 것으로, 수년에 걸친 색상 개발과 세공 기술이 핵심이다. 부쉐론은 산업폐기물 코팔리트, 알루미늄, 마그네슘, 모래 등 주얼리와 거리가 먼 소재들을 대표 컬렉션에 적용하고 있다. 프라다도 바다 플라스틱과 폐어망을 재활용한 리나일론으로 명품 가방을 만들며 소재 자체를 브랜드 자산으로 키우고 있다. 명품업계는 희귀 원재료의 희소성에서 벗어나 브랜드만이 구현할 수 있는 색감·질감·가공 기술을 차별화 수단으로 삼고 있다. 흔한 소재를 다른 누구도 만들 수 없는 물건으로 바꾸는 기술이 가격을 결정하는 시대로 변화했다.

마약 범죄 급증 속 검찰 수사권 축소로 수사 공백 우려

국내 마약류 범죄가 지표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검거된 마약류 사범은 2021년 1만626명에서 2025년 1만3353명으로 25.6% 늘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류 감정 의뢰는 2021년 7만7480건에서 2025년 14만1285건으로 82.3% 증가했다. 10월 2일부터 개정 형사소송법이 시행되면서 검사의 마약 직접·보완수사권이 사라질 예정이다. 마약류가 소변으로 검출되는 2~3일 사이에 수사가 지연되면 증거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검찰의 마약 수사 데이터베이스와 국제공조 체계도 혼선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수사기관의 전담 조직 확충과 공소청 마약 전담 검사 배치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현장에서는 협력 관계에서 경찰이 검사 의견을 반드시 따를 의무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마약 범죄 전담 기관 신설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식 19일 개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19일 오후 6시 개막식을 통해 막을 올린다. 45개 국가 및 지역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며, '하트비트(Heartbeat)' 콘셉트로 아시아 선수들의 하나 된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KBS는 강남과 김문정이 해설위원으로 나서고 오후 5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MBC는 김성주 캐스터와 김초롱 아나운서가 현지에서 개막식의 열기를 전달하며 오후 5시 20분부터, SBS는 배성재 캐스터가 오후 5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지상파 3사의 생중계로 한국 시청자들은 아이치·나고야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개막식의 다채로운 공연을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아산 공장에서 근로자 추락사 발생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공장 건물 2층에서 공조설비 설치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약 4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사고는 18일 오전 9시 55분께 발생했으며, 119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의 근로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는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 필요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UEFA·CONCACAF, FIFA에 회원국당 1000만달러 지급 요구

유럽축구연맹(UEFA)과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회장이 19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회원국 협회당 1000만달러씩 지급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인판티노 FIFA 회장이 2026 월드컵 후 국제대회 운영 자회사 설립 및 민간 지분 매각 계획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인판티노 회장은 자신의 계획 지지 대가로 회원국에 2000만달러씩 지급하겠다고 제안했으나 UEFA, CONCACAF, 아시아축구연맹(AFC) 등의 반발로 계획을 철회했다. 두 회장은 FIFA가 보유한 21억달러 준비금으로 충분히 지원 가능하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인판티노 회장의 내년 FIFA 회장 선거 연임 도전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 앞두고 일본 내 관심 저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있지만 일본 내 대회에 대한 관심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고야 지하철역에서 만난 10대 학생은 아시안게임에 큰 관심이 없다고 답했으며, 일본 매체 기자도 국내 관심도가 낮다고 지적했다. 전 세계적으로 국제종합대회에 대한 관심 자체가 줄어든 데다, 일본이 아시안게임보다 세계선수권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영향을 미쳤다. 일본 민영 지상파 방송사 TBS 관계자는 "행사에 대한 세간의 반응이 뜨겁지 않다"며 "아시아에서 우승하는 것이 과연 어떤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대회 조직위원회의 미숙한 경기 운영도 분위기를 악화시켰는데, 선수 숙소 침대 길이 부족, 화장실 누수, 크루즈 객실 초과 배정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한국 남자 하키팀 경기에서 국민의례 때 북한 국가가 흘러나오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졌다. 다만 일본 매체 기자는 개회식 이후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그는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며 "개혁을 완수해야 할 정부에 작은 부담을 더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전직 보좌진들이 홍익표 정무수석 등을 통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에는 김 전 후보자의 과거 성추행 의혹과 무마 과정, 추가 음주운전 및 청탁 의혹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후속 절차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전격 사퇴, 검찰청 폐지 앞두고 조직 공백 심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사퇴하면서 다음달 2일 출범 예정인 새 형사사법 체계 준비에 차질이 생겼다. 법무부 장관 자리는 지난달 26일 정성호 전 장관 퇴임 이후 공석이며, 김 후보자 지명 20일 만의 사퇴로 후임 인선이 다시 원점이 됐다. 새 형사사법 체계 출범을 위해 검찰청 폐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검사 직접수사 폐지 등 사상 최대 규모의 조직 개편이 진행 중이다. 공소청 직제 조정, 초대 공소청장 인선, 기존 검찰 사건 이관과 인력 재배치, 형사사법정보시스템 정비 등 남은 과제가 많다. 법무부 수장 공백이 길어지면 국회 인사청문회 등으로 인해 공소청장 인선도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새 형사사법 체계의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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