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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트럼프 요구 거부하고 러시아 정유소 타격 재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26년 10월 15일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 중단 요구를 더 이상 따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직후 러시아 랴잔 주 정유공장에서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으며 우크라이나 당국자는 이를 자국 소관이라고 확인했다. 젤렌스키는 블라디미르 푸틴을 '절대적인 악'으로 규정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친밀한 관계를 강하게 비판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정유소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핵심 군사 정보 공유를 중단하겠다고 위협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는 군용 스타링크 네트워크의 고속 이동 기기 접속까지 제한됐다. 이번 결정은 미국의 군사 지원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어 큰 정치적 위험을 동반한다. 분석가들은 기존의 신중한 접근이 통하지 않자 젤렌스키가 승부수를 던졌다고 평가했다.

서울 지하철 유실물 82만건, 본인 인도율 49.1%로 하락

서울 지하철 유실물이 2021년부터 2026년 9월까지 총 82만106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은 5만2859건, 금액으로는 29억8260만원에 달했다. 연간 접수 건수는 2021년 10만1618건에서 2025년 16만7738건으로 약 65% 증가했다. 반면 서울교통공사가 주인에게 직접 돌려준 본인 인도율은 2021년 65.6%에서 2026년 9월 49.1%로 떨어졌다. 공사는 유실물을 7일간 보관한 뒤 주인이 찾아가지 않으면 경찰에 넘긴다. 황희 의원은 공사가 반환 체계를 개선하고 내부 통제 장치를 마련해 관리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올해 추세가 이어지면 연간 접수 건수는 16만건을 웃돌 전망이다.

군포시, GTX-C 금정역 중심 도시혁신 추진

한대희 군포시장은 2026년 10월 16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GTX-C 개통을 계기로 금정역 일대를 교통·산업·주거 기능이 연결된 도시혁신축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GTX-C 준공 시점에 맞춰 새 금정역사를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산본천 복원사업은 당초 기대했던 국비 지원이 어려워져 재원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 군포시의 재정자립도는 25.42%로 도내 20위 수준이며, 경기도의 기준보조율 조정으로 추가 부담액이 최소 47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재정안정화계정 잔액도 2022년 916억원에서 올해 말 97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시는 체납액 징수 강화와 행정재산 매각, 신규 사업 3년 일몰제 도입으로 세입 확충과 지출 구조조정을 병행할 계획이다. 재개발·재건축을 맡는 도시정비국을 신설하고 청년정책을 청년주권실로 통합해 행정체계도 개편한다.

장성규, 조작 공방 겪은 김민 극찬

방송인 장성규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김민을 향해 SNS에 극찬을 남겼다. 그는 김민을 '연예대상 신인상감'이라 평가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은 지난 2일 방송에서 전기 없는 구옥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나 이후 로드뷰 비교를 통한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본인과 제작진이 직접 해명에 나섰음에도 진위 공방이 이어졌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민은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대중적 관심을 이어갔다. 장성규의 뒤늦은 호평이 더해지며 김민의 인지도는 한층 확산될 전망이다.

美 3대 지수, 국채금리 하락에 동반 반등

뉴욕증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S&P500, 나스닥 종합지수가 15일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1.08%, S&P500은 0.33%, 나스닥은 0.08% 올랐다. AI 기업의 투자 비용과 부채 부담 우려로 장 초반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으나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086%로 급락하며 낙폭을 메웠다. 안전자산 선호로 자금이 국채로 몰렸고 나이키, 홈디포 등 소비주로 순환매가 나타났다. 코어위브는 장 초반 급락 후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긍정 평가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9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을 웃돌았지만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해 증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TSMC의 사상 최대 순이익 발표에도 AI 투자 부담에 대한 경계는 이어져 투자자들의 업종별 선별 대응이 예상된다.

김지민, 모텔 트라우마 고백…숙소 꼼꼼히 체크

김지민이 20년 전 지방 공연 당시 묵었던 5만 원짜리 모텔 가운 주머니에서 누군가 사용한 흔적을 발견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이후 숙소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가운을 입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고백은 채널S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여행 예능 '심사숙소' 영상을 통해 전해졌다. 이 프로그램은 김지민, 정이랑, 황보라가 출연해 숙소를 꼼꼼히 평가하는 콘셉트로, 매주 목요일 저녁 유튜브에 공개되며 11월 12일부터는 채널S 본방송으로도 편성된다. 과거의 불쾌한 경험이 방송 소재로 재조명되며 숙소 위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경각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민의 솔직한 고백이 프로그램 초반 화제성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샐리 루니, 영국 내 책 판매 중단 결정

아일랜드 출신 소설가 샐리 루니가 2026년 10월 14일 영국에서 책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그는 영국 정부가 테러단체로 지정한 친팔레스타인 단체 팔레스타인 액션을 지지해 온 입장을 유지했다. 영어권 출판계의 핵심 시장인 영국에서 물러나며 신념을 택한 셈이다. 루니는 2025년 7월 팔레스타인 액션의 테러단체 지정 이후 책 판매 수익을 이 단체 지원에 쓰겠다고 밝혔다. 같은 해 9월에는 스카이 아츠 어워드 문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지만 체포 우려로 방문을 취소했다. 영국 테러법은 테러단체에 금전을 제공하는 행위를 최대 14년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범죄로 규정해 판매 중단 결정에도 영향을 미쳤다. 출판사 파버는 영국 법률상 루니 작품의 영국 내 수익을 지급할 수 없다며 합의 하에 판매를 중단했다고 공지했다. 국제앰네스티 영국지부는 작가가 정치적 신념 때문에 책을 철수해야 하는 상황은 안 된다고 비판했다.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이 이어지면서 이번 사안은 영국 내 표현의 자유 논쟁으로 번질 전망이다.

금융권 해킹 실행자 중국계 10대 소년 주장

국내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공격의 실행자가 중국계 17세 소년이며 동남아 범죄조직의 사주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26년 10월 15일 경향신문이 접촉한 중국어권 AI 침투 커뮤니티 운영자 A씨는 실제 공격자가 자신의 회원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서버에 남은 AI 침투도구 아르텍스(ARTEX)의 기록을 토대로 공격자를 중국 광둥성 거주 26세 YY로 추정했다. 그러나 YY는 범행을 부인했으며, 경찰은 YY가 활동한 구둔과 이번 해킹의 연계 정황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동남아 범죄조직 H가 은행 데이터를 필요로 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 공격자와의 대화 기록은 삭제했다고 밝혔다. A씨의 주장은 경찰 조사를 통해 사실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

강력범죄 잇달아 여성 호신용품 수요 급증

송파 장모 살해·아내 납치 사건과 인천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르자 여성들 사이에서 호신용품을 구매하는 등 셀프 보호 움직임이 확산됐다. 네이버 데이터랩 쇼핑인사이트에 따르면 '호신용품' 클릭지수는 2026년 10월 14일 100을 기록해 사건 이전인 10월 10일의 30보다 크게 뛰었다. 서울 성북구에 사는 김모씨는 20대 딸이 걱정돼 호신용품 세트를 구매했다. 온라인에서도 X와 스레드를 중심으로 호신용 스프레이 보관 요령과 제품 추천 글이 공유되며 같은 움직임이 나타났다. 일부 시민은 경찰 대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불신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호신용품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자신을 위협하는 흉기가 될 수 있다며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가해자에 대한 전자장치 부착과 경찰의 감시 모니터링 강화를 촉구했다.

트럼프 2기 여성 고위직 잇단 퇴진 논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올해 고위직을 떠난 인사 대부분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10월 14일 뉴욕타임스는 킴벌리 길포일 그리스 주재 미국 대사의 사임을 비롯해 여성 고위직 이탈이 두드러진다고 보도했다. 여성 관료들의 잇따른 퇴진 속에 성별에 따른 이중잣대 논란이 불거졌다. 2026년 4월부터 팸 본디 법무장관, 로리 차베스더레머 노동장관,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장이 3개월 사이 잇따라 물러났고 후임은 모두 남성으로 채워졌다. 반면 캐시 파텔 연방수사국장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 논란에 휩싸인 남성 고위직은 자리를 지키거나 다른 요직으로 옮겼다. 민주당 인사들은 성별에 따라 다른 인사 기준이 적용된다고 비판했다. 백악관은 성별이 아닌 능력과 자격을 기준으로 인사를 결정한다며 반박했다. 여성 고위직의 연쇄 이탈이 이어질 경우 행정부의 다양성을 둘러싼 논쟁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입양인 국가배상 심사 1년 넘게 지연

해외입양 피해자 김유리씨의 국가배상 신청이 2025년 8월22일 접수된 뒤 1년 넘게 결정되지 않고 있다. 진실화해위는 정부의 입양 알선기관 관리·감독 소홀로 인권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공식 사과와 피해 구제를 권고했다. 서울광역공소청 서울지구배상심의회는 신청액이 특정되지 않았다며 심의 가능 여부를 검토 중이다. 김씨 측은 2025년 11월 의견서에서 평생의 고통을 금액으로 특정하면 피해가 축소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이 2026년 4월 신속 결정을 지시했지만 실제 처리 속도는 나지 않고 있다. 피해자들은 소송 없이 배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가 진실규명 결정을 받은 입양인 56명과 개별 소통에 나설지가 향후 구제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대학 강사 비가시 노동시간 방치 논란

강원도 한 대학의 시간강사 황모씨는 2026년 10월 12일 120분 강의를 진행했지만, 강의 준비와 성적 산출 시간은 임용계약상 노동시간에서 제외됐다. 2019년 강사법 시행으로 시간강사가 법적으로 교원이 됐지만, 대학은 강의시간만 노동시간으로 인정하는 관행을 유지하고 있다. 일부 대학은 퇴직금 지급을 피하려고 강의 시간을 줄이거나 쪼개는 편법을 써 강사들의 퇴직금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대법원이 강의시간의 3배를 근로시간으로 인정하는 판례를 내놓으며 하급심에서도 강사 노동시간을 인정하는 판결이 늘고 있다. 다만 소송이 길고 퇴직금 외 보상이 제한적이어서 임용계약 현실을 바꾸기에는 한계가 남아 있다.

녹색인증 감축 효과 측정 신뢰성 논란

정부의 녹색인증제도가 인증 기술의 실제 온실가스 감축량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22년 5900만원을 들여 성과 분석 용역을 맡겼으나, 2021년 152만t이던 감축량 추산치가 2024년에는 39만9058t으로 크게 달라졌다. 같은 기간 인증 건수는 1197건에서 1199건으로 비슷했으며, 산정 기준의 차이와 설문 기반 일괄 계산의 한계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성과 측정 체계가 미비한 상황에서 재인증률도 33.9%에 그쳐 제도 실효성에 대한 보완 요구가 커질 전망이다.

대법원 윤리위, 퇴직 법관 취업 67명 전원 승인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1년 1월부터 2026년 10월 6일까지 퇴직 법관 67명의 취업을 심사했으나 불승인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 퇴직 법관 가운데 4명은 로펌으로, 63명은 삼성·SK 계열사 등 기업으로 취업을 신청했다. 전직 대법관 박보영·조재연·박정화도 사외이사나 컴플라이언스위원장 자리로 취업 허가를 받았다. 전관예우를 막기 위한 취업심사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서영교 의원은 예외 규정 적용과 심사 독립성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소방관 살해범 사형 구형 방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10월 15일 백악관 오찬 연설에서 소방관을 살해한 자에게 사형을 구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관과 법 집행 기관 인력을 살해한 범죄자에 대해 사형을 다시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같은 자리에서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에게 사형 구형이 가능한지 물으며 확인했다. 그는 2025년 1월 20일 법 집행 인력 살해범에게 사형을 의무적으로 선고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앞서 10월 14일 애리조나 유세에서는 이란전쟁 군사작전 정보 유출자가 총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의 사형과 총살 관련 발언이 반복되면서 정치적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트럼프는 2009년 포트후드 총기난사범의 총살형 집행을 승인했으며 생중계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 R&D 부정행위 환수율 1.35%에 그쳐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국가 R&D 과제에서 부정행위로 제재를 받은 과제는 209건이었으며, 연구비 규모는 2403억7375만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환수가 결정된 연구비는 32억5023만원으로 총 연구비의 1.35%에 그쳤고, 제재 과제의 40.7%(85건)는 환수액이 0원으로 결정됐다. 제재부가금은 22억6751만원으로 총 연구비 대비 0.94% 수준이었다. 현행법은 이미 지급한 정부 연구개발비의 5배 범위에서 제재부가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실제 부과 수준은 매우 가벼운 것으로 평가된다. 이정헌 의원은 환수 기준 재정립과 징벌적 제재부가금 강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R&D 예산 삭감에 연구과제 338개 중단

2026년 10월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2024년 R&D 예산 삭감으로 계속 진행될 연구과제 338개가 중단됐다. 연구비가 줄어든 과제는 전체 3만3156개 중 69.8%인 2만3155개였으며, 과기정통부 과제의 93.7%가 연구비 축소를 겪었다. 연구자 8631명은 기존 연구를 접거나 팀에서 빠져야 했다. 정부는 내년 국가 R&D 예산을 39조5000억원으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으며, 계속과제 연구비 삭감 금지 원칙과 투자형 R&D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송·영상 산업 생성형 AI 확산과 연기자 우려

생성형 인공지능이 방송과 영화 등 대중문화 산업 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KBS 대하사극 <문무>는 2026년 11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티저 영상의 전투 장면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했다. SBS <김부장>의 과거 회상 장면은 100% AI로 제작됐으며, EBS는 <AI 고전 역사를 바꾼 100책> 등 AI 제작 프로그램을 늘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2026년 1~8월 출시된 숏드라마 중 AI 드라마 비율이 90%를 넘었고, 넷플릭스는 2026년 7월 실적발표에서 약 300편의 작품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AI 제작은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역 연기자의 출연 기회가 줄고 연기와 목소리가 무단 학습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연기자의 디지털 DNA를 구축해 권리 침해에 대응하고 있으며, 기술 발전으로 완성도 한계가 극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청련 창립 43주년, 두꺼비 열전 출판기념회 열려

2026년 9월 30일 서울 충무로 모임공간 하제의숲에서 민청련 창립 43주년 및 '민청련 두꺼비 열전' 출판기념회가 열려 70여명이 모였다. 민청련은 1983년 전두환 정권 퇴진을 목표로 창립했으며, 김근태 의장 등 집행부 간부들이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당하고 구속되었다. 열전에는 총 9명의 이야기가 실렸으며, 김근태와 김병곤을 제외한 7명은 일반에 낯선 인물들이다. 백경진 민청련동지회 회장은 박혜숙과 박문숙 등 여성 활동가들이 가사노동과 가족 부양을 맡으면서도 정치투쟁의 전면에 나선 독립된 활동가였다고 강조했다. 이번 열전 선정 이유도 이 점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록은 1987년 6월 항쟁을 이끈 청년들의 희생을 후대에 전하는 자료가 될 전망이다. 살아남은 이들의 부채 의식이 이어지면서 민주화운동 기억을 정리하려는 작업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가인, 협찬 없이 구매한 주얼리 공개

배우 한가인이 2026년 10월 15일 유튜브 채널에 명품과 결혼 예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주얼리를 공개하며 뒷광고 논란을 차단했다. 한가인은 영상 속 제품에 PPL이 없으며 대부분 직접 구매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가인은 협찬 제품이라도 할인 없이 매장이나 인터넷에서 직접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주얼리는 14K이며 18K보다 노란끼가 적어 더 어려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버 사망여우TV가 한가인을 언급한 쇼츠 영상을 제작해 논란이 되자, 한가인은 결제 내역을 공개하며 대응했다. 사망여우TV는 결국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사과했다. 한가인은 합리적인 가격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꾸준히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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