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 고조로 유가 급등, 미국 증시 혼조세
중동에서 미국 함정 피격 논란과 한국 선박 사고가 전해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WTI유는 배럴당 102달러를 넘었고 브렌트유는 110달러 전후에서 거래되며 2.4% 이상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화물선 호위 계획 '프로젝트 프리덤'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S&P500은 0.15% 상승, 나스닥은 0.17% 올랐으나 다우지수는 0.14% 하락했고, 유가 상승으로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42%로 올랐다. 분석가들은 중동 긴장이 완화되더라도 에너지 가격과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기업 실적 호조와 AI 테마 강세로 증시는 당분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