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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A, 2027년 공영항로 운영 앞두고 섬 주민 의견 수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2027년 공영항로 공공운영을 앞두고 인천·대산·군산권 17개 섬 주민을 대상으로 11차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 간담회에는 총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여객선 운항 횟수 확대와 선박·터미널 개선, 섬 주민 차량 우선 선적 등의 요구가 반복적으로 제기됐다. 사전 설문조사 결과 주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항은 '결항 최소화'(36.7%), '안전운항'(26.3%), '운항횟수 확대'(17.7%)로 나타났다. 외연도 이장은 저수위 시 결항이 잦은 만큼 차도선을 예비선으로 투입해 결항을 줄여달라고 강조했다. 공단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유형별로 분류해 즉시 반영 사항과 장기 검토사항으로 구분한 후 2027년 공영항로 운영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여야, 821조원 내년도 예산안 심의 착수·비쟁점법안 17건 처리

여야는 3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821조원 규모의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을 보고받으며 심의에 착수했다. 이태원참사특별법 개정안과 국정원법 개정안을 포함해 비쟁점법안 17건을 처리했으며, 네팔 수해 의연금 갹출안도 이의 없이 가결했다. 이태원특조위는 개정으로 내년 9월 16일까지 활동 기한이 1년 연장되며, 국정원법 개정안은 경제 안보를 직무에 명시하고 사이버안보 정보활동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관련 법안들도 함께 통과됐다. 부동산 관련 법안들은 국토부 장관과 서울시장 간 협상이 진행 중이어서 상정되지 않았으며, 여야는 실질적 공급 대책 협상을 우선시하고 있다.

세마글루티드, 생쥐 수명 92일 연장·노화 지표 개선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티드가 생쥐의 수명을 92일(12.4%) 늘리고 노화 관련 지표를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UC버클리 연구팀이 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세마글루티드 투여군 생쥐는 운동량 증가, 신경줄기세포 활동 증대, 염증 및 세포 노화 개선 등 신체·인지기능 측면에서 노화 지표가 개선됐다. 연구진은 칼로리 제한군과의 비교를 통해 단순 음식 섭취 감소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다양한 효과를 확인했다. 세마글루티드의 정확한 작용 기전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으며, 인간에 대한 효과 검증을 위해서는 장기간의 임상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회, 이태원 참사 특별법 개정안 가결…특조위 활동 1년 연장

국회는 3일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2027년 9월 16일까지 1년 연장하는 이태원참사 특별법 개정안을 재석 231명 중 찬성 220명으로 가결했다. 특조위는 청문회와 현장 조사 등 새로운 과제 규명을 위해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며 활동 기간 연장을 요청해왔다. 활동 기한이 연장되면 국가 재난 대응 체계 미작동 이유 규명을 위해 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 등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회는 국가정보원 직무에 경제 안보를 명시하는 국가정보원법 개정안 등 총 17개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용산공원특별법 등 부동산 공급 관련 법안은 상정되지 않았다.

KB국민은행, 네팔 홍수 피해 복구 지원 해외송금 프로그램 실시

KB국민은행은 3일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 복구를 돕기 위해 '네팔 해외송금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인과 기업고객의 일반 해외송금은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며, 기부금 송금의 경우 송금수수료와 전신료 전액 면제에 환율우대 100%를 추가로 적용한다. 프로그램은 10월 30일까지 전 영업점에서 이용 가능하고 9월 11일부터 KB스타뱅킹 등 비대면 채널도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재난 상황에서 국내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네팔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 이태원참사특별법 등 민생 법안 17건 처리

여야는 3일 본회의를 열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을 1년 연장하는 이태원참사특별법을 포함한 민생 법안 17건을 처리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으로 재해노동자가 변호사·공인노무사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으로 마을기업과 자활기업을 중소기업자 범위에 추가했다. 조국혁신당은 소상공인법 개정안과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에 반대표를 던졌으며, 민주당과의 연대 방식을 두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도시정비법 개정안과 용산공원특별법 개정안은 여야 간 합의 부족으로 상정되지 않았으며, 민주당은 주택공급 법안을 최대한 합의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관광산업 구조 개편 및 주요 현안 정상화 방침 제시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3일 도의회 정례회에서 제주 관광산업을 단기 방문 중심에서 사계절 체류·경험형으로 전환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예래휴양형주거단지와 제주헬스케어타운 정상화를 JDC와 협의해 추진하고, 제주형 복합리조트는 도민 수용성과 지역경제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했다. 제2공항은 2027년 상반기까지 도민 의견수렴을 마치되, 도지사의 일방적 결론보다 도민이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판단할 수 있는 공론화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재확인했다. JDC는 예래단지 사업부지 약 80%를 재확보했으며 민간투자 유치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전환을 협의 중이다. 향후 관건은 예래단지 새 사업방식 인허가 일정, 헬스케어타운 자산 인수와 법·제도 개선, 제2공항 도민 의견수렴 방식, 제주 대표 상설공연 제작·운영주체 등이 구체화되는 것이다. 도 소속 예술단을 중심으로 공연 제작 시스템을 개선하고 2027년 개관 예정인 오등봉공원 클래식 음악당을 공연산업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8월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 폭 증가

한국은행은 8월 말 외환보유액이 4422억8000만 달러로 전월보다 143억3000만 달러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월간 기준 사상 최대 증가 폭으로, 2009년 5월의 142억9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수출기업의 달러 매출대금이 시중은행을 거쳐 한국은행으로 유입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은행의 한은 예치금이 71억7000만 달러 증가했으며, 올해 초부터 초과 외화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하면서 은행들의 예치 유인이 커졌다. 외환보유액 증가로 환율 급등 과정에서 줄었던 외환당국의 시장 대응 여력이 회복됐다. 한은은 외환보유액 절대 규모 순위 공개를 중단했지만, 대외건전성 지표는 개선되고 있으며 IMF도 한국의 외환보유액 수준을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부산 앞바다 예인선 침몰, 방향 전환 중 급격히 기울어져

부산 앞바다에서 컨테이너선을 예인하던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286t)가 2일 오른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급격히 기울어져 침몰했다. 선박에 탑승한 8명 중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예인선이 오른쪽으로 급격히 방향을 전환하면서 중심을 잡지 못한 것으로 추정했다. 당시 속도는 3노트였고 홋줄도 끊어지지 않은 상태였으며, 선박 자체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방향 전환 과정에서 속력과 시점이 맞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수사관 41명으로 수사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함선 24척과 항공기 7대를 투입해 실종자 6명을 수색하고 있다.

울산지법, 응급실 폭력 40대 남성에 징역 1년 6개월 선고

울산지방법원 형사9단독 송인철 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울산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담배를 피우기 위해 밖으로 나가려다 보안요원과 간호사의 제지를 받자 의료진을 향해 욕설하고 의사 몸을 밀치는 폭력을 행사했다. 또한 자신의 지혈 붕대를 떼어 버리는 등 소란을 피웠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폭력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누범 기간 중 범행했다는 점을 지적했으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은 참작했다.

한국남부발전, 미국 발전사업 수익 1억 달러 국내 회수

한국남부발전이 미국 미시간주 Niles 복합화력발전사업의 안정적 운영 수익으로 창출된 1억 달러(약 1418억원)를 3일 국내로 회수했다. 이는 2018년 발전공기업 중 최초로 미국 진출한 이후 8년 만의 대규모 수익 회수로, 성공적인 리파이낸싱과 누적된 운영 수익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회수 재원은 남부발전 본사 차입금 상환에 우선 활용해 이자비용 절감과 부채비율 개선으로 재무건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확보된 투자여력을 국내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해외 수익 창출 → 국내 재생에너지 재투자' 구조를 정착시켜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 100GW 달성과 2035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30% 이상 확보라는 정부 국정과제에 적극 부응할 방침이다.

한국수출입은행장, 인도 대사와 전략산업 협력 논의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3일 고랑랄 다스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조선·해운·핵심광물 등 전략산업 분야와 인도의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 연계 방안에 주목했다. 한국 기업들의 인도 조선소·일관제철소 건설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며 현지 안착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선·해양을 넘어 핵심광물, 디지털·AI, 청정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으로 파트너십 다각화도 모색했다. 황 행장은 인도를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로 평가하며 제조업과 첨단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지원하는 금융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단양군, 동굴·카르스트 지형 세계화 추진

충북 단양군이 '국제 동굴 및 카르스트의 날'을 맞아 동굴 자산의 세계화에 나섰다. 유네스코가 지난해 11월 9월 13일을 '국제 동굴 및 카르스트의 날'로 정했으며, 올해가 첫 기념일이다. 단양은 천연동굴 200여곳과 돌리네·자연교 등 다양한 카르스트 지형을 보유한 세계적 동굴 자원의 보고다. 고수동굴과 온달동굴이 국가유산청의 '천연 동굴의 길'에 포함됐으며, 국가유산진흥원의 국가 유산 방문 캠페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단양군은 지난달 25일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를 창립해 11개 시·군과 함께 세계 지질 유산 보전과 지역 특화 지질 관광 육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금고 선정 평가 기준 변경에 우려 표시

광주은행은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금고 지정을 앞두고 추진 중인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공정성 저해 우려를 제기했다. 개정안은 기존 평가 기준에 시·군·구별 지역 분포도를 반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나, 광주은행은 금고 선정이 임박한 상황에서 평가 기준을 신설·강화할 경우 금융기관의 예측 가능성과 선정 절차의 공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특정 금융기관에 구조적으로 유리한 평가 구조가 형성될 가능성과 평가 기준의 모호성으로 인한 분쟁 가능성도 문제로 제기했다. 광주은행은 금고 선정이 4년간 지역 재정을 관리할 금융기관을 결정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공정성·투명성·예측 가능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합리적인 평가 체계 마련을 기대했다.

곽시양·유지애, 11월 28일 결혼

배우 곽시양(1987년생)과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1993년생)가 11월 28일 서울 용산구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곽시양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결혼 소식을 밝혔다. 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으며, 유지애는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활동했다. 소속사는 가족과 지인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을 예고했다. 배우·아이돌 출신 크로스오버 부부 탄생으로 양측 팬덤의 축하가 예상된다.

서울 외곽·경기 남부 아파트 가격 급등, 20억원대 거래 확산

서울 외곽 지역 아파트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며 성북·동대문구에서 전용 84㎡ 아파트가 처음으로 20억원대에 진입했다. 강서·은평구도 20억원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경기 남부권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서울 거주자의 경기·인천 지역 아파트 매매거래 비중이 지난해보다 2%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한 직주근접 수요와 전셋값 상승으로 인한 '차라리 사자' 심리가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서울 외곽과 경기 남부권 강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월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상위권이 모두 서울 외곽과 경기 남부권으로 채워지며 이 지역들의 상승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지구 평균기온 1.5도 초과 불가피, 탄소중립 정책 새 국면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정책 추세에서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상승선을 넘어서는 것이 사실상 피할 수 없게 됐다. UNEP는 온실가스 배출을 빠르게 줄여 온난화 정점을 최대한 낮추고 1.5도 초과 기간을 최소화하는 '초과→정점→하락' 경로를 최선의 대응책으로 제시했다. 국내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은 2035년 53~61%, 2040년 69~80%, 2045년 84~90% 감축목표를 정했으나, 하한인 선형감축경로가 실질적 감축 목표로 작동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초기에 더 많은 온실가스를 줄여 누적배출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권고했으며, 선형감축 적용 시 2030~2049년 누적배출량이 약 14억8000만t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1.5도 목표 달성 여부가 도착점뿐 아니라 초과 기간의 길이와 높이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초기 감축 속도가 느릴수록 누적배출량이 증가해 기후 위기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 역대 최다 189편 상영

제천시는 3일부터 8일까지 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작 라피키 파리알라 감독의 뮤지컬 영화 '콩고 보이' 등 189편이 선보이며, 115개국에서 2174편이 공모해 역대 최다 작품 응모를 기록했다. 올해 영화제는 공간 확장과 접근성 개선을 특징으로 한다. 홍보대사 안재홍 배우, 장항준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라피키 파이알라 감독, 스즈키 유야 감독 등 세계적 명장과 배우들이 제천을 찾는다. 영화제 기간 제천은 축제의 도시로 변신한다. 무료 공연 '원썸머 드림', '수제 맥주·달빛 야시장 축제', 청년 예술인 무대 '청년 예술로 잇다'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무면허 운전 후 남자친구에게 허위자백 시킨 20대 여성 구속 기소

전주지검은 무면허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후 남자친구에게 허위자백을 강요한 A씨(23·여)를 범인도피 교사 및 위증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24년 7월 21일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처벌을 피하기 위해 동승자 B씨(25)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 자백하도록 지시했다. 검찰의 부상 부위 조사 결과 A씨가 운전석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B씨는 범인도피죄와 도로교통법 위반 방조죄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수사 과정에서 수개월간 도주했으나 결국 검거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사법 질서를 방해하는 범죄에 대해 실체적 진실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추행 남성 SNS 확산, 피해 제보 잇달아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여성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는 남성에 대한 경고글이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백팩을 맨 남성이 여성의 뒤에 밀착해 휴대폰을 보는 모습이 촬영되었으며, 해당 게시물에는 비슷한 피해를 겪었거나 같은 인물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잇따랐다. 목격담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키가 작고 어깨가 좁은 마른 체형에 머리가 크고 흰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강남역에서 사당역 방향 열차에서도 목격되었으며, 주변 승객들의 지적에 사당역에서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철 내 성범죄는 혼잡한 틈을 노려 적발이 어려운 특성이 있으며, 경찰은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를 당부했다. 지난해 성북구 일대 지하철에서 9차례 추행한 20대 남성이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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