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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방시혁 하이브 의장 구속영장 재신청 검토

서울경찰청은 검찰이 반려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의 불청구 사유를 분석해 향후 수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검찰은 지난 6일과 4월 24일 두 차례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했으며, 보완수사 이행 부족을 이유로 제시했다. 경찰은 검찰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자신들의 수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향후 보완수사 결과에 따라 재신청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JDA 디종, 유러피언리그 결승 진출

프랑스의 JDA 디종이 16일 준결승전에서 헝가리의 MOL 에스테르곰을 33-30으로 꺾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러피언리그 결승 무대에 올랐다. 디종은 홈 경기에서 초반 리드를 지켰으나 후반 에스테르곰의 반격으로 4점 차까지 뒤처졌다. 하지만 에이스 아드리아나 홀레조바의 주도적인 공격과 골키퍼들의 활약으로 후반 50분부터 54분까지 무득점 수비를 펼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디종은 결승전에서 독일의 튀링어 HC와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지난 시즌 준결승에서 튀링어에 완패했던 디종은 이번 홈 경기에서 설욕전을 치를 기회를 얻었다.

인권위,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성명 발표

국가인권위원회는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인권 보장의 역사에서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평가하는 성명을 냈다. 안창호 인권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18민중항쟁 기념식에 불참했으며, 상임위원 3명만 참석했다. 인권위는 성명에서 "1980년 5월 광주에서 시작된 민주화운동은 군사 독재권력에 맞서 헌법적 자유와 기본권을 수호하고자 한 시민적 저항"이라며 희생자들에 경의를 표했다. 또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완전한 진상규명과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배상 및 명예회복은 여전히 미완의 과제"라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어떠한 권력도 인간의 존엄과 기본권보다 우선할 수 없다는 원칙 아래 인권국가 실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국회에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포함한 개헌안이 국민의힘 불참으로 표결되지 못했다.

코펜하겐,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로 부상

유럽의 과잉 관광 문제 속에서 덴마크 코펜하겐이 거주민의 삶의 질을 보호하면서 관광객을 수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코펜하겐은 역사 건축물 보존과 도시재생을 통해 산업 항구를 공공 수영장으로 개조했으며, 수백 킬로미터의 자전거 전용 도로로 친환경적 일상을 제공한다. 아르네 야콥센 건축물, 스뫼레브뢰 등 전통 음식, 미쉐린 가이드 식당들이 도시의 문화적 수준을 대표한다. 베네치아와 바르셀로나 등이 관광객 억제 정책을 펴는 것과 달리 코펜하겐은 시민 보호 테두리 안에서 관광을 수용한다. 6월부터 스칸디나비아항공의 인천발 직항 편이 주 6회로 증편되면서 한국 여행객의 접근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체류형 관광 수요 증가로 코펜하겐의 지속 가능한 여행지 위상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초·중·고부터 'AI 창업 파이프라인' 구축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2026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며, 19일부터 7월 7일까지 참가 동아리를 모집한다.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과 혁신적 창업 아이템 발굴을 목표로 한다. 올해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해 초기 창업부터 실제 창업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선 통과 50팀에는 창업 멘토링을 제공하고, 상위 수상 동아리에는 내년도 중기부 프로젝트 참여 시 서류 심사 면제 및 창업활동자금 지원 등 우선 기회를 부여한다. 심사 기준은 AI 예측 모델, 데이터 기반 진단, 초개인화 기술, 난제 해결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경쟁 위주에서 벗어나 도전 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예선 참여 모든 동아리에 도전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기본질서 리디자인' 프로젝트 중간 성과 발표

서울경찰청이 시민 제보를 바탕으로 '기본질서 리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해 2256건 중 1802건(79.9%)을 개선 완료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중간 성과를 발표했으며, 환경개선 952건, 순찰 확대 868건, 단속 강화 436건 등으로 분류됐다. 112신고는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고 기초질서 위반 단속은 85.5% 증가했다. 경찰은 지자체와 협업해 예산 확보와 관련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며 전 분야에서 리디자인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공정위, 택배 5사에 하도급법 위반 과징금 30억 부과

공정위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로젠 등 택배 5사에 총 30억7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안전사고 책임을 영업점에 떠넘기고 계약서를 평균 761일 늦게 발급한 하도급법 위반이 적발됐다. 지난해 8월 공정위·고용부·국토부 합동 현장점검에서 9186건의 계약서를 분석한 결과, 택배사들은 안전사고 민·형사 책임과 과태료 대납을 영업점에 전가하는 부당특약을 운영했다. 파업 손해배상 전가와 소명 없는 즉시 계약해지 조항도 포함됐다. 시장점유율 90.5%를 차지하는 주요 택배사들의 갑질 구조가 시정됐다. 공정위는 이번 제재로 택배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 경감을 기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성년자 진료정보 온라인 조회 서비스 시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8일 만 14세 미만 자녀의 진료정보를 온라인으로 조회할 수 있는 '내 진료정보 열람' 서비스를 개편했다. 보호자가 심평원 누리집에서 본인인증 후 구비서류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담당자 승인을 거쳐 자녀 진료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보호자가 가족관계증명서 등 서류를 직접 제출하는 방식으로만 열람 가능했으며, 신청부터 조회까지 최대 10일이 소요되곤 했다. 이번 개편으로 절차가 간소화되고 서류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도 반려 사유를 즉각 확인해 재승인을 받을 수 있다. 심평원은 연내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와 연계해 제출 서류를 더욱 간소화할 계획이다. 연계 완료 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시스템상에서 자녀 관계가 확인돼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당국, 2027년부터 전국 증권사 대상 신조정유동성비율 도입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8일 2027년 1월 1일부터 국내 모든 증권사를 대상으로 신조정유동성비율을 적용하는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형사 23개사에만 한정된 유동성 규제가 중소형사를 포함한 49개 전 증권사로 확대된다. 신조정유동성비율은 위기상황에서 자산 가격 변동성과 현금화 기간을 보수적으로 가정한 규제다. 우량 자산은 할인율 0%이지만 AA등급 채권 7%, A등급 이하 10%, 주식·외화증권 15%, 합성형 ETF 30% 할인율이 적용되며, 채무보증 등 우발채무도 부채에 가산된다. 금융당국은 이번 개편으로 증권업권 전반의 유동성 리스크 관리 역량과 위기 대응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6.3 지방선거 슬로건 '도약이냐! 정체냐?' 확정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의 메인 슬로건을 '도약이냐! 정체냐?'로 확정했다. 캠프는 기본형과 확장형 슬로건을 정하고 '대구 경제 김부겸이 책임집니다'를 보조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산업 대전환과 통합신공항, TK 행정통합 등 핵심 과제를 통해 대구 경제의 체질 개선을 강조했다. 메인 콘셉트로 '지금 대구에 필요한 사람'을 유지하면서 '대구 해결사'를 새롭게 내세웠다. 캠프는 대통령 잔여 임기와 시장 임기가 겹치는 향후 4년을 대구 도약의 골든 타임으로 평가했다.

경북 안동·예천, 태양광·양수발전으로 AI시대 전력 인프라 구축

경북 안동 임하댐의 수상태양광 시설과 예천양수발전소가 AI·데이터센터 산업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21세기형 에너지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안동의 수상태양광은 설비용량 47.2MW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기존 수력발전 송전계통을 공유하는 '교차발전' 방식으로 송전망 확충 없이 운영된다. 반경 1km 내 4000여 주민이 투자자로 참여한 '국내 1호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향후 20년간 약 222억 원의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 800MW로 신재생에너지의 불안정성을 보완하며 3~5분 내 전력 공급이 가능한 '긴급 구조대' 역할을 한다. 한수원은 영동·홍천·포천 등 3곳에 1.8GW 규모를 추가 건설 중이며, 총공사비 4조3000억 원을 투입해 2030~2033년 순차 준공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용 인성교육 콘텐츠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톡톡' 배포

서울시교육청이 18일 학부모용 인성교육 콘텐츠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톡톡' 8편을 제작해 배포에 들어갔다. 교원·학부모 97%, 학생 85%가 인성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인성 함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가정'을 꼽았다. 콘텐츠는 주체성, 실패 수용, 거짓말 등 학부모가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구체적인 상황들을 다룬다. 유튜브 채널 '서울시교육청TV'와 '학부모시민협력TV'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2주 간격으로 1편씩 제공된다. 학교 인성교육의 구조적 한계를 교육청이 수치로 확인함에 따라, 가정과 학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협력하는 인성교육 체계 구축이 과제가 될 전망이다.

학교 밖 청소년 교과서 무상 지원 시행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과서 무상 지원을 시작한다. 학교별 재고 교과서 약 3만5400권을 활용해 학업중단 학생, 대안교육기관 재원 학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록 청소년에게 제공한다. 국회와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대안교육기관 학생 등에 대한 교과서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정책이 마련됐다. 질병·학교 부적응·대안교육 등 사유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령기 청소년이 대상이다. 시도교육청별로 지역 여건에 따라 지원 시기와 방법을 달리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지속성 보장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대 교수 논문 표절 해임 징계, 법원서 정당성 인정

논문 표절 등 연구 부정 행위로 해임된 서울대 교수의 징계 처분이 법원에서 정당하다는 판단을 받았다. 서울행정법원은 박 교수가 2000~15년 작성한 11편 논문 중 4편은 연구 부정 행위, 7편은 연구 부적절 행위에 해당한다며 해임 결정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박 교수의 논문 문장들이 비교 대상 논문과 매우 유사하면서도 인용 표시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험 많은 학자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표절 행위는 고의에 의한 것으로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대학교수는 일반 직업인보다 높은 윤리의식이 요구되며, 표절 행위는 창의성을 저해하고 학문적 기반을 위태롭게 한다며 중징계가 정당하다고 결론 내렸다.

강남 초고가 아파트 단지 간 입주민 화합 스포츠 행사 개최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와 래미안 원베일리 두 초고가 신축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16일 스크린골프·농구·탁구 등을 펼치는 친선 교류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메이플자이가 입주 1주년 기념으로 원베일리 주민을 초청해 마련한 행사로, 60여명의 관중이 응원전을 펼쳤고 우지원농구아카데미 강사들이 코치와 심판을 맡아 진행했다. 평당 2억원을 넘는 두 단지 간 대회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들만의 리그'라며 박탈감을 드러냈으나 입주민들은 아이들의 단체 활동 기회가 생겨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초고가 아파트 간 행사에 대한 외부 시선이 집중되면서 일부 입주민들은 주변 평가를 의식한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에런 라이, 107년 만에 잉글랜드 출신 PGA 챔피언 등극

세계 랭킹 44위의 에런 라이(31·잉글랜드)가 2026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1919년 짐 바네스 이후 107년 만에 잉글랜드 출신 골퍼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것이다. 라이는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욘 람 등 공동 2위권과 3타 차이로 우승했다. 마지막 10개 홀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쓸어내며 뒤로 갈수록 정교한 플레이를 펼쳤고, 17번 홀에서 21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라이는 우승으로 세계 랭킹 15위까지 상승하며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두 손 검은색 장갑과 아이언 헤드 커버로 유명한 그는 아버지의 헌신에 감사하며 겸손함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 디트로이트 제압하며 컨퍼런스 결승 진출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가 18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25-94로 제압하며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4승 3패로 승리했다. 르브론 제임스 떠난 이후 처음으로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한 것이다. 캐빌리어스는 1쿼터 후반부터 격차를 벌려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2쿼터에 이미 20점 이상 앞서가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도노번 미첼이 26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자렛 알렌이 2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제임스 하든은 슈팅 난조에도 불구하고 +31 마진을 기록했다. 동부 1번 시드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커닝엄의 13득점, 토바이아스 해리스의 5득점 등 주전들의 부진으로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부산힘찬병원, 로봇 보조 고관절 치환술로 수술 패러다임 전환

부산힘찬병원 문남훈 의무원장은 로봇 시스템을 활용한 고관절 치환술이 손의 감각과 경험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오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로 고관절 골절 환자가 증가하면서 정확한 수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로봇 팔은 수술 전 3차원 분석으로 임플란트 위치를 설정하고 수술 중 실시간 확인·조정하는 햅틱 기능을 제공한다. 로봇 수술은 변형이 심한 환자, 다리 길이 차이가 큰 경우, 재수술 환자에게 특히 유리하다. 비구이형성증이나 재수술 환자처럼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한 경우 기존 수술의 한계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문 의무원장은 설명했다. 무릎 인공관절 분야에서 마코 로봇이 보편화하면서 정형외과 의사들의 신뢰가 고관절 수술로 확장되고 있다. 향후 로봇 수술이 보편화하면 수술 결과가 표준화되고, 지방 환자들도 특정 명의를 찾아 이동하지 않고도 일정한 수준의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의료 환경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노인 3명 중 1명이 겪는 삼킴장애, 올바른 식사법과 관리법

국내 65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이 겪는 삼킴장애는 노화뿐 아니라 뇌졸중, 파킨슨병 등으로도 발생한다. 방치하면 영양 결핍과 흡인성 폐렴 위험이 커진다. 삼킴장애가 의심되면 비디오 투시 연하검사로 삼킴 기능을 평가한 뒤 환자 상태에 맞는 식사 형태를 결정한다. 퓌레식, 연식, 일반식 등으로 구분되며 액체의 점도도 조절해 안전성을 높인다. 식사 시 한입 양은 티스푼 한 스푼(약 5mL)부터 시작하고, 허리를 펴고 바르게 앉아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기며 먹어야 한다. 식사 중 대화와 찰떡 같은 끈기 있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박지원, 조국에 평택 재선거 양보 촉구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경기 평택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민주당 후보 김용남에게 양보할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론조사 결과 김용남 후보가 29%로 조국 대표의 24%를 앞서고 있다며 "한 표라도 뒤지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양보가 조국 대표의 정치적 미래에 이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낙선할 경우 조국혁신당과 조국 자신의 미래가 어둡다"며 "정치 지도자라면 여기서 트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보할 경우 진보 세력이 함께 가면서 미래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평택 재선거는 진보 진영 3명(민주당·혁신당·진보당)과 보수 진영 2명이 경합하는 5자 구도로 진행 중이다. 표 분산으로 인한 진보 진영의 패배 우려가 커지면서 단일화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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