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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참전 미국 노병 윌리 아이버리, 70년 세월 속 전쟁의 기억

97세 미국 노병 윌리 제임스 아이버리 상병은 한국전쟁 당시 미 육군 제519대공포병대대에서 포병·무기 교관으로 복무하며 한국 파병을 준비한 병사들에게 무기 사용법을 가르쳤다. 필라델피아에서 함께 자란 약 50명의 친구들이 한국전쟁으로 군복을 입었고 대부분 돌아오지 못했으며, 아이버리 자신도 한국 파병을 앞두고 있었으나 지휘관의 명령으로 본토에 남아 훈련을 계속했다. 70년이 지난 현재도 한국전쟁 다큐멘터리를 보지 못할 정도로 전쟁의 상처가 남아있으며, 아이버리는 "전쟁은 지옥"이라 표현하면서도 국가의 부름이 있으면 다시 복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태한 특별검사, 6·3 지방선거 의혹 수사 착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의혹을 수사할 이태한 특별검사가 18일 임명 직후 취재진을 만나 "정치적 선입견 없이 사실관계에 따라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이 특검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발생 원인과 예방 가능성, 인사 및 관리 과정을 철저히 밝히겠다고 각오했다. 또한 선관위의 독립성을 존중하면서도 내부 감시와 견제 체계가 충분히 작동했는지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검팀은 165명 안팎으로 구성되어 최장 170일간 활동하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투표 통계 조작, 부정 채용 등 12개 의혹을 수사한다. 이 특검은 과거 책임 규명을 넘어 선거관리 제도 개선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에프앤자산평가, 자산평가사의 역할 재정의

최준우 에프앤자산평가 대표는 18일 자산평가사가 단순 가격 산정을 넘어 자본시장의 리스크를 포착하고 투자자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변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리 변동성과 신용위험이 동시에 커지는 시장에서 신용등급만으로는 개별 상품의 위험을 파악하기 어려워졌다. 최 대표는 가격뿐 아니라 그 가격이 나온 이유와 반영된 위험 요인을 설명하는 기능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에프앤자산평가는 하반기 웹 기반 통합 서비스를 출시하고 AI 태스크포스를 운영하며 'AI 기반 금융가치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다.

술 취한 남성, 동거녀와 말다툼 후 방화 시도

서울 은평구에서 술에 취한 A씨가 동거녀 B씨와의 말다툼 중 집 물건을 부수고 커튼에 불을 붙이려 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라이터와 휴지를 이용해 여러 차례 방화를 시도했으나 불이 완전히 붙지 않아 미수에 그쳤다. 서울서부지법은 A씨에게 현존건조물방화미수와 재물손괴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방화범죄가 공공의 안녕을 해하고 생명과 재산에 치명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중대범죄라고 판단했다. 다만 A씨의 반성, 피해자의 처벌 불원, 전과 부재 등이 감형 사유로 고려되어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됐다.

이란, 미국의 MOU 약속 이행 전까지 호르무즈 해협 폐쇄 강경

이란 의회 의장 갈리바프는 18일 미국이 양해각서(MOU)에 명시된 약속을 이행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갈리바프 의장은 국영 TV 연설에서 미국이 이행해야 할 약속으로 대이란 해상봉쇄 해제, 제재 철회, 이란 자산 동결 해제 등을 거론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6월 18일 MOU에 따라 최종 합의를 위한 60일간의 협상 기간에 들어갔으나 지난 16일 시한이 지나도록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협상 기한 만료 후에도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이란의 강경 입장 표현은 양국 간 긴장 고조를 의미하며 향후 협상 재개 가능성이 불투명해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대화 응답 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대화 제안에 대한 응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7년 가까이 단절됐던 북미 정상외교가 재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2019년 판문점 회동 이후 처음 두 정상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정상외교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이란전쟁의 장기화가 있다. 미국인의 80%가 전쟁 장기화를 예상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33%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북한과의 협상을 통해 '딜메이커' 이미지를 되살리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한미연합훈련 축소 카드를 제시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도 응답하면서 대화 재개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2026년의 김정은은 2018년과 달리 핵·미사일 능력을 크게 강화했고 러시아·중국과의 군사협력을 확대해 협상 입장이 훨씬 강해진 상태다. 이번 협상에서는 완전한 비핵화보다 핵·미사일 동결이나 군사적 긴장 완화 등 현실적인 '위험관리'가 전면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홍정민, KLPGA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도전

홍정민이 20일부터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리는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에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홍정민은 지난해 5월 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으며, 포천힐스CC에서 지난해 공동 3위를 기록한 경험이 있다. 다만 허리 통증 악화로 최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기권한 상태로, 컨디션 관리가 최대 과제다. 홍정민은 12번홀과 7번홀 등 난도 높은 홀에 대한 정교한 코스 매니지먼트 전략을 준비했으며, 무더위 속 집중력 유지를 강조했다.

원주 DB, 윌리엄 존스컵 조별리그 3연승

원주 DB는 2026 윌리엄 존스컵 조별리그에서 필리핀, 대만, 일본을 연달아 꺾으며 3연승을 거두고 조 단독 1위를 질주했다. 이규섭 신임 감독 체제의 디비는 14일부터 3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경기에서 110-79, 76-66, 88-63으로 완승을 기록했다. 헨리 엘런슨과 김보배 등 주축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레이션 해먼즈와 이선 알바노 등이 맹활약했다. 18일부터 A조 팀들과 추가 경기를 치르며 4강 진출을 노린다. 이규섭 감독은 아직 완전체 전력이 아니지만 팀 컨디션이 만족스럽다며 남은 일정 동안 새 시즌 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영화·드라마 각본집 출판시장 급성장

영화 '오디세이'와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등의 인기에 힘입어 각본·대본집이 출판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교보문고 집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각본집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5.5% 증가했으며, 올해 출간된 각본·대본집은 78종으로 지난해 연간 53종을 이미 넘어섰다. 독자들이 각본집을 찾는 이유는 좋아하는 작품을 책으로 간직하려는 팬심과 영상에서 볼 수 없는 내용을 확인하려는 욕구 때문이다. 각본집에는 실제 촬영에 사용된 최종 각본 전문이 실려 영화와 달라진 대사와 장면을 비교해볼 수 있으며, 작품을 더 깊게 해석하려는 수요도 뒷받침하고 있다. 출판계는 영화 '오디세이'의 정식 출간 후 관람객들의 구매가 이어지면 전년 대비 증가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홍진 감독의 각본집 출간 여부와 영화 '호프'의 각본집 출시도 업계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추사 김정희와 그의 동반자' 전시 개최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서화실에서 추사 김정희의 인간관계를 조명하는 '추사 김정희와 그의 동반자' 전시가 열리고 있다. 편지와 글씨, 그림 등 38점이 신분과 지위를 초월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한 김정희의 면모를 보여준다. 보물 '불이선란도'는 제자에게 빼앗긴 난초 그림으로, 최소한의 획으로 표현한 작품의 균형미가 돋보인다. '해붕대사화상찬'은 유학자 김정희와 승려 초의선사의 40년 우정을 담은 글씨이며, 1819년 황해도 무관에게 보낸 편지는 처음 일반에 공개된다. 전시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다. 보물 '불이선란도'는 9월 13일까지만 전시된다.

하주석, KIA 트레이드 후 친정 첫 방문 경기 선발 출전

하주석이 KIA로 트레이드한 후 처음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친정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유격수로 나섰다. 지난달 23일 KIA와 한화의 트레이드로 투수 이형범과 교환된 하주석은 이적 후 12경기에서 타율 3할4푼2리 1홈런 7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한화에서는 올 시즌 27경기 출전에 타율 2할5푼6리에 그쳤던 그가 KIA에서 완벽하게 반등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하주석이 본인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면 문제없을 것이라며 친정 방문에서의 활약을 기대했다. 2012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입단한 하주석은 한화에 대한 애정이 컸지만 KIA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있다.

에너지 공기업들, 보안 강화한 자체 AI 플랫폼 구축 경쟁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이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달 생성형 AI 플랫폼 '하이누리'에 한컴어시스턴트를 결합해 현업에 적용했으며, 한전은 '버추얼 그리드'와 AI비서로 업무 혁신을 추진 중이다. 가스공사는 폐쇄형 모델과 상용 AI를 이원화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들 공기업의 AI 도입은 원전·전력망·가스배관 등 국가기반시설 데이터 보안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민간기업들이 상용 생성형 AI를 곧바로 적용하는 것과 달리, 외부망과 완전히 분리된 폐쇄형 환경에서 구동되도록 설계했다. 상용 AI 대비 도입 속도는 느리지만 일단 구축되면 보안성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폐쇄형 AI 플랫폼의 실제 활용도는 미지수라는 분석이 나온다. 학습 데이터 범위가 제한적이고 업데이트 주기가 느릴 수밖에 없어 실효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각 기관의 개별 AI 인프라가 향후 통합 조직에서 어떻게 정리될지도 관심사다.

농촌진흥청장, 취임 1년 현장 중심 농업 혁신 추진

농촌진흥청은 취임 1년간 102번의 현장 방문을 통해 농업인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술 혁신과 현장 밀착을 두 축으로 농업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이삭이' 서비스 고도화, 농림 위성 발사, 온열질환 예방 요원 배치 등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농업인 안전을 강화했다. 또한 K라이스벨트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글로벌 식량난 극복에 기여하고 국제 협력을 확대했다. 앞으로 연구실의 성과가 농업인의 손끝에 닿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첨단 디지털 농업 기술 확산으로 생산비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허경환, 유튜브서 인생관 담은 사자성어 '낭중지추' 공개

개그맨 허경환이 18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관을 대변하는 사자성어로 '낭중지추'를 꼽았다. 낭중지추는 주머니 속 송곳처럼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결국 두각을 나타낸다는 의미로, 허경환은 능력 있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튀어나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허경환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일에 의심 없이 하다 보면 능력 있는 사람이 표가 난다며 시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지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함께 출연한 뮤지와 안재현도 이에 공감하며 결국엔 인성이라고 덧붙였다. 허경환은 지난 3월부터 MBC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태한 특검 임명에 '국민특검' 평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이태한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이 선관위 특별검사로 임명된 것을 '시민들이 출범시킨 역사적인 국민특검'이라고 평가했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올림픽공원의 시민 함성을 언급하며 이태한 특검이 신속하고 신중하게 제대로 된 특검팀을 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철저하게 수사해 책임을 규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 대표는 참정권 회복, 선관위 개혁, 선거제도 개혁이 특검의 손에 달려 있다며 국민이 국민특검을 끝까지 지켜본다고 했다. 그는 자신도 국민과 함께 끝까지 국민특검을 챙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 신도심·원도심 의료 격차 심화...고령층 집중 원도심 병원 부족

대전의 병원급 의료기관 103곳 중 60.2%가 신도심(서구·유성구)에 몰려 있는 반면, 전체 노인인구의 72.7%가 거주하는 원도심(동구·중구·대덕구)은 의료기관이 크게 부족한 상태다. 동구 산내동·대청동 주민 1656명이 20분 이내 의료기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원도심 평균 보건시설 1개당 노인 수는 141.8명으로 신도심의 80명보다 훨씬 많다. 이는 고령층이 집중된 원도심의 의료 접근성 악화를 보여준다. 대전시는 동구 용운동에 대전의료원 건립을 추진 중이며, 전문가들은 원도심에 보건·돌봄 거점을 분산 배치하고 중구의 충남대병원·대전성모병원 등 의료 자산을 결합한 커뮤니티케어 모델 구축을 제안했다.

재정경제부,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특례 일몰 규정 폐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특례의 일몰 규정이 폐지되며 가입자는 매년 최대 120만원의 공제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2028년 종료 예정이던 과세특례가 계속 유지되면서 총급여 7000만원 이하 무주택 가구의 세대주와 배우자가 연 300만원 납입액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는 지난해 말 2618만4107명에서 지난달 말 2577만여 명으로 약 41만 명 감소했으며, 이탈 방지가 정책 과제였다. 청약통장 납입액은 주택도시기금의 주요 재원으로 공공임대 건설과 정비사업 융자, 서민 주거비 대출 등에 활용된다. 다만 정부가 기금을 활용한 주택 신속 공급 방안을 확대하면서 기금의 재정 부담은 계속 커질 전망이다. 소득공제 상시화만으로는 청약 이탈을 막기 어렵다는 전문가 지적도 나온다.

ILO 플랫폼 노동 협약 국내 적용, 개별 법령 개정 필요

국제노동기구(ILO)가 6월 채택한 제193호 협약은 플랫폼 노동자의 결사의 자유, 단체교섭권, 작업중지권, 알고리즘 관리 등을 폭넓게 규정했다. 고용노동부는 18일 토론회를 열어 협약 내용을 국내에 적용하기 위해 '일하는사람권리기본법' 제정뿐 아니라 산업안전보건법, 최저임금법 등 개별 법령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제언을 수렴했다. 현행 산안법의 작업중지권 조항이 플랫폼 종사자에 미적용되고, 폭력·괴롭힘 보호, 최저임금 보장 등도 법제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제193호 협약이 알고리즘 지휘·통제를 국제적으로 승인한 첫 구속력 있는 문서라며 의의를 평가하되, 비준 전 현행 노동법과의 대조를 통해 체계적인 법 개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29조원 대미 투자 1호 추진

정부가 미국 텍사스주에 6.4G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을 29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로 검토 중이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전력난 해소를 위한 공적 자금 투입으로, 건설·배터리 등 국내 기업들의 미국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로펌들은 미국 내 현지 법인 설립과 합작 투자를 앞둔 기업들을 위한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김앤장·태평양·세종·대륜 등 대형 로펌들은 글로벌 세무 리스크 방어, 크로스보더 M&A, CFIUS 심사, 미국 법인 설립 등 원스톱 자문 체계를 구축했다. 법조계는 대미 투자 1호 사업을 신호탄으로 로펌들의 전방위적 융합 자문 모델이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로펌들이 딜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해외 법률 리스크를 직접 방어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평군과 신라명과, 남은 빵 나누는 '착한 빵셔틀' 운영

충북 증평의 제빵 기업 신라명과가 남은 빵을 지역 주민에게 나누는 '착한 빵셔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증평군은 18일 신라명과와 복지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고 밝혔으며, 매주 금요일 100~300개의 남은 단팥빵·식빵 등을 수거해 지역 아동센터·청소년문화의집·노인복지관 등에 기증하고 있다. 이 협업은 지난해 말 신라명과가 증평에 진출한 후 올해 3~4월 기업 사후관리 과정에서 남은 빵 처리 문제를 논의하며 시작됐다. 유통기한이 충분히 남아 있어 건강·위생에 문제가 없으며, 복지와 환경을 동시에 해결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신라명과는 1978년 호텔신라 제과사업부에서 출발해 1984년 독립한 제과·제빵 업체로, 지난해 11월 증평공장을 설립해 식빵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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