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11학번 교우, 모교에 20억 기부
고려대 경영학과 11학번 출신 벤처사업가 김응관 교우(35)가 모교에 20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경영대학 학부생 장학금 10억원과 스타트업 연구원 창업 인프라 지원 10억원으로 나뉘어 사용된다. 김 교우는 대학 시절 받았던 장학금이 이번 기부를 결심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LG·포스코경영관 3층 로비에 그의 이름을 딴 '김응관 라운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젊은 창업가 출신 동문의 거액 기부는 후배 세대 지원과 선순환 기부 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를 낳고 있다. 장학 수혜 경험이 기부로 이어지는 사례로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