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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감바스짜파게티' 27일 출시

농심이 오는 27일 '감바스짜파게티'를 봉지면 형태로 출시한다. 지난해 '짜파게티 요리사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소비자 레시피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했다. 짜파게티는 국내 짜장라면 시장에서 약 80% 점유율을 차지하며 짜파구리, 짜계치 등 소비자 레시피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해 온라인 언급량도 약 13만4000건으로 국내 라면 브랜드 중 최다를 기록했다. 농심은 이번 제품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온 조리 문화를 정식 제품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압도적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참여형 신제품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구, 엘시티 개발부담금 소송 최종 승소

부산 해운대구가 엘시티 개발 부담금 부과를 둘러싼 부산도시공사와의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2026년 10월 8일 공사가 제기한 재상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구는 380여억원의 개발 부담금을 확보하게 됐다. 구는 2020년 6월 준공 검사일인 2019년 12월 30일을 부담금 부과 종료 시점으로 보고 333억 8800만원을 부과했다. 공사는 종료 시점을 2014년 3월 16일로 봐야 한다며 취소 소송을 냈고 1심과 2심에서 승소했다. 2025년 9월 대법원이 사건을 파기환송했고 부산고등법원은 2026년 5월 22일 1심 판결을 취소하며 청구를 기각했다. 대법원은 공사의 상고 이유가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상 심리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구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처분의 적법성을 확보했다. 향후 유사 소송과 처분의 기준이 될 선례를 남기게 됐다.

효성화학, 흑자 전환에도 고금리 조달 부담 지속

효성화학은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 17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고금리 자금조달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2026년 10월 13일 기준 효성화학의 신종자본증권 잔액은 4000억원에 달한다. 2026년 9월 26일 1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이 행사되지 않으면서 금리가 연 8.3%에서 11.8%로 뛰었다. 2026년 2월에 이어 두 번째 스텝업이 발생해 11.8% 금리가 적용되는 신종자본증권은 총 2000억원으로 늘었다. 같은 해 9월 30일 발행한 만기 약 6개월의 사모채 금리도 6.75%에 달했다. 베트남 법인 지분을 활용한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의 정산 부담과 지주사 효성의 채무보증 9379억원이 잠재적 재무 위험으로 남아 있다. 상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 36억원을 기록했고 이자 지급액은 412억원에 달해 현금창출력 회복이 과제로 떠올랐다.

다소유지수 8년 만에 15%대 하락

2026년 9월 전국 집합건물 다소유지수는 15.980으로, 2025년 12월(16.381) 대비 0.401포인트 떨어졌다. 다소유지수가 15%대를 기록한 것은 2018년 10월 이후 약 8년 만이며, 2개 소유명의인 지수도 11.057로 낮아졌다. 다소유지수는 아파트, 오피스텔, 연립·다세대주택을 포함한 집합건물 소유명의인 가운데 2개 이상을 보유한 비율이다. 다만 다주택자 매물 감소가 주택시장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매물 잠김과 전세난, 외곽지역 집값 급등 같은 부작용이 이미 나타났다. 추가 매물을 유도할 유인책이 없다면 다주택자 매물은 더 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피 장중 6% 급락, 6000선 붕괴

코스피 지수가 2026년 10월 13일 장중 6% 넘게 급락하며 60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24% 내린 5991선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1% 내린 6185.41에 개장한 뒤 낙폭을 키웠다.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47분 코스피의 프로그램 매도를 일시 중단하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피가 장중 6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6년 7월 31일 이후 47거래일 만이다. 이번 급락으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스틱인베스트먼트, 베트남 타세코에어스 지분 전량 매각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2026년 9월 14일 베트남 공항서비스 기업 타세코에어스 보유 지분 10%를 일본 소지츠에 전량 매각하며 약 7년 만에 투자금 회수에 성공했다. 거래대금은 약 3810억동(1460만달러)으로 원화 약 205억원에 해당한다. 스틱은 2019년 9월 450만주를 취득한 뒤 주식배당으로 540만주로 늘어난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덴마크계 PENM IV도 지분 17.64%를 함께 매각해 두 펀드의 처분 지분은 총 27.64%, 거래 규모는 약 4050만달러에 달했다. 소지츠는 이번 인수로 타세코에어스의 2대 주주에 올라 베트남 공항 상업서비스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됐다. IB업계는 재무적투자자가 전략적투자자에 지분을 일괄 매각한 이번 거래를 국내 PEF의 동남아 투자자산 회수 사례로 주목했다. 아시아 역내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엑시트의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세청, 하반기 체납관리단 1만명 규모 확대

임광현 국세청장은 2026년 10월 1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하반기에도 세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고액 체납 징수를 강화해 재정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8월 누계 세수는 전년보다 증가한 323조8000억원이며 진도비는 79.6%를 기록했다. 국세청은 올해 3월 500명으로 출범한 체납관리단을 하반기 1만명 규모로 확대해 전국 133개 세무서 단위로 배치했다. 7월까지 국세 632억원을 현금 징수해 투입 예산 대비 3배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 329명은 재산 은닉 혐의를 분석해 추적 조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해외 재산 은닉 등 체납 처분 회피 행위에 대해 세금 추징과 형사 고발을 병행해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외수입 체납징수율 개선이 향후 과제로 남았다.

부산, 해양·AI 중심 창업생태계 구축 본격화

부산에서 열린 창업 박람회 플라이아시아가 올해 처음 해양특별관을 신설해 해양산업과 AI를 창업 지원의 핵심 축으로 내세웠다. 한국해양대 주축으로 40여개 기업이 참여해 수소추진선박과 스마트항만 기술을 전시했다. LS일렉트릭, 엔케이, 동인엔시스 등은 정부 과제로 건조 중인 수소추진선박에 적용할 전력변환·연료전지·제어 기술을 공개했다. 부산시 정책펀드 투자와 한국해양대의 기술 이전을 연계해 상용화를 추진하는 구조다. 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기업·기관 관계자도 부산 해양산업에 관심을 보이며 글로벌 연결 가능성이 커졌다. 부산시는 투자쇼를 통한 투자 유치와 해양수산부·KIMST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형 친환경 선박 기술 자립을 기대하고 있다.

인천2호선 객실 더위 민원 64.9% 감소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객실 냉방 운영 방식이 개선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더위 민원이 크게 줄었다. 인천교통공사는 2026년 8월 출퇴근 시간대 객실이 덥다는 민원이 2025년 같은 기간보다 64.9% 감소했다고 2026년 10월 13일 밝혔다. 2026년 8월 오전 7~10시와 오후 5~8시 사이 접수된 더위 관련 민원은 154건으로 2025년 8월 439건보다 285건 줄었다. 월간 객실 온도 민원도 2025년 8월 675건에서 2026년 8월 484건으로 28.3%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평균기온은 27.4도에서 28.1도로 올랐다. 공사는 2026년 7월 도입한 지능형 스마트 객실냉방 시스템을 8월 추가 개선해 설정 구간을 10개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관제 업무 부담 완화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승용 교수, 미주신경성 실신 대처법 제시

서울성모병원 신승용 심뇌혈관병원 교수는 2026년 10월 6일 실신 전 신호가 나타나면 바로 앉거나 누워 몸의 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자율신경 반사로 혈압이 떨어지거나 심박수가 느려져 뇌 혈류가 일시적으로 줄면서 의식을 잃는 현상이다. 서서 버티는 행동이 가장 위험한 대처법으로 지목됐다. 어지럼증뿐 아니라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같은 증상으로 시작될 수 있어 실신 신호를 오인하기 쉽다고 밝혔다. 피로, 수면 부족, 정신적 스트레스에 탈수가 겹치면 실신 위험이 커진다고 덧붙였다. 식은땀이 나고 눈앞이 흐려지면 즉시 자세를 낮추고 잠시 누워 20~30분가량 안정을 취해야 한다. 반복되는 실신은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로 유발 조건을 줄이는 생활 관리가 치료의 기본이다. 운동 중 쓰러지거나 가슴 통증, 심한 두근거림이 동반되면 심장질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전구증상 없이 갑자기 쓰러지거나 실신 양상이 이전과 달라지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영등포경찰서, 서장 주관 수사심의체 가동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주요 사건의 수사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서장이 주관하는 수사심의체를 2026년 10월 13일부터 가동했다. 영등포경찰서는 서장과 수사부서장이 참여해 서울경찰청 보고 중요 사건, 검사 요구 사건, 관서장 지정 사건의 수사 진행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는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따른 형사사법체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위원장은 여진용 서장이 맡고 수사과장 3명이 상임위원으로 참여한다. 영등포경찰서는 내년 상반기 인사로 전국 경찰서에 수사심사관이 배치되기 전까지 수사심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장이 매일 오전 검사 요구 사건을 직접 점검하는 등 경찰 수사의 신뢰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트키쇼’ 청양 특식과 버스킹 공연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2회에서 이수근, 김용빈, 윤나라, 임태훈과 일일 알바 나상도, 남승민이 충남 청양 중학교 탁구부를 위해 40인분 특식을 마련했다. 이들은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주민들과 버스킹 공연도 선보였다. 3시간 만에 40인분을 완성해야 하는 미션에 두 셰프는 초반부터 난관을 겪었고, 김용빈은 조리의 고됨을 토로했다. 이수근은 나상도의 예능감을 극찬했으며, 공연에서는 김용빈과 남승민이 ‘바보 같은 사람’을 듀엣으로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출장형 디너쇼 포맷은 지역 주민과의 교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매회 새로운 지역과 사연을 담아내며 프로그램의 확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최저임금 고용효과 연구 2018년 이후 중단

최저임금이 2018년 대폭 인상된 이후 매년 오르고 있지만, 국책 연구기관의 고용효과 분석은 2018년 이후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2026년 10월 13일 한국노동연구원에서 받은 자료로 확인됐다. 노동연은 2017~2018년 최저임금 인상과 고용효과 연구 3편을 수행했으며, 당시 고용에 미친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일자리안정자금의 영향과 구분되지 않아 긍정적 분석 결과를 최저임금 효과로 확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최저임금은 매년 인상되는 만큼 노동시장 영향을 지속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 의원은 최신 데이터 기반의 실증분석과 사후평가를 상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문화박람회 양평 개최…참여 250% 확대

‘2026 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 in 양평’이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려 관람객 2만 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박람회 개최 이후 처음으로 군 단위 지역에서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양평문화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 네트워크 기반 83개 단체 6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규모는 전년 대비 250% 이상 늘어나 2022년 고양 시범 개최 이후 꾸준한 확대 추세를 보였다. 현장 투표로 김해문화원이 대상, 고령문화원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대전서구문화원과 군위문화원도 우수 문화원으로 선정됐다. 군 단위 지역 개최 확대를 통해 중소 지역까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려는 방향이 기대된다.

르노, 중국차 대응 전략으로 잔존가치·신뢰 강조

르노가 중국 브랜드의 유럽 시장 확대에 맞서 잔존가치와 고객 신뢰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이반 세갈 르노 브랜드 글로벌 영업·운영 담당 수석부사장은 2026년 10월 12일 파리모터쇼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이 유럽 시장 점유율 12%를 가져갔다고 밝혔다. 세갈 부사장은 중국차의 잔존가치는 2~4년 뒤에야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브랜드와의 협력도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브라질 쿠리치바 공장에서 지리자동차가 르노 브라질 법인 지분 26.4%를 확보한 사례를 대표적인 윈윈 모델로 제시했다. 르노는 HEV와 EV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과 3000여개 대리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세갈 부사장은 공정한 경쟁을 위한 규칙이 필요하다고 덧붙여 향후 유럽 자동차 시장의 경쟁 구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제주도, 지방소멸대응기금 34억원 추가 확보

제주도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원계정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34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확보한 기금 가운데 24억원은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10억원은 사회연대경제 지원사업에 투입된다. 이번 평가는 광역지원계정 2500억원 가운데 500억원을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실행 가능성에 따라 차등 배분한 첫 사례다. 스마트팜은 애월읍 봉성리 농산물원종장 부지에 2028년 12월까지 온실 3동을 조성해 청년농업인 8개 팀, 24명에게 임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전출이 전입보다 4273명 많았던 만큼 청년 정착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지가 성과 검증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기금은 2026년 10월 30일 각 광역자치단체에 배분될 예정이다.

서산시 부춘아파트 비상벨, 응급 입주민 생명 구해

충남 서산시가 부춘아파트에 설치한 비상벨이 호흡곤란을 겪은 입주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했다. 서산시는 2026년 10월 13일 이같은 사례를 밝혔다. 2026년 10월 7일 오후 3시쯤 입주민 1명이 호흡곤란 증상을 느껴 복도에 설치된 비상벨을 눌렀다. 보안업체가 관리소장에게 상황을 즉시 전달했고, 관리소장은 현장을 확인한 뒤 119에 신고했다. 입주민은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치료를 받고 안전하게 귀가했다. 서산시는 올해 초 부춘아파트 각 복도에 비상벨과 관련 시스템을 설치해 응급 대응체계를 갖췄다. 부춘아파트는 60세대 규모의 영구임대아파트로 서산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운영하고 있다. 관리소장은 비상벨 작동 상태와 비상 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입주민에게 사용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U+one AI 에이전트 전환

LG유플러스가 통합 고객플랫폼 '유플러스원'의 AI를 요금 납부와 로밍 가입까지 처리하는 액셔너블 AI 에이전트로 고도화한다. 기존 질문 응답과 메뉴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대화만으로 실제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지난 8월 요금납부 에이전트, 9월 로밍 에이전트를 순차 도입했으며 로밍 에이전트의 상품 가입 전환율은 기존 방식 대비 약 2배 높았다. 4분기에는 매장안내 에이전트가 추가되며 내년에는 통신 서비스 전반으로 대화형 에이전트가 확대될 예정이다. 다국어와 음성 기능까지 더해 외국인과 시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AI 퍼스트 앱'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통신 서비스 전반의 고객 경험 변화가 기대된다.

국내 헤어기업, K헤어 열풍 타고 해외 매장 확대

K팝과 K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식 헤어스타일이 주목받으며 국내 헤어기업들이 해외 매장 확대에 나섰다. 사업 모델도 매장 운영에서 화장품과 전문 교육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리안헤어는 2026년 7월 말 기준 국내 483개 매장을 운영하며 중국 상하이에 이어 요르단 암만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진출을 넓히고 있다. 준오헤어는 2025년 9월 블랙스톤과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당시 기업가치는 약 8000억원으로 평가됐다. 라이브엑스는 일본 6호점 출점을 준비하며 2027년까지 현지 매장을 20개로 늘릴 계획을 세웠다. 2026년 4월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56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8% 증가했다. 다만 해외 매장 확대가 곧바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아 현지 인력과 운영 체계 구축이 과제로 떠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익 중심 외교 원칙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국무회의에서 국가 간 관계에서 굴종적·사대적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외교 방침은 명확한 실용적 국익 외교임을 재확인했다. 미국의 북핵 관련 정보공유 제한이 6개월 넘게 이어지는 등 한·미 동맹을 둘러싼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이 대통령은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전제하면서도 주변 강국과의 관계 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간 이견 존재 자체를 문제 삼을 수 없다며 이견을 관리 가능한 범위로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미 투자 협상 결과에 대해서도 국익에 부합한 결론이라며 협상팀에 힘을 실어 자주 외교 기조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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